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제국

아름다움의 제국

저자: 도리스 부르하르트
출판사: 참솔
등록일: 2005-07-26
도리스 부르하르트 지음 / 나누리 옮김

참솔 / 2005년 6월 / 350쪽 / 12,000원




▣ 저자 도리스 부르하르트(Doris Burchard)


독일의 프리랜서 기자. 특별히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20년 동안 기자로 활동하였다. 지금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쥐트도이체 차이퉁>, <한델스블라트>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며 함부르크에서 살고 있다.




▣ 역자 나누리


독일어로 된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번역가 모임이다. 강명구, 김해생, 엄양선, 윤명숙, 이선희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숙명여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전원이 숙명여대와 빈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래의 권력』,『네 안의 적을 길들여라』,『너는 내 친구야』,『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한다』등이 있다.




Short Summary


오늘날 생필품인 듯 누구나 사용하고, 소위 명품이라 불리는 고급 브랜드가 많은, 여성의 소망이자 사회경제적 신분을 나타내는 대표 아이콘인 화장품. 이렇게 화장품과 뷰티산업이 인간생활에 깊숙이 들어오기까지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한 뛰어난 인물이 바로 헬레나 루빈스타인(1870~1965), 엘리자베스 아덴(1878~1966), 에스티 로더(1907~2004)이다. 소박하게 출발했지만 굳건했던 그녀들의 꿈과 서로의 자존심을 건 냉정한 라이벌 의식은 결국 그녀들을 '아름다움의 제국' 여왕으로 거듭나게 했다.

열정, 능력, 용기, 인내, 실행력, 결단력, 상상력, 시대 읽기, 자신에 대한 믿음 등은 목표달성에 꼭 필요한 덕목들이다. 이들은 이 덕목을 두루 지닌 대표적인 여성들로, 태어난 차례로 '아름다움의 제국' 여왕자리에 등극하였다. 또 그녀들은 각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지닌 매력적인 여성들이었다. 루빈스타인, 아덴, 로더의 부상과 함께 사회적인 변화, 여성운동 또한 병행되었다. 따라서 뷰티산업의 역사, 즉 여성의 성공사는 여성운동의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헬레나, 엘리자베스, 에스티 등 세 '아름다움의 여왕'의 삶뿐 아니라, 10년 단위로 아름다움에 관한 당시의 유행, 미의식, 사회상을 정리하고 있어, 간략한 '아름다움의 역사서'로도 읽을 수 있다.




▣ 차례


1장 아름다움을 향하여 세찬 파도가 밀려오다 (19세기 말 ~ 20세기 초)

2장 향수가 사랑의 욕구를 자극하다 (1910년 ~ 1920년)

3장 쇼트커트를 하고, 짧은 스커트를 입다 (1920년 ~ 1930년)

4장 메이크업이 대중화되다 (1930년 ~ 1940년)

5장 여성의 사회활동이 보편화되다 (1940년 ~ 1950년)

6장 모든 여성을 아름답게! (1950년 ~ 1960년)

7장 미니스커트와 화려한 색에 도취되다 (1960년 ~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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