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앙 자크 지음/임헌 옮김
시아출판사/2001년 2월/374쪽/9,000원
▣ 저 자 크리스티앙 자크
현존하는 프랑스 최고의 이집트 학자이자, 펴내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황금의 손' 을 가진 작가이다. 1947년 파리에서 태어나 17살에 결혼해 이집트로 신혼여행을 간 그는 이집트 문명에 깊이 매료됐다.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과 고전문학을 전공하던 그는 고고학과 이집트학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결국 이집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이집트를 무대로 한 소설과 에세이집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 『이집트인 샹폴리옹』, 『태양의 여왕』, 『투탄카멘 사건』, 『람세스』 등이 있다.
▣ 역 자 임헌
서울대 사범대 불어교육과, 서울대 인문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울산대 전임 강사를 역임하였다. 프랑스에 유학, 뚜르의 프랑스와 라블레 대학에서 발자크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서강대 강사이다. 논문으로 「발자크 소설과 생물학 모델」, 「발자크와 '환경' 개념의 소설담론화」등이 있고, 역서로 『글이냐 삶이냐』, 『엉덩이의 역사』가 있다.
▣ Short Summary
고대 이집트 문명에 대한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입문서이자 인문 교양서이다. 놀라운 점은 고대 문명사를 마치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복원하는 크리스티앙의 능력이다. 그것은 이집트와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히타이트, 페니키아, 페르시아, 리비아, 누비아, 그리스, 로마 등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근동-유럽'의 지정학적 충돌과 고대 문명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역사적· 적 권력에 토대를 둔 파라오 통치학은 제왕학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막대한 이집트 유적 해독에 관한 내용은 예술을 찾는 독자에게 지적인 자극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문학, 신학, 전설, 언어(상형문자), 그림, 조각, 경제 등 다방면에서 새롭고 희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우리의 신화적 환상을 깨뜨리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많이 담고 있다. 예컨대 모세의 '출애굽기'가 연대상 람세스 2세 바로 다음 파라오인 메레프타 치하에서 일어났다는 지적, 이집트인과 헤브류인의 관계, 흔히 텍스트와 영상물에서 강조되어 굳어진 '피라미드를 축조하는 노예'라는 왜곡된 신화에 대한 진실, 몇 십 톤씩이나 되는 돌로 피라미드를 축조하는 과정, 독사에 의한 클레오파트라의 자살 이야기, 홍해의 기적과 트로이 목마의 원형적 이야기, 오아시스, 파피루스, 나일강 범람, 상형문자 등 많은 일화와 테마들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책의 각별한 가치는 흔히 '폐허'의 이미지로 환기되는 고대 문명과 유적들에 대한 해석의 지평을 환하게 열어줄 가능성이다. 많은 예술 작품들 - 시, 그림, 영상, 음악 등 - 이 고대의 '폐허'와 '신비'를 노래하고 환기한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고대의 폐허'라는 신비적 이미지는 이제 우리 인식의 지평 안으로 통합된다. 특히 예술적 감성의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인류 문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지평이 열림을 경험할 것이다.
▣ 차 례
저자의 말
서문
1장 전갈왕. 문명의 새벽
2장 메네스. 민족의 탄생
3장 제제르. 장엄한 파라오
4장 스네프루. 건축가 파라오
5장 케옵스, 케프렌, 미케리노스. 거인들의 지배
6장 페피2세. 역사상 가장 긴 통치
7장 세조스트리스. 중기제국의 미소
8장 아모시스. 해방자
9장 하쳅수트. 여왕 파라오
10장 투트모시스 3세. 이집트의 나폴레옹
11장 아메노피스 2세. 활동적인 파라오
12장 투트모시스 4세와 스핑크스
13장 아메노피스 3세. 빛의 통치
14장 아케나톤. 이단자 파라오
15장 투탄카몬. 미지의 파라오
16장 세티 1세. 세트 신의 인간
17장 람세스 2세. 권력에의 도취
18장 람세스 3세. 마지막 위대한 파라오
19장 넥타네보 2세. 마지막 파라오
20장 클레오파트라. 암살당한 여왕
마지막 시선
파라오 4천년 제국의 파노라마(역자의 말)
고대 이집트 왕조사
시아출판사/2001년 2월/374쪽/9,000원
▣ 저 자 크리스티앙 자크
현존하는 프랑스 최고의 이집트 학자이자, 펴내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황금의 손' 을 가진 작가이다. 1947년 파리에서 태어나 17살에 결혼해 이집트로 신혼여행을 간 그는 이집트 문명에 깊이 매료됐다.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과 고전문학을 전공하던 그는 고고학과 이집트학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결국 이집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이집트를 무대로 한 소설과 에세이집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 『이집트인 샹폴리옹』, 『태양의 여왕』, 『투탄카멘 사건』, 『람세스』 등이 있다.
