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 촘스키 지음/홍건영 옮김
이룸/2002년 11월/384쪽/13,900원
▣ 저 자 노암 촘스키
언어학자, 사회비평가 및 정치 운동가로서의 삶을 동시에 살아온 비범한 경력의 소유자 촘스키. 언어학·철학·정치학·인지과학·심리학 등의 분야에서 1,000여 편 이상의 논문과 80여 권의 저작을 내는 한편 대중저항운동과 민중변론 그리고 투옥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오고 있다. 변형생성문법이라고 불리는 그의 언어학 이론은 구조주의 언어학을 대치하고 현대 언어학의 길을 열어놓았다. 좌파자유주의, 무정부주의, 미국 전통의 도덕주의 등의 사상을 지닌 촘스키는 권력과 언론, 대기업의 공모에 의해 억압받는 삶을 살아가는 대중에게 국가와 사회적 진실을 보여주고 그들의 자유와 권익을 찾아주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9.11테러가 발생했을 때는, 모두가 애국주의 열기에 숨죽이고 있는 가운데 오직 그만이 미국의 개입주의적 대외정책과 이슬람권에 대한 적대정책이 테러를 자초한 원인이었음을 지적하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촘스키의 삶은 한마디로 현대 사상적 거인의 궤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역 자 홍건영
서울대 철학과 학부 및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 가톨릭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번역 및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논문은 「마르크스주의 철학에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석사논문), 「북한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철학 대사전』『페레스트로이카 정론』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의 역사』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미국의 애국주의적 광기의 그 이면, 정치군사적 패권의 이중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가적·사회적 현실 또한 성찰할 수 있을 것이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 관행화되어 온 미국 개입정책의 본질에 대해 저자는 국제테러리즘이란 용어로 규정하고 있다. 미국이 국제테러리즘의 최고지휘관으로서 거리낌없이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 사회의 파워 엘리트 계층이 전반적으로 테러리즘 문화에 순치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갈파한다. 또한 노암 촘스키는 9.11테러 이후에 "미국이야말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의해 국제적인 테러 행위자로 규탄받은 유일한 국가"이며, "선도적인 테러리스트 국가"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책의 시간적 배경은 1986년 레이건 행정부가 추진하던 이란-콘트라 비밀공작의 실체 일부가 세상에 드러난 때부터 1987년 전반기까지의 상황을 다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간하는 이유는, 레이건 행정부에만 한정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9.11테러 사건 이후에 미국 행정부와 언론, 지식인 계층이 보여줬던 상식 이하의 행동에 대한 이해하기 힘든 수많은 의문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 차 례
서론 대중과 국가폭력
제1부 1986년의 스캔들
제1장 도전
제2장 문화적·역사적 맥락
제3장 비밀 테러공작의 문제점들
제4장 스캔들의 범위
제5장 테러리즘의 문화
제6장 피해방지
제7장 외교의 회피
제8장 숨겨야 할 현실 : 이란과 니카라과
제2부 레이건 행정부의 또 다른 성공
제9장 파괴를 향한 경쟁의 가속
제10장 "적의 영토" 통제
제11장 자유세계에서 표현의 자유
제3부 최근의 의제
제12장 훌륭한 본보기의 위협
제13장 초보 민주국가들
제14장 지역적 규범의 회복
제15장 우리 자신을 위한 규범
제16장 전망
이룸/2002년 11월/384쪽/13,900원
▣ 저 자 노암 촘스키
언어학자, 사회비평가 및 정치 운동가로서의 삶을 동시에 살아온 비범한 경력의 소유자 촘스키. 언어학·철학·정치학·인지과학·심리학 등의 분야에서 1,000여 편 이상의 논문과 80여 권의 저작을 내는 한편 대중저항운동과 민중변론 그리고 투옥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오고 있다. 변형생성문법이라고 불리는 그의 언어학 이론은 구조주의 언어학을 대치하고 현대 언어학의 길을 열어놓았다. 좌파자유주의, 무정부주의, 미국 전통의 도덕주의 등의 사상을 지닌 촘스키는 권력과 언론, 대기업의 공모에 의해 억압받는 삶을 살아가는 대중에게 국가와 사회적 진실을 보여주고 그들의 자유와 권익을 찾아주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9.11테러가 발생했을 때는, 모두가 애국주의 열기에 숨죽이고 있는 가운데 오직 그만이 미국의 개입주의적 대외정책과 이슬람권에 대한 적대정책이 테러를 자초한 원인이었음을 지적하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촘스키의 삶은 한마디로 현대 사상적 거인의 궤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역 자 홍건영
서울대 철학과 학부 및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 가톨릭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번역 및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논문은 「마르크스주의 철학에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석사논문), 「북한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철학 대사전』『페레스트로이카 정론』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의 역사』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미국의 애국주의적 광기의 그 이면, 정치군사적 패권의 이중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가적·사회적 현실 또한 성찰할 수 있을 것이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 관행화되어 온 미국 개입정책의 본질에 대해 저자는 국제테러리즘이란 용어로 규정하고 있다. 미국이 국제테러리즘의 최고지휘관으로서 거리낌없이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 사회의 파워 엘리트 계층이 전반적으로 테러리즘 문화에 순치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갈파한다. 또한 노암 촘스키는 9.11테러 이후에 "미국이야말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의해 국제적인 테러 행위자로 규탄받은 유일한 국가"이며, "선도적인 테러리스트 국가"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책의 시간적 배경은 1986년 레이건 행정부가 추진하던 이란-콘트라 비밀공작의 실체 일부가 세상에 드러난 때부터 1987년 전반기까지의 상황을 다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간하는 이유는, 레이건 행정부에만 한정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9.11테러 사건 이후에 미국 행정부와 언론, 지식인 계층이 보여줬던 상식 이하의 행동에 대한 이해하기 힘든 수많은 의문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 차 례
서론 대중과 국가폭력
제1부 1986년의 스캔들
제1장 도전
제2장 문화적·역사적 맥락
제3장 비밀 테러공작의 문제점들
제4장 스캔들의 범위
제5장 테러리즘의 문화
제6장 피해방지
제7장 외교의 회피
제8장 숨겨야 할 현실 : 이란과 니카라과
제2부 레이건 행정부의 또 다른 성공
제9장 파괴를 향한 경쟁의 가속
제10장 "적의 영토" 통제
제11장 자유세계에서 표현의 자유
제3부 최근의 의제
제12장 훌륭한 본보기의 위협
제13장 초보 민주국가들
제14장 지역적 규범의 회복
제15장 우리 자신을 위한 규범
제16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