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문화사(1880~1918)

시간과 공간의 문화사(1880~1918)

저자: 스티븐 컨
출판사: 휴머니스트
등록일: 2005-01-21
스티븐 컨 지음 / 박성관 옮김

휴머니스트 / 2004년 11월 / 766쪽 / 30,000원




▣ 저자 스티브 컨(Stephen Kern)


1943년 LA 출생. 1970년 콜롬비아 대학에서 <프로이트와 아동심리학의 출현 : 1880~1910(Freud and the Emergence of Child Psychology : 1880~1910)>으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던 일리노이 대학에서 32년 동안 가르친 뒤 2002년부터 오하이오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 대학 명예연구원, 미시건, 노스웨스턴, 시카고 미술연구소 등 방문 교수, A.C.L.S. 와 N.E.H., 그리고 록펠러와 구겐하임 펠로십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근대 유럽의 문화사 및 지성사를 연구했다. 철학, 문학,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어린이, 정신분석, 현상학, 육체와 섹슈얼리티, 시간과 공간, 사랑, 시선, 인과성, 살인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후 모더니즘, 모더니티, 그리고 내러티브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 역자 박성관


1967년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였고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사에 대한 관심에서『표상공간의 근대』를 번역하였고, 찰스 다윈과 만난 뒤로 『비근대의 지질학 -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란 글을 발표했다. 현재 '연구공간 수유 + 너머'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hort Summary


1880년경부터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과학기술과 문화에는 엄청난 변화의 물결이 있었다. 전화, 무선, 엑스레이(x-ray), 영화, 자전거, 자동차, 그리고 비행기 등 다방면에 걸친 과학기술상의 혁신이 물질적 기반으로 작용하였다. 한편의 의식의 흐름 기법을 활용한 소설(the stream-of-consciousness novel), 정신분석, 입체파, 상대성 이론 등 이 시대에 전개된 다양한 문화 현상들은 사람들의 시간관과 공간관을 직접적으로 바꾸어놓았다. 그 결과 생활면에서나 사고면에서 모두 이전 시대와는 차원이 달라져버렸다.



철학의 기본 범주인 시간과 공간은 문화사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아주 적절한 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여덟 가지의 주제는 두 가지 경로를 거쳐 선정하게 되었다. 시간의 세 가지 양태(과거·현재·미래)는 철학에서 빌려온 것이고, 공간은 네 가지 측면(외형·지역·거리·방향)에서 파악하고있다. 이 책의 범주들은 광범위한 인간행동을 포괄하고 있고,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범주들에 대한 인식과 경험상의 변화들이 역사적 정황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출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다시 말해서 르네상스나 계몽주의 시대와 세기말 시기 사이에 어떤 본질적인 변화가 발생했는지 시대의 시공간경험을 비교할 수 있다. 이 책의 주요한 목적은 시공간 경험에 있어서 의미심장한 변화를 개관하는 데있다. 이 책은 역사적 연구에 기여하고자 한다.




차 례


<서론>



1부 - 시간

1장 - 시간의 성질

2장 - 과거

3장 - 현재

4장 - 미래

5장 - 속도



2부 - 공간

6장 - 공간의 성질

7장 - 형상

8장 - 거리

9장 - 방향

10장 - 7월 위기의 시간성

11장 - 입체파 전쟁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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