▣ 역 자 임헌
서울대 사범대 불어교육과, 서울대 인문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울산대 전임 강사를 역임하였다. 프랑스에 유학, 뚜르의 프랑스와 라블레 대학에서 발자크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서강대 강사이다. 논문으로 「발자크 소설과 생물학 모델」, 「발자크와 '환경' 개념의 소설담론화」등이 있고, 역서로 『글이냐 삶이냐』, 『엉덩이의 역사』가 있다.
▣ Short Summary
고대 이집트 문명에 대한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입문서이자 인문 교양서이다. 놀라운 점은 고대 문명사를 마치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복원하는 크리스티앙의 능력이다. 그것은 이집트와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히타이트, 페니키아, 페르시아, 리비아, 누비아, 그리스, 로마 등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근동-유럽'의 지정학적 충돌과 고대 문명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역사적· 적 권력에 토대를 둔 파라오 통치학은 제왕학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막대한 이집트 유적 해독에 관한 내용은 예술을 찾는 독자에게 지적인 자극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문학, 신학, 전설, 언어(상형문자), 그림, 조각, 경제 등 다방면에서 새롭고 희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우리의 신화적 환상을 깨뜨리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많이 담고 있다. 예컨대 모세의 '출애굽기'가 연대상 람세스 2세 바로 다음 파라오인 메레프타 치하에서 일어났다는 지적, 이집트인과 헤브류인의 관계, 흔히 텍스트와 영상물에서 강조되어 굳어진 '피라미드를 축조하는 노예'라는 왜곡된 신화에 대한 진실, 몇 십 톤씩이나 되는 돌로 피라미드를 축조하는 과정, 독사에 의한 클레오파트라의 자살 이야기, 홍해의 기적과 트로이 목마의 원형적 이야기, 오아시스, 파피루스, 나일강 범람, 상형문자 등 많은 일화와 테마들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책의 각별한 가치는 흔히 '폐허'의 이미지로 환기되는 고대 문명과 유적들에 대한 해석의 지평을 환하게 열어줄 가능성이다. 많은 예술 작품들 - 시, 그림, 영상, 음악 등 - 이 고대의 '폐허'와 '신비'를 노래하고 환기한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고대의 폐허'라는 신비적 이미지는 이제 우리 인식의 지평 안으로 통합된다. 특히 예술적 감성의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인류 문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지평이 열림을 경험할 것이다.
▣ 차 례
저자의 말
서문
1장 전갈왕. 문명의 새벽
2장 메네스. 민족의 탄생
3장 제제르. 장엄한 파라오
4장 스네프루. 건축가 파라오
5장 케옵스, 케프렌, 미케리노스. 거인들의 지배
6장 페피2세. 역사상 가장 긴 통치
7장 세조스트리스. 중기제국의 미소
8장 아모시스. 해방자
9장 하쳅수트. 여왕 파라오
10장 투트모시스 3세. 이집트의 나폴레옹
11장 아메노피스 2세. 활동적인 파라오
12장 투트모시스 4세와 스핑크스
13장 아메노피스 3세. 빛의 통치
14장 아케나톤. 이단자 파라오
15장 투탄카몬. 미지의 파라오
16장 세티 1세. 세트 신의 인간
17장 람세스 2세. 권력에의 도취
18장 람세스 3세. 마지막 위대한 파라오
19장 넥타네보 2세. 마지막 파라오
20장 클레오파트라. 암살당한 여왕
마지막 시선
파라오 4천년 제국의 파노라마(역자의 말)
고대 이집트 왕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