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덕

아! 요덕

저자: 강철환 외
출판사: 월간조선사
등록일: 2006-07-24
강철환 외 지음

월간조선사 / 2006년 4월 / 318쪽 / 10,000원




▣ 저자 강철환


1968년 평양에서 출생. 1963년 북한의 허위선전에 속아 북송된 재일북송교포 가족으로서 조총련 교토지부 상공회 회장을 지냈던 조부가 민족반역죄로 국가안전보위부에 끌려간 후, 온 가족이 1977년 8월에 함경남도 요덕군에 위치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됐다. 그곳에서 10년간의 수감생활 끝에 출소해 요덕군 읍에 거주하던 중, 남한 방송을 청취하고 김정일을 비난하는 발언으로 국가안전보위부에 재수감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친구 안혁과 함께 탈북을 결심,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출했다. 6개월간의 탈북생활 끝에 1992년 8월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전력공사에 근무했고, 현재는 조선일보 기자와 북한민주화운동본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Short Summary


이 책은 북한의 정치수 수용소를 체험한 사람들의 체험기로 강철환 씨와 김용삼 씨가 그린 북한 정치수 수용소의 실태에 대한 40여 점의 그림 고발이 수록되어 있어 현장감을 더해준다. 강철환과 안혁, 이영국 씨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 요덕 수용소의 정확한 위치와 구조, 수용소 운영방법 및 경비실태, 수감자들의 적나라한 생활상, 이들이 요덕수용소에서 만난 사람들 리스트가 고스란히 실려 있다.



또 안명철 씨와 김용 씨의 증언은 죽어서는 시체마저도 빠져나올 수 없다는 북한 정치수 수용소, 그 중에서도 완전통제구역으로 분류되어 있는 14호 수용소, 22호 수용소의 비밀을 폭로하는 세계 최초의 기록이다. 이런 체험기를 통해 우리는 북한 수용소의 작동 원리와 비밀 유지 방법, 정치수들의 처형방법 등을 알 수 있게 되어 북한 정치수 수용소의 실상을 연구하는 원전 역할을 하고 있다.


▣ 차례


1. 북한 정치수 수용소의 실태 그림 고발



2. 머리글을 대신하여

- 히틀러와의 화해를 위해 아우슈비츠를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3. 요덕수용소 출신 최초의 탈북 귀순자 강철환 씨의 수기

- "친애하는 지도자 동지의 배려로..."



4. 세계 최초로 밝혀진 '북한판 아우슈비츠' 요덕수용소의 실상

- 그들은 죽어서 지옥에 가지 않는다. 그곳이 바로 지옥이니까



5. 요덕수용소 출신 이영국 씨의 최신 증언

- 4년간 50여 명 공개처형, 굶주림으로 정치수 절반이 굶어죽어



6. 북한 회령 22호 수용소 완전통제구역 경비원 출신 귀순자 안명철 씨의 수기

- 눈먼 여동생을 사지에 남겨두고 두만강을 건넜다



7. 단 한 사람도 살아서 나온 적이 없다는 북한 정치수 수용소 완전통제구역 경비원

안명철 씨의 증언 철저 검증

- 임신한 여자는 무조건 비밀처형



8. 북한 14호, 18호 정치수 수용소의 내막

- 황장엽 씨 일가 친척은 18호 관리소에 갇혀 있다



9. 후기를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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