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지음/박종현 옮김
서광사/2004년 9월/286쪽/14,000원
▣ 저 자 플라톤
B.C. 428∼B.C. 347?.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테네 출생. 청년 시절 소크라테스를 스승으로 삼아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사후 정치가의 꿈을 버리고 정의를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한때 자신의 이상국가를 실현해 보고자 시칠라의 참주 디오니소스를 도왔으나, 그의 과두정치를 비판하다가 노예로 팔리기까지 했다. 후에 그의 저작을 본 키레네 사람에 의해 해방되어 귀국, 아카데미아 학원을 건립하고 제자 양성에 전력하면서 저작에 몰두하였다. 그의 철학은 서양 관념론적 이상론의 비조로, 그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현실주의와 함께 철학사에서 쌍벽을 이루고, 아카데미아학파 신플라톤주의를 거쳐 철학사에 결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 역 자 박종현
193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7년에는 아테네 대학에서, 1992년에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연구를 했으며, 1972년부터 2000년 2월까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있다가 현재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1983년엔 열암 학술상을, 1999년엔 플라톤 원전에 대한 역주로 성균가족상 대상을, 2000년에는 서우철학상을 받았으며, 또한 2003년에는 제17회 인촌상(학술부분)을 받았다. 그리고, 한국서양고전철학회 회장(1977∼84)과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1990∼92) 일을 맡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헬라스 사상의 심층』『희랍 사상의 이해』『플라톤』(편저) 등이 있으며, 역주서로 플라톤의 『국가(政體)』 『티마이오스』『네 대화편: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희랍 철학 입문』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플라톤의 대화편 희랍어 원전을 우리말로 옮긴 책. 『국가·정체(政體)』『티마이오스』『플라톤의 네 대화편: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에 이은 네 번째. 본문과 주석이 반반인 점이 특징이다. 이 중 『필레보스』편은 훗날 사람들에 의해 '즐거움에 관하여'라는 부제로도 알려져 온 대화편이다.
헬라스인들은 즐거움 또는 쾌락이야말로 더없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옛적부터 하고 있었다. 그러나 철학자들은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으로서 정말 즐겁게 사는 것인지를 문제삼게 된다. 이 대화편도 그들의 삶에 있어서 핵심적인 관심사라 할 이 문제를 다루되, 존재론적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또한 『필레보스』편은 플라톤의 적도(適度 : to metrion) 및 창조와 관련되는 사상 그리고 '좋음'(善 : to agathon)의 이데아 또는 형상(形相: eidos)과 관련된 심도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만년의 것(『법률』편) 바로 앞의 것인 데다가, 동양인들의 각별한 관심사이기도 한 중용의 문제와도 연관되는 것이다.
이 책은 헬라스어 원전 역주서로서, Oxford Classical Texts 중에서 J. Burnet이 편찬한 Platonis Opera, 제2권(1901)에 수록된 「Phil bos」를 기본 대본으로 삼고서, 그 밖의 다수 판본들을 참조하여 번역하고 주석을 단 것이다.
▣ 차 례
머리말
『필레보스』 해제
일러두기
『필레보스』 목차
대화자들
『필레보스』 본문과 주석
부록
참고 문헌
고유 명사 색인
내용 색인
서광사/2004년 9월/286쪽/14,000원
▣ 저 자 플라톤
B.C. 428∼B.C. 347?.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테네 출생. 청년 시절 소크라테스를 스승으로 삼아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사후 정치가의 꿈을 버리고 정의를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한때 자신의 이상국가를 실현해 보고자 시칠라의 참주 디오니소스를 도왔으나, 그의 과두정치를 비판하다가 노예로 팔리기까지 했다. 후에 그의 저작을 본 키레네 사람에 의해 해방되어 귀국, 아카데미아 학원을 건립하고 제자 양성에 전력하면서 저작에 몰두하였다. 그의 철학은 서양 관념론적 이상론의 비조로, 그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현실주의와 함께 철학사에서 쌍벽을 이루고, 아카데미아학파 신플라톤주의를 거쳐 철학사에 결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 역 자 박종현
193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7년에는 아테네 대학에서, 1992년에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연구를 했으며, 1972년부터 2000년 2월까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있다가 현재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1983년엔 열암 학술상을, 1999년엔 플라톤 원전에 대한 역주로 성균가족상 대상을, 2000년에는 서우철학상을 받았으며, 또한 2003년에는 제17회 인촌상(학술부분)을 받았다. 그리고, 한국서양고전철학회 회장(1977∼84)과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1990∼92) 일을 맡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헬라스 사상의 심층』『희랍 사상의 이해』『플라톤』(편저) 등이 있으며, 역주서로 플라톤의 『국가(政體)』 『티마이오스』『네 대화편: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희랍 철학 입문』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플라톤의 대화편 희랍어 원전을 우리말로 옮긴 책. 『국가·정체(政體)』『티마이오스』『플라톤의 네 대화편: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에 이은 네 번째. 본문과 주석이 반반인 점이 특징이다. 이 중 『필레보스』편은 훗날 사람들에 의해 '즐거움에 관하여'라는 부제로도 알려져 온 대화편이다.
헬라스인들은 즐거움 또는 쾌락이야말로 더없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옛적부터 하고 있었다. 그러나 철학자들은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으로서 정말 즐겁게 사는 것인지를 문제삼게 된다. 이 대화편도 그들의 삶에 있어서 핵심적인 관심사라 할 이 문제를 다루되, 존재론적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또한 『필레보스』편은 플라톤의 적도(適度 : to metrion) 및 창조와 관련되는 사상 그리고 '좋음'(善 : to agathon)의 이데아 또는 형상(形相: eidos)과 관련된 심도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만년의 것(『법률』편) 바로 앞의 것인 데다가, 동양인들의 각별한 관심사이기도 한 중용의 문제와도 연관되는 것이다.
이 책은 헬라스어 원전 역주서로서, Oxford Classical Texts 중에서 J. Burnet이 편찬한 Platonis Opera, 제2권(1901)에 수록된 「Phil bos」를 기본 대본으로 삼고서, 그 밖의 다수 판본들을 참조하여 번역하고 주석을 단 것이다.
▣ 차 례
머리말
『필레보스』 해제
일러두기
『필레보스』 목차
대화자들
『필레보스』 본문과 주석
부록
참고 문헌
고유 명사 색인
내용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