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링크

저자: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출판사: 동아시아
등록일: 2003-07-24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지음/강병남·김기훈 옮김

동아시아/2002년 10월/423쪽/16,000원


저 자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의 창시자이자 세계적 권위자. 1967년 헝가리 트란실바니아 태생으로 노트르담 대학 물리학과의 종신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 벤드에 살고 있다.


역 자



강병남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석사 과정을 거쳐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통계물리를 전공했으며 복잡계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 2002년 현재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기훈

김기훈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사회학과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현재 사이람 네트워크 연구소 소장이며 (주)사이람의 대표이사로 있다. 네트워크 분석 강의와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Short Summary

'네트워크 과학'이라는 최신 담론을 다룬 책. 네트워크 과학은 20세기의 지배적 사고였던 '환원주의'를 완전히 전복시킨다. 환원주의란 '자연을 이해하려면 구성성분을 해독하라'라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가령 생명을 이해하기 위해 분자를,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원자나 초끈(superstring)을 연구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인류는 '부분'의 모든 것을 알게 되었지만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세계가 잘 설계된 질서있는 퍼즐이 아니라, 수많은 구성요소들이 유기적으로 '링크'되어 있는 '복잡 세계(complex system)'이기 때문임을 이 책은 말해준다.

저자는 우리와 우리 주변을 이루고 있는 기본 구조, 곧 네트워크가 가진 공통적인 특징을 분석하고 이런 네트워크가 어떻게 생겨나며 진화해나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어떻게 유행과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되는지, 1997년 IMF 사태가 전체 경제구조와 어떤 관련이 있었는지, 세포 안의 네트워크를 연구하여 어떻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지 등을 네트워크의 연결구조 분석을 통해 설명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복잡하게만 생각했던 세상을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쉽게 풀어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이제 앞으로 네트워크 과학자들에게 남겨진 숙제는 그들이 얻은 이론적 지식을 경제나 생물 시스템 등에 구체적으로 적용해봄으로써 자신의 이론을 검증 받는 일이다. 좀더 길게 보자면, 환원주의 물리학(입자)과 복잡성의 과학(네트워크)이 하나가 되어 자연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일, 그것이 이번 세기에 물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 될 것이다.


차 례

첫 번째 링크 - 서론

두 번째 링크 - 무작위의 세계

세 번째 링크 - 여섯 단계의 분리

네 번째 링크 - 좁은 세상

다섯 번째 링크 - 허브와 커넥터

여섯 번째 링크 - 80/20 법칙

일곱 번째 링크 - 부익부 빈익빈

여덟 번째 링크 - 아인슈타인의 유산

아홉 번째 링크 - 아킬레스건

열 번째 링크 - 바이러스와 유행

열한 번째 링크 - 인터넷의 등장

열두 번째 링크 - 웹의 분화 현상

열세 번째 링크 - 생명의 지도

열네 번째 링크 - 네트워크 경제

마지막 링크 - 거미 없는 거미줄



notes/감사의 글/역자후기

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