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조 지음
효형출판 / 2005년 7월 / 312쪽 / 15,000원
▣ 저자 강영조
동아대학교를 나와 일본에서 조경학 분야의 명문으로 꼽는 치바대학 대학원으로 진학하면서 조경 및 경관 분야를 공부했다. 거기서 수업시간의 교재로 읽은『조경학 입문』에 매료되어 경관공학의 길로 접어들었는데 그때 좋은 풍경이란 눈으로 봐서 아름다울 뿐 아니라 사람이 그 속에서 '살기에 좋은 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아이(愛)식물설계사무소에서 실무를 경험하면서 산하와 산하 그리고 그 산하의 풍경과 인간이 온전한 관계를 맺고 있을 때 좋은 풍경이 탄생한다는 것을 절감했다. 경관공학의 산실인 도쿄공업대학 산업공학과 경관공학연구실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아대학교 도시계획, 조경학부 교수로 있다.
우리 산하 풍경의 아름다움을 알기 쉽게 해설하는 글쓰기도 경관설계의 한 방편이라고 생각하여 월간 <산>에 '산의 형상과 그 체험', '풍경문화', '한국의 명풍경을 찾아서'를 연재하였다.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에 나타난 조망행동>으로 2002년도 조경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풍경에 매료되기』(2003, 효형출판)가 있다.
▣ Short Summary
마음의 눈으로 찾은 우리의 명풍경 31곳을 소개하는 책. 저자가 지난 2003년에 펴낸 풍경미학 입문서『풍경에 다가서기』의 실제편이라 할 수 있다. 풍경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흔히찾아 떠나는 '명풍경'을 새롭게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풍경을 체험하는 조건에 따라 조망의 즐거움, 풍경의 표정, 사람의 풍경, 풍경의 노래, 풍경의 탄생으로 나누어 풍경을 보는 안목을 길러주고자 했다. 그 풍경이 어디가 좋은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서술하며 풍경이란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것임을 알게 해준다.
▣ 차례
책을 내면서 - 풍경에 다가서는 이들에게
1. 조망의 즐거움 : 이 대지 속에 산다는 것
덕유산 향적봉 - 멀고 아득한 산자의 풍경
소양호 빙원 - 한 치 얼음 아래는 열 길 호숫물
김제 만경 평야 - 지평선까지 툭 트인 넉넉한 가을 들녘
구룡령 - 길 위에서 유장한 산줄기를 보다
해운대 해변 - 멀리 굽이지는 금모래 긴 바닷가
남해 금산 - 갯내음은 산 위로 밀려오고
설악산 탕수동 계곡 - 골 깊어질수록 물소리는 맑고 높아
2. 풍경의 표정 : 나는 풍경을 보고, 풍경은 나를 보네
이른 봄 섬진강 - 산 그림자 드리운 맑은 물굽이
영주 부석사 - 산 물결은 누마루로 밀려오고
보문호 호반 - 굽이지는 물가, 그 끝에 선 나무처럼
설악산 대승폭포 - 명폭의 풍모
월출산 기암봉 - 나는 산을 보고 산은 나를 보네
충주호 - 산은 물을 안고 물은 산을 담고
3. 사람의 풍경 : 야생의 자연, 인간의 풍경
언양 작천정 - 꽃보라 흩날리는 흥취의 자리
울릉도 - 야생의 자연, 인간의 풍경
한라산 - 수평선은 일어서고 해안선은 깊어진다
외도 해상농원 - 사람이 만든 풍경이 더 아름답다
창녕 남지교 - 강바람에 파도처럼 일렁이는 철교
남해 가천 마을 다랑이 논 - 대지에 새겨진 찬란한 삶의 흔적
삼양 대관령 목장 - 불어오는 바람에 넘실대는 초원
4. 풍경의 노래 : 말이 만드는 풍경
보길도 세연정 원림 - 낙원의 섬, 섬 속의 낙원
정선 동강 - 이제는 동강의 노래를 부르자
거제 해금강 - 뱃머리에 드러나는 해산기승
해운대 달맞이 고개 - 밤바다에 황금 비단길을 놓다
담양 소쇄원 - 무이산 아홉 물굽이를 보다
5. 풍경의 탄생 : 쉼 없이 태어나는 풍경
경춘선 - 한 편의 영화, 열두 폭의 병풍화처럼
운주사 천불천탑 -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미륵의 도량
태백산 설경 - 눈이 꽃으로 피고 춤추는 설경
바래봉 철쭉 군락 - 훈풍에 실려온 철쭉 산마루에 걸리고
설악산 천불동 단풍 - 푸른 하늘로 쏘아 올려진 불꽃
다대포 - 갯벌, 지평선 그리고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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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형출판 / 2005년 7월 / 312쪽 / 15,000원
▣ 저자 강영조
동아대학교를 나와 일본에서 조경학 분야의 명문으로 꼽는 치바대학 대학원으로 진학하면서 조경 및 경관 분야를 공부했다. 거기서 수업시간의 교재로 읽은『조경학 입문』에 매료되어 경관공학의 길로 접어들었는데 그때 좋은 풍경이란 눈으로 봐서 아름다울 뿐 아니라 사람이 그 속에서 '살기에 좋은 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아이(愛)식물설계사무소에서 실무를 경험하면서 산하와 산하 그리고 그 산하의 풍경과 인간이 온전한 관계를 맺고 있을 때 좋은 풍경이 탄생한다는 것을 절감했다. 경관공학의 산실인 도쿄공업대학 산업공학과 경관공학연구실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아대학교 도시계획, 조경학부 교수로 있다.
