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발전소

생각발전소

저자: 옌스 쥔트겐
출판사: 북로드
등록일: 2005-11-10
- 철학자에게 배우는 논리의 모든 것 -



옌스 죈트겐 지음 / 도복선 옮김

북로드 / 2005년 7월 / 312쪽 / 13,000원




▣ 저자 옌스 죈트겐


독일의 철학자이다. 질료(논리의 바탕재료)개념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독일의 여러 대학에서 수사학과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여러 권의 청소년 철학서를 집필했으며, 2002년부터는 아우구스부르크대학 지식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독일의 대표적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전문 기고가로도 활동 중이다.




▣ 역자 도복선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함부르크대학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했으며, 1998년부터 <지오GEO> 한글판의 독일어 번역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헤르만 헤세의 작품과 정체성 위기 문제』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생쥐의 천일야화』, 『이타적 과학자』, 『지루함의 철학』 등이 있다.




▣ 감수 유헌식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헤겔 철학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터넷 철학카페 <소피의 세계>를 주관했고, 문예아카데미에서 청소년 철학교실을 운영하며 디지털 강의록 <어린왕자와 떠나는 철학 여행>을 펴냈다. 현재 텍스트 해석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계간 <철학과 현실>, <헤겔 연구>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hort Summary


생각 자체는 우리의 선택 사항이 아니다.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생각을 거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생각이 혼돈에서 벗어나 질서를 부여받을 수 있는 길은 있다. 생각은 그냥 하염없이 피고 지지만 그 속에는 생각의 올바른 오솔길이 나 있기 때문이다. 그 오솔길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무성하게 피어나는 잡초를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하면 생각을 합리적으로 펼칠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생각의 전문가들이라고 할 수 있는 철학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지를 주의 깊게 검토한다.



구구단을 외우고 있으면 계산이 훨씬 수월해지는 게 사실이다. 말하자면 이 책은 '생각의 구구단'을 소개하여 생각을 효율적으로 펼치도록 돕는다. 철학적 사유에 접근하기는 항상 껄끄럽다. 하지만 저자 죈트겐은 사유의 특성을 철학책이 아닌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과 사물에서 찾는다. 다양한 출처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독자를 올바른 생각의 오솔길로 인도한다. 이처럼 상대를 흡입하고 자신이 주장하고자 하는 뜻을 쉽게 전달시키는 생각의 기술들을 이 책은 다루고 있다.


▣ 차례


1. 지루한 세상을 도발하라! (열정과 냉소)

2. 그건 오해라니까! (사실과 인용)

3. 미남은 머리도 좋다? (간접증거)

4. 칸트 가라사대… (권위)

5. 보고 또 보고! (관찰)

6. 내게 증거를 보여줘! (본보기)

7. 그게 무슨 뜻이야? (정의)

8. 교양=과일잼? (비유)

9. 메모광은 천재도 부럽지 않아! (수집)

10. 논리에 날개 달기 (추론)

11. 나는 너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공격과 비난)

12. 내 머릿속의 실험실 (생각 실험)

13. 영감이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기)

14. 되로 주고 말로 받기 (반전)

15.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패러디)

16. 재방송은 이제 그만! (반복)

17. 믿습니까? 믿습니다! (예언)

18.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라! (조합)

19.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원인)

20. 소크라테스는 죽을 때도 우아해! (모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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