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협 지음
지훈 / 2007년 4월 / 643쪽 / 28,000원
▣ 저자 여명협
1925년 9월생으로, 안휘성(安徽省) 수현(壽縣) 사람이다. 1947년 남경중앙대학 법률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서주사범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서주매광사(西州周煤 史)』, 『중화민국법제사(中華民國法制史)』『제갈량전(諸葛亮傳)』이 있고 『중국근대사교정(中國近代史敎程)』, 『중국법제사강의』 등을 주편(主編)했으며, 공동저술로는 『청대인물전고(淸代人物傳稿)』, 『태평천국통사(太平天國通史)』, 『중국문학사(中國文學史)』, 『삼국사화(三國史話)』 및 『사기역주선(史記譯註選)』, 『한서역주선(漢書譯註選)』 등의 책이 십여 권 있다. 전국 대학의 고적 『전당문(全唐文)』을 정리하는 작업에 참여했으며, 정식으로 발표한 논문이 백여 편, 대략 백만여 자(字)에 이른다. 이상의 논저 중 성급(省級) 이상의 기관에서 표창을 받은 것이 많으며, 그는 현재 국무원으로부터 특수수당을 받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 역자 신원봉
1955년 경남 출생, 부산고, 서울대를 거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속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취득 후 중국 요녕대학교 한국학과에 객원교수로 3년간 근무했으며, 이후 성심외국어대학을 거쳐 현재 영산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한기의 철학과 사상』(공저), 『혜상 최한기』가 있으며, 역서로는 『주역강의』, 『역경잡설』, 『금강경강의』, 『정좌수도강의』가 있다.
▣ Short Summary
제갈량은 삼국 시기 저명한 정치가이자 탁월한 전략가로 유비를 도와 한실을 부흥시키고 천하를 통일하고자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았다. 그는 한실을 부흥시켜 경세제민할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아, 강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움을 무릅쓰며 다섯 차례나 북벌에 나서 그 뜻을 실행하려 했을 뿐만 아니라 "온몸을 바쳐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자신의 목숨을 다해 생전의 맹세를 실천했다. 제갈량은 낭사군 양도현에서 태어나 남양군 등현(융중)에서 성장했으며, 익주 성도에서 업적을 세웠고 한중 정군산에 묻혔다. 그는 자신의 지혜를 다해 충성했던 유비를 초월했을 뿐 아니라 그토록 위풍당당하던 조조마저도 초월했다. 그는 유비와 유선 부자를 보좌해 찬란한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절조와 뜻, 그리고 아름다운 언행과 덕에서도 당대 최고의 도덕적 표준에 도달해 있었다.
이 책은 내용상 두 부분으로, 제갈량의 생애와 주요 사상을 다루었다. 첫 번째 부분 1~2장은 제갈량이 생활한 시대, 가정, 사우 간에 나눈 논술이나 토의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갈량이 27세에 산을 나선 이후의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다. 3~6장은 체계적이며 중점적으로 그의 평생에 걸친 사적과 주요 저술에 대해 살펴보았다. 둘째 부분에서는 제갈량의 사상을 분석했다. 7장을 시작으로 정치, 군사, 경제, 법제, 철학과 윤리의 다섯 방면에서 살펴보았다. 이 책은 그야말로 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정치가요, 전략가이자 사상가인 제갈량의 불후의 업적과 심오한 사상을 균형 있게 파헤쳐 그의 참된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역작이다. 존경할 만한 리더가 없는 요즘 혼신을 다한 삶을 살고 간 제갈량은 이 시대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표본이 될 만하다.
