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들의 외교사

카우보이들의 외교사

저자: 김봉중
출판사: 푸른역사
등록일: 2006-09-07
김봉중 지음

푸른역사 / 2006년 7월 / 471쪽 / 18,000원




▣ 저자 김봉중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석사, 톨레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 시립대학 사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는 미국의 대외관계를 통해서 현대 미국의 정체성을 깊숙이 추적하는 동시에 일반인들이 미국에 대한 올바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그간의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데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미국은 과연 특별한 나라인가』외 다수의 저서와 『탈냉전, 세계화, 그리고 미국의 외교』를 비롯한 다수의 논문이 이와 같은 그의 열정을 반영한다.




Short Summary


해방 이후 우리 사회는 싫든 좋든 미국이라는 거대한 우산 속에 있었기 때문에 미국 외교의 성격과 본질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발견하는데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그래서 미국은 어떻게 해서 '제국'으로 등장했는가, 그 제국은 어떠한 전통과 원칙에 의해서 움직이는가, 이러한 의문들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고 그에 대한 '해답 찾기'도 다양한 시각에서 시도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역사를 너무 도식화하고 일반화했다. 이른바 '결정론'이나 '큰 그림'찾기와 같은 관점으로 뒷시대의 흐름에 맞춰 앞 시대를 재단했다. 이러한 시도는 '해석을 위한 해석'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미국 외교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의 시각에서 미국 외교사를 설명함으로써 미국에 대한 극단적인 시각을 바로잡고자 한다. 역사는 인간사와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수많은 개체들의 작용과 반작용이 복잡하게 맞물려서 발생하는 사건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건국 초기의 조지 워싱턴부터 오늘날의 조지 부시에 이르기까지 미국 외교사에 굵직한 선을 그은 대통령들의 외교정책을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정책의 최고 결정권자인 대통령의 입김이 외교 분야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는 점에서 미국의 외교정책을 살펴보는 것은 세계사의 향방을 가늠하는 데도 주요한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 차례


머리말



1장 '건국의 아버지들'과 외교 원칙

2장 먼로 독트린과 대륙으로의 팽창

3장 기지개를 편 제국

4장 흔들리는 이상주의

5장 냉전

6장 냉전의 그림자

7장 새로운 질서, 새로운 도전

8장 미국은 특별한 제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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