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문 지음
푸른역사/2004년 3월/275쪽/10,000원
▣ 저 자 정기문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군산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역사보다 재미있는 것은 없다』『역사를 알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가 있고,『성인 숭배』 외 몇 권의 책을 번역하였다.
▣ Short Summary
1949년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는 『제2의 성』이라는 책에서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분명 여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어머니 상·아내 상은 조작된 것이며, 여성에게 인간이 아닌 어머니, 아내이기만을 강요하는 이데올로기는 해체되어야 한다. 그런데 근자의 여성해방론자들 중에는 남녀 평등을 이상한 방식으로 추구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여성의 모든 성품과 성질을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여자를 중성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여자는 제1의 성이다. 생물학적으로나 사회학적으로 여성다움은 남성다움보다 열등하지 않고, 오히려 여러 점에서 뛰어나다. 여성들은 훌륭한 언어 구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복합적·장기적 사고에 능하고, 뛰어난 직관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연하게 현실에 대응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성들은 인간을 사랑하며, 평화를 추구한다. 여성이 여성다움을 던져버릴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게 될 여성 영웅들의 일생을 돌이켜봐도 이 점은 분명하다. 클레오파트라는 그 뛰어난 말솜씨로 카이사르를 사로잡았으며, 아스파시아는 소크라테스보다 더 높은 지성을 갖추었고, 테오도라는 놀라운 결단력으로 위기에 처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를 구했다. 엘리자베스는 종교적 분란으로 갈기갈기 찢어진 영국을 특유의 친화력으로 구해냈으며, 골다 메이어는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의 운명을 걸고 평화의 길을 추구했다. 이렇게 기회를 잡은 여성 영웅들은 정치와 외교, 문학과 지성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룩하였다. 저자는 그들이 여성이었기에 훌륭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고 한다.
▣ 차 례
프롤로그
1. 용기 있는 여자 다말, 예수의 조상이 되다
2. 태양을 삼킨 야심가, 클레오파트라
3. 그리스 최고의 지성, 아스파시아
4. 로마법의 구원자, 테오도라
5. 대서양 시대를 연 전략가, 엘리자베스
6. 세계의 절반을 해방시키려고 했던 선구자, 월스톤크래프트
7. 이스라엘의 건국 영웅, 골다 메이어
8.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9. 아르헨티나 민중의 어머니, 에바 페론
푸른역사/2004년 3월/275쪽/10,000원
▣ 저 자 정기문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군산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역사보다 재미있는 것은 없다』『역사를 알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가 있고,『성인 숭배』 외 몇 권의 책을 번역하였다.
▣ Short Summary
1949년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는 『제2의 성』이라는 책에서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분명 여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어머니 상·아내 상은 조작된 것이며, 여성에게 인간이 아닌 어머니, 아내이기만을 강요하는 이데올로기는 해체되어야 한다. 그런데 근자의 여성해방론자들 중에는 남녀 평등을 이상한 방식으로 추구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여성의 모든 성품과 성질을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여자를 중성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여자는 제1의 성이다. 생물학적으로나 사회학적으로 여성다움은 남성다움보다 열등하지 않고, 오히려 여러 점에서 뛰어나다. 여성들은 훌륭한 언어 구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복합적·장기적 사고에 능하고, 뛰어난 직관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연하게 현실에 대응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성들은 인간을 사랑하며, 평화를 추구한다. 여성이 여성다움을 던져버릴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게 될 여성 영웅들의 일생을 돌이켜봐도 이 점은 분명하다. 클레오파트라는 그 뛰어난 말솜씨로 카이사르를 사로잡았으며, 아스파시아는 소크라테스보다 더 높은 지성을 갖추었고, 테오도라는 놀라운 결단력으로 위기에 처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를 구했다. 엘리자베스는 종교적 분란으로 갈기갈기 찢어진 영국을 특유의 친화력으로 구해냈으며, 골다 메이어는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의 운명을 걸고 평화의 길을 추구했다. 이렇게 기회를 잡은 여성 영웅들은 정치와 외교, 문학과 지성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룩하였다. 저자는 그들이 여성이었기에 훌륭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고 한다.
▣ 차 례
프롤로그
1. 용기 있는 여자 다말, 예수의 조상이 되다
2. 태양을 삼킨 야심가, 클레오파트라
3. 그리스 최고의 지성, 아스파시아
4. 로마법의 구원자, 테오도라
5. 대서양 시대를 연 전략가, 엘리자베스
6. 세계의 절반을 해방시키려고 했던 선구자, 월스톤크래프트
7. 이스라엘의 건국 영웅, 골다 메이어
8.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9. 아르헨티나 민중의 어머니, 에바 페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