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셀 루트번스타인 지음
에코의서재 / 2007년 5월 / 455쪽 / 25,000원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Robert Root-Bernstein
미시건 주립대학 생리학과 교수. 맥아더 펠로우십(MacArthur Fellowship) 수상자로, 저서로는 『발견: 과학지식의 변경에서 문제를 고안하고 풀기Discovering Inventing and solving Problems at the Frontiers of Scientific Knowledge』가 있다.
미셀 루트번스타인Miche`le Root Bernstein
역사학자. 로버트의 부인이자 연구동반자이기도 하다. 역사와 창작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꿀, 진흙, 구더기, 그리고 기타 의학적 경이들Honey, Mud, Maggots, and Otber Medical Marvels』을 저술했다.
▣ 역자 박종성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KBS 1라디오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현재 시사 토론 프로그램인을 제작, 연출하고 있다.
▣ Short Summary
많은 예술가와 과학자, 무용가, 공학자, 음악가, 발명가가 생각하고 창조하여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추었던 저 '놀라운 것'들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창조성을 빛낸 대가들의 창조적 발상법을 추적한 이 책은, 인간의 위대한 속성인 창조적 사고에 관한 눈부신 통찰을 보여주며 21세기 한국을 이끌 미래의 인재들에게 창조의 본능을 일깨우고 점화시키고 있다.
역사 속에서 가장 창조적이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관념을 현실의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상상력을 펼쳤을까. 중요한 것은 그들의 창조적·합리적 사고가 언어로 표현되기 전부터 나타났고, 감정과 직관, 이미지와 몸의 느낌을 통해 그 존재를 드러내었다는 점이다. 느낌과 직관은 창조적·합리적 사고의 기반이고 원천이었다. 그들은 작업할 때 느낌과 직관에서 비롯된 13가지 생각도구라는 공통된 연장을 사용했는데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이다.
창조적 이해의 핵심인 13가지 생각도구들은 다음과 같다. 1. 관찰(일상의 가치를 재관찰할 때 찾아오는 놀라운 통찰) 2. 형상화(상상 속에서 사물을 정교하게 그리는 능력) 3. 추상화(사물의 본질을 드러내는 과정) 4. 패턴인식(새로운 생각 찾기) 5. 패턴형성(단순함 속의 다양성 파악) 6. 유추(서로 다른 사물들의 유사성 찾기) 7. 몸으로 생각하기(몸감각과 사고의 일치) 8. 감정이입(완벽한 이해를 가능케 하는 것) 9. 차원적 사고(사고의 폭 넓히기) 10. 모형 만들기(실제를 축약하고 차원을 달리한 시뮬레이션) 11. 놀이(창조적 통찰을 가능케 하는 것) 12. 변형(생각도구들의 연속적·동시적 작용) 13. 통합(느낌과 앎이 통합적으로 결합된 종합적 이해의 상태).
위의 생각도구들은 창조적 발상의 근원이 '무엇을 끄집어낼 것인가'에서 '어떻게 끄집어낼 것인가'에 달려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과학과 예술, 인문학, 공학기술의 영역이 서로 넘나들며 놀라운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낸다. 우리의 창조적 상상력은 생각도구의 숙달과 여러 학문들을 넘나들며 통합적 이해, 혹은 종합지(綜合知)적인 이해에 도달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길러지고 연마될 수 있음을 주목하게 한다.
그러나 오늘날 교육시스템은 이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 현행 교육은 지식 습득이 실제 경험과 유리되고, 과목들은 철저하게 분리시켜 사고하게 한다. 소설이나 조각, 음악작품의 경우 단순히 분석하기 위한 '무엇'으로 보거나 듣게 하면 실제 예술이 '어떻게' 발생하고 삶과 연관성을 맺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앎과 진정한 이해가 분리된 결과는 정신적 불구자를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 환경은 '생각하기'의 본질을 절반만 이해하고 있는 것과 같다. 오늘의 교육은 창조적 사고의 본질을 이해하는 일과, 창조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모색이 날줄과 씨줄로 있는 셈이다.
정보혁명의 시대를 사는 오늘, 전문지식의 양은 늘고 있지만 지식은 오히려 파편화되고 학문 간의 교류는 줄고 있다. 이러한 때 대가들의 창조적 사고는 '통합적 이해'에 이르는 통로를 열어주며 새로운 인재상을 요구한다. 그들은 전문가 아닌 전인(全人)이다. 분야를 넘나들며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해 혁신적인 새 지식을 만들고 종합적 이해에 닿을 수 있게 하는 이들이다. 감각적 체험이 이성과 결합하고, 앎이 실제와 연결되며, 직관이 지성과 짝을 이루고, 가슴속의 열정이 머릿속의 열정과 연합하고, 한 과목에서 획득된 지식을 다른 모든 과목으로 가는 문으로 열어젖힐 수 있는 신(新)르네상스인이다. 통합교육이 이루고자 하는 바는 오로지 그것 하나이다.
