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도 자원이라니까

똥도 자원이라니까

저자: 전경수
출판사: 지식마당
등록일: 2002-12-28
전경수 지음

지식마당/2002년 10월/275쪽/8,900원




저 자 전경수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대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생태인류학 및 문화이론을 전공하였고 1982년 이후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환경관련 저서로 『똥이 자원이다』, 『환경친화의 인류학』이 있다.


Short Summary

사람들은 흔히 '똥'이라 하면 더럽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서울대 인류학과 전경수 교수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수세식 변기가 생기기 전 우리네 환경은 똥의 덕택으로 비옥하고 윤택했으며 공해도 없었다고 얘기하고 있다. 똥이란 것은 흙과 섞이게 되면 자원이 되는 것이지만 지금과 같이 물과 섞이게 되면 독소를 생산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피해를 준다고 얘기하고 있다. 요즘 너도나도 입만 열면 환경에 대해 토로하느라 바쁜 세상이지만 우리가 매일 싸고 있는 똥과 환경문제를 연관시켜서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내용 면에서 신선하며, 더럽다고 생각되는 똥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전에 나왔던 『똥이 자원이다』의 후속편으로서 책의 내용을 수긍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똥도 자원이라니까'라고 하면서 일침을 가하고 있다. 환경과 똥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전달해 주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차 례

제1부 생태학이 기본

1. 생태학, 왜? 어떻게? / 2. 환경이해의 전제조건



제2부 똥철학과 똥과학

3. 똥냄새 / 4. 밥이 똥이고, 똥이 밥이다 / 5. 잠실과 반포의 고층화는 생태주택으로

제3부 그릇된 신념

6. 人魚와 흄팬지(humpanzee) / 7. 사회생물학의 오만과 문화결정론의 발악 사이에서 환경은 증발한다 / 8. 인구증가와 자연보호 / 9. 주문(呪文) / 10. 환경문제는 사람문제 / 11. 환경친화?

제4부 잘못된 만남들

12. 똥바다의 미래 황해 / 13. 청소관광단 / 14. 天災級 人災 / 15. 生態倫理가 우선이다 / 16. 그린벨트, 비닐벨트 / 17. 겡이통을 살리자 / 18. 한라산 입산자 제한 / 19. 제주환경선언 / 20. 그린라운드는 대비되고 있는가?



제5부 유일한 대안

21. 생물종다양성과 한국문화론



부록; 똥박사 전경수 교수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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