▣ 차례
머리말
제갈량의 생애
1 제갈량이 생장한 시대와 그의 가계
모순과 위기가 도사린 동한 말년 / 벼슬 이어온 강직한 중산 가계
2 융중에서 10년간 농사짓고 독서하다
동한 말기의 형주 / 형주의 문화와 교육 / 청소년기에 확립한 뚜렷한 세계관 / 스승과 친구, 친척과의 교류 / 융중의 오두막에서 평생의 연분을 맺다
3 천하를 삼분할 기틀을 갖추다
융중에서 밭갈고 있을 전후의 시국 변화 / 제갈량과 유비 / 조조가 남쪽으로 형주를 공격하다 / 유비가 장판에서 패배하다 / 약한 군대로 강한 군대를 이긴 적벽대전 / 삼국 정립 국면의 초보적 형성
4 정족의 형세가 이루어지다
유비가 남군을 서쪽으로 나아가는 거점으로 삼다 / 유비가 서쪽으로 익주를 얻다 / 어질고 능력 있는 자를 선임해 정권을 공고히 하다 / 제갈량이 유비에게 칭제 건국을 청하다 / 촉·오의 이릉 전투와 유비의 실패 원인
5 유선을 도와, 제갈량이 촉을 다스리다
제갈량이 자식을 맡아달라는 유언을 받아들이다 / 정부를 조직해 내부를 안정시키다 / 사신을 오나라에 보내 동맹관계를 회복하다 / 남중의 반란을 평정하다
6 조위의 북벌에 온 힘을 쏟다
제갈량이 한중에 진군해 북벌을 준비하다 / 1차 북벌의 실패 / 2차 북벌, 진창에서 어려움을 겪다 / 3차 북벌에 나서 첫 승리 / 4차 북벌, 양식이 떨어져 퇴각하다 / 5차 북벌, 오장원 가을바람에 낙엽이 지다
제갈량의 사상
7 제갈량의 정치사상
정치사상의 형성 / "한실을 부흥시킨다"는 정치적 강령 / "안으로 내정을 닦는" 기본 사상 / "남으로 이월을 무마하는" 정책
8 제갈량의 군사사상
제갈량의 전략사상 / 기동력 있고 신속한 전술, 팔진도 / 혁신장비로 후방근무를 강화하다 / 상벌을 믿게 하고, 엄격하게 군대를 다스리다 / "동으로 손권과 화해한다"는 전략
9 제갈량의 경제사상
농업에 힘써 수확을 늘리는 농본사상 / 소금과 철의 전매정책 시행 / 결전을 위한 재원, 촉금의 생산을 장려하다 / 나라의 재산 도강언 보수에 온 힘을 쏟다 / "익주의 인후"인 한중의 경제를 회복시키다 / 남중을 개발해 "나라를 부유하게 하다" / 위기의식에서 자립자강 도모
10 제갈량의 법제사상
제갈량의 법제사상과 선진 법가와의 관계 / 제갈량 법제사상의 특징 / 『촉과』의 제정과 그 입법사상 / 유가와 법가의 장점을 취한 제갈량의 법제사상
11 제갈량의 철학, 윤리사상
「논제자」 중에 나타난 대립을 통일하는 사상 / 사람들의 모의가 천시를 이길 수 있다는 관점 / 유물론적 경향을 띤 고요함을 위주로 한 사상 / 충군 효제의 윤리관 / 제갈량의 빛나는 사상은 계속 탐구되어야 한다
옮긴이의 말
참고서적
지훈 / 2007년 4월 / 643쪽 / 28,000원
▣ 저자 여명협
1925년 9월생으로, 안휘성(安徽省) 수현(壽縣) 사람이다. 1947년 남경중앙대학 법률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서주사범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서주매광사(西州周煤 史)』, 『중화민국법제사(中華民國法制史)』『제갈량전(諸葛亮傳)』이 있고 『중국근대사교정(中國近代史敎程)』, 『중국법제사강의』 등을 주편(主編)했으며, 공동저술로는 『청대인물전고(淸代人物傳稿)』, 『태평천국통사(太平天國通史)』, 『중국문학사(中國文學史)』, 『삼국사화(三國史話)』 및 『사기역주선(史記譯註選)』, 『한서역주선(漢書譯註選)』 등의 책이 십여 권 있다. 전국 대학의 고적 『전당문(全唐文)』을 정리하는 작업에 참여했으며, 정식으로 발표한 논문이 백여 편, 대략 백만여 자(字)에 이른다. 이상의 논저 중 성급(省級) 이상의 기관에서 표창을 받은 것이 많으며, 그는 현재 국무원으로부터 특수수당을 받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 역자 신원봉
1955년 경남 출생, 부산고, 서울대를 거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속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취득 후 중국 요녕대학교 한국학과에 객원교수로 3년간 근무했으며, 이후 성심외국어대학을 거쳐 현재 영산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한기의 철학과 사상』(공저), 『혜상 최한기』가 있으며, 역서로는 『주역강의』, 『역경잡설』, 『금강경강의』, 『정좌수도강의』가 있다.
▣ Short Summary
제갈량은 삼국 시기 저명한 정치가이자 탁월한 전략가로 유비를 도와 한실을 부흥시키고 천하를 통일하고자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았다. 그는 한실을 부흥시켜 경세제민할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아, 강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움을 무릅쓰며 다섯 차례나 북벌에 나서 그 뜻을 실행하려 했을 뿐만 아니라 "온몸을 바쳐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자신의 목숨을 다해 생전의 맹세를 실천했다. 제갈량은 낭사군 양도현에서 태어나 남양군 등현(융중)에서 성장했으며, 익주 성도에서 업적을 세웠고 한중 정군산에 묻혔다. 그는 자신의 지혜를 다해 충성했던 유비를 초월했을 뿐 아니라 그토록 위풍당당하던 조조마저도 초월했다. 그는 유비와 유선 부자를 보좌해 찬란한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절조와 뜻, 그리고 아름다운 언행과 덕에서도 당대 최고의 도덕적 표준에 도달해 있었다.
