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생각의나무 / 2007년 9월 / 296쪽 / 14,000원
▣ 저자 데이비드 보더니스
시카고 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년간 강의를 했다. 베스트셀러『E=mc2』를 통해 과학이론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쓰는 이야기꾼으로 자리 잡은 보더니스는, 재치 있는 발상과 기발한 묘사, 탁월한 문장력으로 어려운 과학을 현실세계와 접목시켜 풀어내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해왔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2001년 출간된 이래 가장 사랑받는 교양과학 도서인『E=mc2』와 『일렉트릭 유니버스』, 『마담 사이언티스트』, 『시크릿 하우스』가 있다.
▣ 역자 정은영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과학사와 과학철학으로 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현재는 문화관광부 예술정책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 옛 것에 숨은 과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하룻밤의 지식여행-유전학』, 『글로벌 이슈』, 『거울 속의 원숭이』 등이 있다. 2007년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나에게는 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걸까" 하며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가 얼마나 드라마틱하고 판타스틱하며, 때로는 무서운 사건들로 가득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교양 과학 책이다. 저자는 전지적 관찰자의 고배율 현미경으로 평범한 한 가족의 몸과 생활공간에서 하루 24시간 동안 발생하고 변화하는 수많은 과학적 현상들과 미시세계를 보여준다.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식사를 한 후 점심에는 쇼핑을 즐기다가 저녁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잠에 드는, 지극히 평범한 다섯 식구의 주말이지만 보더니스의 눈으로 보면 그 속에 우리가 몰랐던 수십억 년의 우주역사와 1천분의 1밀리미터의 세계, 그리고 생성과 소멸, 적응과 변화의 무수한 드라마가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과학적 시각에서 볼 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진 사람들이 얼마나 유사한 세계를 공유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이 책은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소설의 구성을 빌려 한 가족의 일상을 재구성한다. 주인공은 아빠와 엄마 그리고 2남 1녀의 자녀로 구성된 어느 평범한 가족이다. 아빠는 아기에게 이유식을 손수 떠 먹일 정도로 아주 자상한 가장이다. 엄마는 혼자만의 자유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여성이다. 열네 살 된 딸아이는 여드름 때문에 속상해 하고, 열 살인 아들은 컴퓨터 게임과 과자에 빠져 있는 평범한 아이이다. 10개월 된 아기는 호기심이 많아 눈만 뜨면 집 안을 탐사한다. 어느 주말, 아침식사를 하고 쇼핑몰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다섯 식구. 그러나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펼쳐지는 세계는 우리의 입을 딱 벌어지게 한다. '이유식과 100% 오렌지 주스 속 온갖 첨가물들', '90경분의 1도 못 되는 확률에서 어떻게 부부가 되는가?' '모낭충의 일생', '물건을 찾는 여자와 남자의 다른 방식', '줄어드는 정자를 비타민 C로 지킨다', '최악의 품종개량견, 도베르만', '여성과 남성의 대면 방식 차이', '누드라는 단어만 읽어도 팽창되는 남자의 눈', 알레르기성 비염, 자외선, 선글라스, 나일론, 지문, 커피, 우표, 베개 진드기 등 보더니스는 수많은 주제와 소재에 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시트콤처럼 전개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지적 쾌락과 재담의 향연에 푹 빠져 이른바 '백과사전적 과학적 잡학'이 머릿속에 쌓이게 된다.
▣ 차례
프롤로그 - 새벽
아침 morning
1. 아침 식탁
2. 아침식사는 계속되고
3. 집 안팎에서
점심 afternoon
4. 쇼핑몰과 점심식사
5. 따로따로 흩어져 거닐기
에필로그 - 저녁
생각의나무 / 2007년 9월 / 296쪽 / 14,000원
▣ 저자 데이비드 보더니스
시카고 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년간 강의를 했다. 베스트셀러『E=mc2』를 통해 과학이론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쓰는 이야기꾼으로 자리 잡은 보더니스는, 재치 있는 발상과 기발한 묘사, 탁월한 문장력으로 어려운 과학을 현실세계와 접목시켜 풀어내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해왔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2001년 출간된 이래 가장 사랑받는 교양과학 도서인『E=mc2』와 『일렉트릭 유니버스』, 『마담 사이언티스트』, 『시크릿 하우스』가 있다.
▣ 역자 정은영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과학사와 과학철학으로 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현재는 문화관광부 예술정책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 옛 것에 숨은 과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하룻밤의 지식여행-유전학』, 『글로벌 이슈』, 『거울 속의 원숭이』 등이 있다. 2007년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나에게는 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걸까" 하며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가 얼마나 드라마틱하고 판타스틱하며, 때로는 무서운 사건들로 가득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교양 과학 책이다. 저자는 전지적 관찰자의 고배율 현미경으로 평범한 한 가족의 몸과 생활공간에서 하루 24시간 동안 발생하고 변화하는 수많은 과학적 현상들과 미시세계를 보여준다.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식사를 한 후 점심에는 쇼핑을 즐기다가 저녁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잠에 드는, 지극히 평범한 다섯 식구의 주말이지만 보더니스의 눈으로 보면 그 속에 우리가 몰랐던 수십억 년의 우주역사와 1천분의 1밀리미터의 세계, 그리고 생성과 소멸, 적응과 변화의 무수한 드라마가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과학적 시각에서 볼 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진 사람들이 얼마나 유사한 세계를 공유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이 책은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소설의 구성을 빌려 한 가족의 일상을 재구성한다. 주인공은 아빠와 엄마 그리고 2남 1녀의 자녀로 구성된 어느 평범한 가족이다. 아빠는 아기에게 이유식을 손수 떠 먹일 정도로 아주 자상한 가장이다. 엄마는 혼자만의 자유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여성이다. 열네 살 된 딸아이는 여드름 때문에 속상해 하고, 열 살인 아들은 컴퓨터 게임과 과자에 빠져 있는 평범한 아이이다. 10개월 된 아기는 호기심이 많아 눈만 뜨면 집 안을 탐사한다. 어느 주말, 아침식사를 하고 쇼핑몰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다섯 식구. 그러나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펼쳐지는 세계는 우리의 입을 딱 벌어지게 한다. '이유식과 100% 오렌지 주스 속 온갖 첨가물들', '90경분의 1도 못 되는 확률에서 어떻게 부부가 되는가?' '모낭충의 일생', '물건을 찾는 여자와 남자의 다른 방식', '줄어드는 정자를 비타민 C로 지킨다', '최악의 품종개량견, 도베르만', '여성과 남성의 대면 방식 차이', '누드라는 단어만 읽어도 팽창되는 남자의 눈', 알레르기성 비염, 자외선, 선글라스, 나일론, 지문, 커피, 우표, 베개 진드기 등 보더니스는 수많은 주제와 소재에 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시트콤처럼 전개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지적 쾌락과 재담의 향연에 푹 빠져 이른바 '백과사전적 과학적 잡학'이 머릿속에 쌓이게 된다.
▣ 차례
프롤로그 - 새벽
아침 morning
1. 아침 식탁
2. 아침식사는 계속되고
3. 집 안팎에서
점심 afternoon
4. 쇼핑몰과 점심식사
5. 따로따로 흩어져 거닐기
에필로그 -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