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문학자의 문화로 읽는 중국

어느 인문학자의 문화로 읽는 중국

저자: 박영환
출판사: 동아시아
등록일: 2004-06-01
박영환 지음

동아시아/2004년 5월/230쪽/9,000원




저 자 박영환

동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타이완 국립 청꿍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재학 중 「송대 초사학 연구」란 제목의 논문을 써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중국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7년 이후 동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직하면서 중국 고전시가와 고전문학 및 중국문화 관련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2004년 현재, 중국 정부 산하의 중국 국가유학기금회의 초청을 받아 베이징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Short Summary

이 책은 중국을 알기 위한 기본 요소인 정치와 경치, 역사, 문화, 대외관계 등등이 본문 속에 잘 녹아들어 있다. 중국 내에서 직접 살면서 확인한 전반적인 이해와 저자의 인문학적 접근이 어우러져 보다 편하고 실감나게 그려진다. 동시에 그것이 현대 중국에 있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인과관계를 되짚었다. 우리 역사의 한 켠에는 언제나 중국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물론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중국을 배제하고는 과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화의 전반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도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 나아가 중국과 우리와의 관계에 대한 바른 설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중국을 들려주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 정서, 문화와 이어진다. 잘 알다시피 우리의 유교문화가 그렇고, 불교문화 역시 중국을 통해 수용된 것이다. 중국을 들여다보면서 절로 우리 스스로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다.


차 례

1. 대륙이 좁은 중국

장쩌민, 이백을 만나다

세상에 공짜로 먹는 점심은 없다

미국 대 중국

중국과 북한의 첩보전쟁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가오싱젠의 가난한 노벨문학상 수상을 위하여

시황제의 후손

파륜궁(法輪功)의 힘

황제의 이름으로



2. 변화의 중심에 서다

중국 권력의 핵심, 칭화대학

과학과 교육으로 나라를 부흥시키자

휴대전화가 애인보다 좋은 이유

중국 최초의 환경보호법

믿는 것은 오직 돈 뿐

만리장성 고찰보고서

당신은 몇 근이나 됩니까?

사스, 대륙을 장악하다

중국 8대 요리의 계보

군자가 사는 곳에 누추함이 있겠는가



3. 중화민족의 멋과 낭만

부드러운 정 봄 강물처럼 이어진다

한 단계 더 높이 올라서기까지

만남의 정, 이별의 정

입설단비(立雪斷臂)

악양루에 올라 천하를 굽어보다

겨울 강가에서 눈(雪)을 낚다

맹교(孟郊)의 교훈

한빙과 하씨의 지고지순한 사랑



4. 중국, 그리고 중국 사람들

한국이 논을 사면 중국은 배가 아프다?

교육은 백년지대계

달을 사랑한 사람들

남녀평등의 역사

금연하느니 섹스를 끊겠다?

춘지에의 역사와 풍속

낭만이 살아있는 공자의 고향

상상력의 산실 중국문화

맹신적 운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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