우리 산하 풍경의 아름다움을 알기 쉽게 해설하는 글쓰기도 경관설계의 한 방편이라고 생각하여 월간 <산>에 '산의 형상과 그 체험', '풍경문화', '한국의 명풍경을 찾아서'를 연재하였다.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에 나타난 조망행동>으로 2002년도 조경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풍경에 매료되기』(2003, 효형출판)가 있다.
▣ Short Summary
마음의 눈으로 찾은 우리의 명풍경 31곳을 소개하는 책. 저자가 지난 2003년에 펴낸 풍경미학 입문서『풍경에 다가서기』의 실제편이라 할 수 있다. 풍경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흔히찾아 떠나는 '명풍경'을 새롭게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풍경을 체험하는 조건에 따라 조망의 즐거움, 풍경의 표정, 사람의 풍경, 풍경의 노래, 풍경의 탄생으로 나누어 풍경을 보는 안목을 길러주고자 했다. 그 풍경이 어디가 좋은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서술하며 풍경이란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것임을 알게 해준다.
▣ 차례
책을 내면서 - 풍경에 다가서는 이들에게
1. 조망의 즐거움 : 이 대지 속에 산다는 것
덕유산 향적봉 - 멀고 아득한 산자의 풍경
소양호 빙원 - 한 치 얼음 아래는 열 길 호숫물
김제 만경 평야 - 지평선까지 툭 트인 넉넉한 가을 들녘
구룡령 - 길 위에서 유장한 산줄기를 보다
해운대 해변 - 멀리 굽이지는 금모래 긴 바닷가
남해 금산 - 갯내음은 산 위로 밀려오고
설악산 탕수동 계곡 - 골 깊어질수록 물소리는 맑고 높아
2. 풍경의 표정 : 나는 풍경을 보고, 풍경은 나를 보네
이른 봄 섬진강 - 산 그림자 드리운 맑은 물굽이
영주 부석사 - 산 물결은 누마루로 밀려오고
보문호 호반 - 굽이지는 물가, 그 끝에 선 나무처럼
설악산 대승폭포 - 명폭의 풍모
월출산 기암봉 - 나는 산을 보고 산은 나를 보네
충주호 - 산은 물을 안고 물은 산을 담고
3. 사람의 풍경 : 야생의 자연, 인간의 풍경
언양 작천정 - 꽃보라 흩날리는 흥취의 자리
울릉도 - 야생의 자연, 인간의 풍경
한라산 - 수평선은 일어서고 해안선은 깊어진다
외도 해상농원 - 사람이 만든 풍경이 더 아름답다
창녕 남지교 - 강바람에 파도처럼 일렁이는 철교
남해 가천 마을 다랑이 논 - 대지에 새겨진 찬란한 삶의 흔적
삼양 대관령 목장 - 불어오는 바람에 넘실대는 초원
4. 풍경의 노래 : 말이 만드는 풍경
보길도 세연정 원림 - 낙원의 섬, 섬 속의 낙원
정선 동강 - 이제는 동강의 노래를 부르자
거제 해금강 - 뱃머리에 드러나는 해산기승
해운대 달맞이 고개 - 밤바다에 황금 비단길을 놓다
담양 소쇄원 - 무이산 아홉 물굽이를 보다
5. 풍경의 탄생 : 쉼 없이 태어나는 풍경
경춘선 - 한 편의 영화, 열두 폭의 병풍화처럼
운주사 천불천탑 -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미륵의 도량
태백산 설경 - 눈이 꽃으로 피고 춤추는 설경
바래봉 철쭉 군락 - 훈풍에 실려온 철쭉 산마루에 걸리고
설악산 천불동 단풍 - 푸른 하늘로 쏘아 올려진 불꽃
다대포 - 갯벌, 지평선 그리고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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