이 책은 내용상 두 부분으로, 제갈량의 생애와 주요 사상을 다루었다. 첫 번째 부분 1~2장은 제갈량이 생활한 시대, 가정, 사우 간에 나눈 논술이나 토의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갈량이 27세에 산을 나선 이후의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다. 3~6장은 체계적이며 중점적으로 그의 평생에 걸친 사적과 주요 저술에 대해 살펴보았다. 둘째 부분에서는 제갈량의 사상을 분석했다. 7장을 시작으로 정치, 군사, 경제, 법제, 철학과 윤리의 다섯 방면에서 살펴보았다. 이 책은 그야말로 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정치가요, 전략가이자 사상가인 제갈량의 불후의 업적과 심오한 사상을 균형 있게 파헤쳐 그의 참된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역작이다. 존경할 만한 리더가 없는 요즘 혼신을 다한 삶을 살고 간 제갈량은 이 시대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표본이 될 만하다.
▣ 차례
머리말
제갈량의 생애
1 제갈량이 생장한 시대와 그의 가계
모순과 위기가 도사린 동한 말년 / 벼슬 이어온 강직한 중산 가계
2 융중에서 10년간 농사짓고 독서하다
동한 말기의 형주 / 형주의 문화와 교육 / 청소년기에 확립한 뚜렷한 세계관 / 스승과 친구, 친척과의 교류 / 융중의 오두막에서 평생의 연분을 맺다
3 천하를 삼분할 기틀을 갖추다
융중에서 밭갈고 있을 전후의 시국 변화 / 제갈량과 유비 / 조조가 남쪽으로 형주를 공격하다 / 유비가 장판에서 패배하다 / 약한 군대로 강한 군대를 이긴 적벽대전 / 삼국 정립 국면의 초보적 형성
4 정족의 형세가 이루어지다
유비가 남군을 서쪽으로 나아가는 거점으로 삼다 / 유비가 서쪽으로 익주를 얻다 / 어질고 능력 있는 자를 선임해 정권을 공고히 하다 / 제갈량이 유비에게 칭제 건국을 청하다 / 촉·오의 이릉 전투와 유비의 실패 원인
5 유선을 도와, 제갈량이 촉을 다스리다
제갈량이 자식을 맡아달라는 유언을 받아들이다 / 정부를 조직해 내부를 안정시키다 / 사신을 오나라에 보내 동맹관계를 회복하다 / 남중의 반란을 평정하다
6 조위의 북벌에 온 힘을 쏟다
제갈량이 한중에 진군해 북벌을 준비하다 / 1차 북벌의 실패 / 2차 북벌, 진창에서 어려움을 겪다 / 3차 북벌에 나서 첫 승리 / 4차 북벌, 양식이 떨어져 퇴각하다 / 5차 북벌, 오장원 가을바람에 낙엽이 지다
제갈량의 사상
7 제갈량의 정치사상
정치사상의 형성 / "한실을 부흥시킨다"는 정치적 강령 / "안으로 내정을 닦는" 기본 사상 / "남으로 이월을 무마하는" 정책
8 제갈량의 군사사상
제갈량의 전략사상 / 기동력 있고 신속한 전술, 팔진도 / 혁신장비로 후방근무를 강화하다 / 상벌을 믿게 하고, 엄격하게 군대를 다스리다 / "동으로 손권과 화해한다"는 전략
9 제갈량의 경제사상
농업에 힘써 수확을 늘리는 농본사상 / 소금과 철의 전매정책 시행 / 결전을 위한 재원, 촉금의 생산을 장려하다 / 나라의 재산 도강언 보수에 온 힘을 쏟다 / "익주의 인후"인 한중의 경제를 회복시키다 / 남중을 개발해 "나라를 부유하게 하다" / 위기의식에서 자립자강 도모
10 제갈량의 법제사상
제갈량의 법제사상과 선진 법가와의 관계 / 제갈량 법제사상의 특징 / 『촉과』의 제정과 그 입법사상 / 유가와 법가의 장점을 취한 제갈량의 법제사상
11 제갈량의 철학, 윤리사상
「논제자」 중에 나타난 대립을 통일하는 사상 / 사람들의 모의가 천시를 이길 수 있다는 관점 / 유물론적 경향을 띤 고요함을 위주로 한 사상 / 충군 효제의 윤리관 / 제갈량의 빛나는 사상은 계속 탐구되어야 한다
옮긴이의 말
참고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