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짧은 역사

런던의 짧은 역사

저자: A.N. 윌슨
출판사: 을유문화사
등록일: 2005-05-03
- LONDON -



A.N. 윌슨 지음 / 윤철희 옮김

을유문화사 / 2005년 4월 / 220쪽 / 값 8,000원




▣ 저자 A. N. 윌슨 A.N. Wilson


A. N. 윌슨은 옥스퍼드의 럭비 칼리지와 뉴 칼리지에서 수학하였으며, 왕립문학협회 소속 전기 작가이자 소설가이며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이다. 저서로『예수Jesus』『바울Paul』『힐레어 벨록Hilaire Belloc』『C. S. 루이스C. S. Lewis』『월터 스콧 경Sir Walter Scott』(존 루엘린 라이스 상 수상)『톨스토이Tolstoy』(화이트브레드 상 전기 분야 수상) 등의 평전이 있으며, 빅토리아 시대를 그린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The Victorians』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격찬을 받았다.




▣ 역자 윤철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화전문지 <프리미어>, <스크린> 등에서 기사 번역 및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역서로는 『지식인의 두 얼굴』『위대한 영화』『샤먼의 코트』『제임스 딘 : 불멸의 자이언트』 등이 있다.




Short Summary


런던의 이미지 가운데 가장 지배적인 것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숨쉬는 도시라는 점이다. 이는 의회민주주의라는 정치적 체제 한 편에 여전히 영국인들로부터 신뢰받는 왕실이 건재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해 온 영국의 역사와 전통 역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웨스트민스터 사원, 버킹엄 궁전, 런던탑, 대영박물관, 국회의사당과 빅뱅 등 영국의 역사를 대변하는 수많은 건축물들은 매년 수만 명의 여행객들을 전 세계로부터 불러 모으며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영광을 오늘에 되살리려 하고 있다. 분명 관광업은 21세기의 주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영혼을 잃고 "관광안내센터로 전락해버린 오늘의 런던"을 그저 세계적인 추세로 방임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한 도시의 지형적·물리적 특징과 그 변화의 흐름을 통해 가려져 있던 런던의 정치·사회·문화적역사를 재현한다. 이 책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런던을 만들어낸 위대한 인물들과 드라마틱한 사건들,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역사뿐 아니라 인구과밀화, 콜레라, 하수시스템 같은 사회 생활사까지 흥미진진하게 기록돼 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1980년대 이후 코스모폴리탄적 런던의 모습과 경제적 폐해들, 밀레니움 돔과 켄 리빙스턴의 2002년 런던플랜 같은 정치적 과오들은 화려한 외형 뒤에 가려진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는 점에서 런던의 오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차례


1. 머리말 : 런던의 역사

2. 새로운 트로이, 아니면 로마풍 런던?

3. 노르만 런던

4. 초서의 런던

5. 튜더 왕조와 스튜어트 왕조의 런던

6. 왕정복고와 복구

7. 조지 왕조

8. 산업혁명과 내시의 런던

9. 빅토리아 시대 런던

10. 1900~1939년

11. 전시戰時, 1939~1945년

12. 전후戰後

13. 중산모의 최후

14. 국제도시 런던

15. 어리석은 런던



런던역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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