삼국지 인간력

삼국지 인간력

저자: 과화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등록일: 2008-07-11
과화 지음

스마트비즈니스 / 2008년 6월 / 272쪽 / 12,000원




▣ 저자 과화


길림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한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교사와 기자,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가 중국 유명 잡지에 문장을 발표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중국 시대별 역사인물 연구 작업에 오랫동안 몰두하면서 강연활동을 하고 그 성과를 발표해왔다. 대표작으로는 『다시 보는 홍루몽』, 『역사는 기회를 알려주지 않는다』 등이 있다.




▣ 역자 차혜정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공통번역학과를 졸업한 뒤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CEO의 생각을 읽어라』, 『중심 리더십』, 『제왕의 길』, 『착점』, 『30대 직장인을 위한 자기경영노트』, 『역경에서 배우는 진리』, 『바다의 역사로 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해적이야기』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이하 삼국지)의 인물과 사건은 세대를 이어오며 전해지고 있어, 1,700여 년이나 지난 오늘날에도 사람들은 흥미진진하게『삼국지』를 이야기하는데, 『삼국지』에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묘한 마력이 있다. 등장인물들은 천태만상이며 장면은 다채롭기 그지없다. 삼국의 쟁탈전은 용맹한 군대의 끝없는 이야기이며, 삼국의 책략은 인간의 샘솟는 지혜다. 어느 왕조 어느 시대를 불문하고 『삼국지』의 영웅은 수많은 추종자들을 낳았다. 오늘날 그 추종자들은 다양할 뿐 아니라, 심취하는 정도도 더 심해졌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자신의 우상을 위한 추종자들의 설전이 한창인데, 이 책 『삼국지 인간력』은 『삼국지』의 주요 영웅들인 조조, 여포, 유비, 손권, 사마의, 제갈량, 곽가, 관우, 조운을 통해 삼국 시대라는 독특한 시기의 얽히고설킨 역사를 소개하면서, 난세를 풍미했던 이들의 모습에 투영된 인간의 다양한 속성을 흥미롭게 파헤친 책이다. 특별히 아홉 사람을 택한 이유는 그들이 현대인의 역할모델로서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삼국의 인물을 다시 관찰해보면, 소위 좋은 사람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고 나쁜 사람에게도 장

점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삼국의 인물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사람'과 '세상'을 보는 혜안을 키워보기를 권하고 있다.




▣ 차례


머리말 - 『삼국지』 영웅들을 통해 사람을 읽는다



제1장 조조 - 소인배의 모습을 한 진정한 군자

두 얼굴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다 / 거만한 웃음 뒤에 숨겨진 진실

귀신같은 용병술? / 소인배인가 군자인가



제2장 여포 - 역사가 만들어낸 풍운아

사람은 여포가 으뜸이요, 말은 적토마가 / 의리가 없는 것은 내 탓이 아니다

의리의 반대편에 섰다고 소인배는 아니다 / 장수가 어찌 죽음을 두려워하랴

책략이 있고 없음은 오직 군자만이 알지니 / 장점도 많았으나 단점이 치명적

천하는 누구에게나 몫이 있다



제3장 유비 - 제왕술의 대가

황금빛 명함 / 거짓 인생의 일면들 / 백수건달이 매력적인 이유

유방의 제왕술을 역할모델로 삼다



제4장 손권 - 적의 적은 나의 편

패왕의 계승자 / 흐름을 파악하는 눈, 장점을 아는 눈

당근요법과 채찍요법 / 반쯤은 꿈꾸고 반쯤은 깨어 있으며 / 준마도 늙으면 둔한 말보다 못하다



제5장 사마의 - 인내심의 교과서

제갈량이 사마의를 두려워한 까닭 / 꾀병으로 정권을 얻다

신비의 베일 뒤에 감춰진 계략 / 참는 자에게 내려진 선물

최후의 승자가 받은 가혹한 저주



제6장 제갈량 - 인품으로 무능을 덜다

좋은 시절은 오래가지 않으니 / 쩨쩨한 전략가

뜻은 컸으나 무능했던 천재 / 신출귀몰할 수가 없었던 처지

읍참마속의 모순 /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한다 / 인품은 능력보다 위대하다



제7장 곽가 - 똑똑한 아첨쟁이

주인을 고르는 안목 / 십승십패설의 진실

세상이 놀란 계책 /살아서는 계책을, 죽어서는 공을

제갈량과의 차이



제8장 관우 - 신이 된 무장

강호 제일의 킬러 / 억지로 지킨 충절과 의리

여우와 너구리 사이에서 홀로서기



제9장 조운 - 이미지의 위력

우상형 영웅의 이모저모 / 첫 출전부터 강렬한 이미지

둘을 죽여 수백을 물리치다 / 오호상장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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