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대의 종말

미국시대의 종말

저자: 찰스 A. 쿱찬
출판사: 김영사
등록일: 2005-05-25
- 21세기 미국의 대외정책과 새로운 국제정세 -



찰스 A. 쿱찬 지음 / 황지현 옮김

김영사 / 2005년 4월 / 519쪽 / 22,900원




▣ 저자 찰스 A. 쿱찬 Charles A. Kupchan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과 관련한 국제정치학 분야에서 탁월한 분석력과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한 전문가 중 한 사람이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사구시형 정치학자로 알려져 있다. 하버드 대학의 국제문제센터와 콜롬비아 대학의 세계평화연구소, 런던 국제전략연구소, 파리 국제관계연구센터 등의 기관에서 국제관계를 연구했다. 프린스턴 대학의 정치학 교수를 역임, 미 국무부 산하 외교정책 기획국에서 일했으며, 클린턴 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국가안보위원회에서 유럽 문제 담당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했다. 『Power in Transition: The Peaceful Change of International Order』, 『Civic Engagement in the Atlantic Community』, 『Atlantic Security : Contending Visions』, 『Nationalism and Nationalities in the New Europe』, 『The Vulnerability of Empire』 『The Persian Gulf and the West』 등의 저서가 있으며, 국제관계 및 전략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현재는 조지타운 대학교의 국제관계학 교수이며, 미 하원 외교관계 자문위원회의 선임연구원이다.




▣ 역자 황지현


부산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제관계, 특히 미국과 중국이 세계정세에 미치는 영향과 동아시아 국가들이 국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으며, 현재 세계화 및 신 자유주의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정치와 경제, 금융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2005년 세계대전망』『세계경제의 큰손: 중국을 경영하라』 등이 있다




Short Summary


미국의 국내 상황 및 세계정세가 빠르게 변하고 있으므로 대전략을 구상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대전략을 수립하느냐에 따라 미국의 미래와 나아가 전 세계의 미래도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시대의 종말』(원제: The End of the American Era)은 이렇듯 미국이 나아갈 방향, 즉 미국이 패권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어떠한 대전략을 수립해서 국내와 세계를 아울러야 하는지 논의한다.



이 책의 특징은 과거의 사례를 반추하여 그러한 대전략의 도출 과정을 미리 짚어본다는 점이다. 예전의 세계 패권국, 즉 영국과 로마 등의 흥망성쇠를 분석해 미국의 현재를 짚어 보고 미래를 예측한다. 고립주의로 회귀해야 하나 국제주의를 추구해야 하는가. 특히 9.11테러 이후 대외 정책에 대한 기본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이 책은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제시하는 저자의 실증적 자세와 논리성, 세밀함이 돋보인다. 또한 우리는 찰스 쿱찬의 해박함과 명민함으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미국이 과연 어떤 전략을 수립해야 미국 자신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와 나아가 세계 평화에 이로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차례


제1장 대전략과 미국 권력의 모순

제2장 미국의 새로운 세계지도

제3장 세계화와 민주주의의 잘못된 약속

제4장 유럽의 부상

제5장 미국 국제주의의 한계1 - 과거를 돌아보며

제6장 미국 국제주의의 한계2 - 미래를 대비하며

제7장 팍스아메리카나, 그 이후

제8장 역사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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