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지음
바다출판사/2002년 4월/327쪽/9,000원
▣ 저 자 김경일
상명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국민대학교 한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후 타이완 중국문화대학 중문연구소에서 세계적 고대문자 학자인 쉬탄훼이 박사에게 고대문자와 갑골문을 배웠다. 1990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갑골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후 동양문화의 기원과 갑골문에 관한 논문을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발표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제대로 배우는 한자교실』『얼굴 없는 중국』『중국인은 화가 날수록 웃는다』『중국탐방』『한 권으로 읽는 사서삼경』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중국인처럼 다양하고 종잡을 수 없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직간접 경험들을 통해 얻어들은 몇 가지 속설들을 알고 있다. '중국인은 겉말과 속말이 틀리다', '중국인은 만만디다', '중국인은 두루뭉술하다', '중국인은 음흉하다', '중국인은 속임수에 능하다' 등 같은 것들 말이다. 이것들은 얼마나 진실일까?
저자는 우선 중국을 하나로 뭉뚱그려 보지 말 것을 주문한다. 중국은 하나의 나라가 결코 아니다. 자잘한 소수민족을 둘째 치고 같은 한족이라도 지역에 따라 그 특색이 너무도 확연히 구별되며, 다른 역사적 전통과 정서를 갖고 있다. 이것이 더 자세한 중국 스터디, 각 지방의 지역색까지 꿰뚫는 세부적 접근이 필요한 이유다. 저자의 중국론은 한 마디로 '현실 긍정론'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공자왈 맹자왈로 대표되는 '구닥다리 중국'이나 중국 관영 뉴스에 의한 '보여지는 중국'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바라보자는 것이다.
10년 가까이 배낭여행으로 중국의 구석구석을 매년 돌아다니며 중국의 문화 중국인의 삶을 지근에서 관찰해온 저자는 『삼국지』에서 중국 각 지역의 특성은 물론 현대 중국 군부를 장악하고 있는 산동빵의 힘을 읽어낸다. 또 중국에서 타이완으로 쏘아보낸 미사일과 주식시장 폐장 시간의 상관관계를, 짱저민의 붓글씨를 통해 상하이인의 기질은 물론 중국인 화술의 이중성을 논한다. 중국의 정치·경제·문화·언어·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이 책은 진짜 중국통, 김경일 교수가 자신의 오랜 경험과 관찰, 분석을 토대로 정리한 '중국 문화 스케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중국의 진면목을 '롱훼이 꽌통(융회관통)'할 수 있는 통찰들이 곳곳에 녹아 있다.
▣ 차 례
머리말
하나의 중국은 없다
중국, 풀면 쉽게 풀린다
한국말 하면 중국어 된다
중국인은 색깔로 말한다
바다출판사/2002년 4월/327쪽/9,000원
▣ 저 자 김경일
상명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국민대학교 한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후 타이완 중국문화대학 중문연구소에서 세계적 고대문자 학자인 쉬탄훼이 박사에게 고대문자와 갑골문을 배웠다. 1990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갑골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후 동양문화의 기원과 갑골문에 관한 논문을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발표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제대로 배우는 한자교실』『얼굴 없는 중국』『중국인은 화가 날수록 웃는다』『중국탐방』『한 권으로 읽는 사서삼경』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중국인처럼 다양하고 종잡을 수 없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직간접 경험들을 통해 얻어들은 몇 가지 속설들을 알고 있다. '중국인은 겉말과 속말이 틀리다', '중국인은 만만디다', '중국인은 두루뭉술하다', '중국인은 음흉하다', '중국인은 속임수에 능하다' 등 같은 것들 말이다. 이것들은 얼마나 진실일까?
저자는 우선 중국을 하나로 뭉뚱그려 보지 말 것을 주문한다. 중국은 하나의 나라가 결코 아니다. 자잘한 소수민족을 둘째 치고 같은 한족이라도 지역에 따라 그 특색이 너무도 확연히 구별되며, 다른 역사적 전통과 정서를 갖고 있다. 이것이 더 자세한 중국 스터디, 각 지방의 지역색까지 꿰뚫는 세부적 접근이 필요한 이유다. 저자의 중국론은 한 마디로 '현실 긍정론'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공자왈 맹자왈로 대표되는 '구닥다리 중국'이나 중국 관영 뉴스에 의한 '보여지는 중국'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바라보자는 것이다.
10년 가까이 배낭여행으로 중국의 구석구석을 매년 돌아다니며 중국의 문화 중국인의 삶을 지근에서 관찰해온 저자는 『삼국지』에서 중국 각 지역의 특성은 물론 현대 중국 군부를 장악하고 있는 산동빵의 힘을 읽어낸다. 또 중국에서 타이완으로 쏘아보낸 미사일과 주식시장 폐장 시간의 상관관계를, 짱저민의 붓글씨를 통해 상하이인의 기질은 물론 중국인 화술의 이중성을 논한다. 중국의 정치·경제·문화·언어·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이 책은 진짜 중국통, 김경일 교수가 자신의 오랜 경험과 관찰, 분석을 토대로 정리한 '중국 문화 스케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중국의 진면목을 '롱훼이 꽌통(융회관통)'할 수 있는 통찰들이 곳곳에 녹아 있다.
▣ 차 례
머리말
하나의 중국은 없다
중국, 풀면 쉽게 풀린다
한국말 하면 중국어 된다
중국인은 색깔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