▣ 차례
1.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
2.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
생각도구 1 관찰
생각도구 2 형상화
생각도구 3 추상화
생각도구 4 패턴인식
생각도구 5 패턴형성
생각도구 6 유추
생각도구 7 몸으로 생각하기
생각도구 8 감정이입
생각도구 9 차원적 사고
생각도구 10 모형 만들기
생각도구 11 놀이
생각도구 12 변형
생각도구 13 통합
3. 전인을 길러내는 통합교육
에코의서재 / 2007년 5월 / 455쪽 / 25,000원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Robert Root-Bernstein
미시건 주립대학 생리학과 교수. 맥아더 펠로우십(MacArthur Fellowship) 수상자로, 저서로는 『발견: 과학지식의 변경에서 문제를 고안하고 풀기Discovering Inventing and solving Problems at the Frontiers of Scientific Knowledge』가 있다.
미셀 루트번스타인Miche`le Root Bernstein
역사학자. 로버트의 부인이자 연구동반자이기도 하다. 역사와 창작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꿀, 진흙, 구더기, 그리고 기타 의학적 경이들Honey, Mud, Maggots, and Otber Medical Marvels』을 저술했다.
▣ 역자 박종성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KBS 1라디오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현재 시사 토론 프로그램인
▣ Short Summary
많은 예술가와 과학자, 무용가, 공학자, 음악가, 발명가가 생각하고 창조하여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추었던 저 '놀라운 것'들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창조성을 빛낸 대가들의 창조적 발상법을 추적한 이 책은, 인간의 위대한 속성인 창조적 사고에 관한 눈부신 통찰을 보여주며 21세기 한국을 이끌 미래의 인재들에게 창조의 본능을 일깨우고 점화시키고 있다.
역사 속에서 가장 창조적이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관념을 현실의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상상력을 펼쳤을까. 중요한 것은 그들의 창조적·합리적 사고가 언어로 표현되기 전부터 나타났고, 감정과 직관, 이미지와 몸의 느낌을 통해 그 존재를 드러내었다는 점이다. 느낌과 직관은 창조적·합리적 사고의 기반이고 원천이었다. 그들은 작업할 때 느낌과 직관에서 비롯된 13가지 생각도구라는 공통된 연장을 사용했는데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이다.
창조적 이해의 핵심인 13가지 생각도구들은 다음과 같다. 1. 관찰(일상의 가치를 재관찰할 때 찾아오는 놀라운 통찰) 2. 형상화(상상 속에서 사물을 정교하게 그리는 능력) 3. 추상화(사물의 본질을 드러내는 과정) 4. 패턴인식(새로운 생각 찾기) 5. 패턴형성(단순함 속의 다양성 파악) 6. 유추(서로 다른 사물들의 유사성 찾기) 7. 몸으로 생각하기(몸감각과 사고의 일치) 8. 감정이입(완벽한 이해를 가능케 하는 것) 9. 차원적 사고(사고의 폭 넓히기) 10. 모형 만들기(실제를 축약하고 차원을 달리한 시뮬레이션) 11. 놀이(창조적 통찰을 가능케 하는 것) 12. 변형(생각도구들의 연속적·동시적 작용) 13. 통합(느낌과 앎이 통합적으로 결합된 종합적 이해의 상태).
위의 생각도구들은 창조적 발상의 근원이 '무엇을 끄집어낼 것인가'에서 '어떻게 끄집어낼 것인가'에 달려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과학과 예술, 인문학, 공학기술의 영역이 서로 넘나들며 놀라운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낸다. 우리의 창조적 상상력은 생각도구의 숙달과 여러 학문들을 넘나들며 통합적 이해, 혹은 종합지(綜合知)적인 이해에 도달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길러지고 연마될 수 있음을 주목하게 한다.
그러나 오늘날 교육시스템은 이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 현행 교육은 지식 습득이 실제 경험과 유리되고, 과목들은 철저하게 분리시켜 사고하게 한다. 소설이나 조각, 음악작품의 경우 단순히 분석하기 위한 '무엇'으로 보거나 듣게 하면 실제 예술이 '어떻게' 발생하고 삶과 연관성을 맺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앎과 진정한 이해가 분리된 결과는 정신적 불구자를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 환경은 '생각하기'의 본질을 절반만 이해하고 있는 것과 같다. 오늘의 교육은 창조적 사고의 본질을 이해하는 일과, 창조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모색이 날줄과 씨줄로 있는 셈이다.
정보혁명의 시대를 사는 오늘, 전문지식의 양은 늘고 있지만 지식은 오히려 파편화되고 학문 간의 교류는 줄고 있다. 이러한 때 대가들의 창조적 사고는 '통합적 이해'에 이르는 통로를 열어주며 새로운 인재상을 요구한다. 그들은 전문가 아닌 전인(全人)이다. 분야를 넘나들며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해 혁신적인 새 지식을 만들고 종합적 이해에 닿을 수 있게 하는 이들이다. 감각적 체험이 이성과 결합하고, 앎이 실제와 연결되며, 직관이 지성과 짝을 이루고, 가슴속의 열정이 머릿속의 열정과 연합하고, 한 과목에서 획득된 지식을 다른 모든 과목으로 가는 문으로 열어젖힐 수 있는 신(新)르네상스인이다. 통합교육이 이루고자 하는 바는 오로지 그것 하나이다.
▣ 차례
1.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
2.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
생각도구 1 관찰
생각도구 2 형상화
생각도구 3 추상화
생각도구 4 패턴인식
생각도구 5 패턴형성
생각도구 6 유추
생각도구 7 몸으로 생각하기
생각도구 8 감정이입
생각도구 9 차원적 사고
생각도구 10 모형 만들기
생각도구 11 놀이
생각도구 12 변형
생각도구 13 통합
3. 전인을 길러내는 통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