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판화 지음/김태만·이종민 옮김
예담/2002년 2월/336쪽/13,000원
▣ 저 자 멍판화(孟繁華)
1952년생으로 1992년 베이징 대학 중국 현·당대 문학 전공 박사과정에 입학해 셰몐 교수의 지도로 1995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연구원 겸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예연구실 부주임을 맡고 있다. 또한 중국 당대문학연구회 상무이사 겸 부비서장이다. 주요 저서로 『신시기 소설과 시(新時期小說與詩歌)』『서사의 예술(敍事的藝術)』『문학의 새로운 현실(文學的新現實)』 등이 있고, 이외에도 중국사회과학 문학평론 등 주요 문예지 및 일간지 등에 많은 글을 발표했다. 중국 대륙과 타이완은 물론 프랑스, 일본 등의 각종 매체에 그의 연구업적과 평론 등이 소개되었고, 많은 학술 관련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금은 현·당대 문학 및 선진문화·문학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 역 자
김태만
충남 천안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계명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베이징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예비평 전문 계간지 「오늘의 문예비평」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20世紀前半期中國知識分子小說與諷刺精神」「20세기 전반기 중국 풍자조설 발전의 궤적」「1989년 이후 글쓰기와 국가」등의 논문을 발표하고,『중국 현대문학의 이해』『중국 여성의 성과 사랑』『그림으로 보는 중국문학 오천년』등을 번역했다.이종민
전북 무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한밭대학교 중국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0년에서 2001년까지 베이징수도사범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근대 중국의 시대 인식과 문학적 사유-양계초, 왕국유, 노신, 욱달부를 중심으로」「20세기 중국의 국가주의 사상 비판」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는『중국소설서사학』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현재 중국의 대중문화 지형도를 그려 보이는 책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서술되어 있지만 특히 문학 분야에서 저자의 날카로운 비판이 돋보인다. 이 책을 통해서 중국인들이 향유하는 대중문화가 어떤 것이며, 이에 대해 중국 지식인들은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중국 종래의 국가와 민족을 우선시 하는 태도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개혁개방과 자본주의화 물결에 의해 몰아치는 대중문화를 어떻게 자리매김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도 그 바탕에 녹아 있다.
정치·사회적 혼란으로 젊은 세대는 서구 문화에 무분별하게 빠져 있고, 인문학 지식인과 문학인들은 대중의 취향에 영합한 채 말초적이고 감각적인 작품생산과 대중화에만 열중하고 있다. 또한 대중매체들은 연일 상업화 이데올로기와 판타지를 대중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민족성과 전통에 대한 수호와 성공적인 현대화 완성이라는 갈림길에서 지금으로서는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국이 과연 이 책에서 전망하는 것처럼 갈등과 충돌의 과정을 거쳐 결국 문화에서도 '변증법적 완성'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인가. 이는 중국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게도 관심 있는 문제제기일 것이다.
▣ 차 례
제1장 날로 모호해지는 문화 지도
1. 시대정신이 선명했던 지난 세계
2. 문화 충돌 시대의 도래
3. 문화의 재구성과 새로운 문화 환경
제2장 국가 이데올로기와 주류 문화의 자원
1. 홍색경전과 세속화 선풍
2. 당대 영웅의 신화
제3장 시대 풍조와 그 선도자들
1. 판타지 문화
2. 화이트칼라 취미의 유행
3. 90년대의 청춘의 꿈
제4장 백조의 절창과 동방의 유토피아
1. 문화 좌절과 실망의 정서
2. 중국에서의 유토피아의 운명
제5장 오늘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
예담/2002년 2월/336쪽/13,000원
▣ 저 자 멍판화(孟繁華)
1952년생으로 1992년 베이징 대학 중국 현·당대 문학 전공 박사과정에 입학해 셰몐 교수의 지도로 1995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연구원 겸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예연구실 부주임을 맡고 있다. 또한 중국 당대문학연구회 상무이사 겸 부비서장이다. 주요 저서로 『신시기 소설과 시(新時期小說與詩歌)』『서사의 예술(敍事的藝術)』『문학의 새로운 현실(文學的新現實)』 등이 있고, 이외에도 중국사회과학 문학평론 등 주요 문예지 및 일간지 등에 많은 글을 발표했다. 중국 대륙과 타이완은 물론 프랑스, 일본 등의 각종 매체에 그의 연구업적과 평론 등이 소개되었고, 많은 학술 관련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금은 현·당대 문학 및 선진문화·문학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 역 자
김태만
충남 천안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계명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베이징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예비평 전문 계간지 「오늘의 문예비평」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20世紀前半期中國知識分子小說與諷刺精神」「20세기 전반기 중국 풍자조설 발전의 궤적」「1989년 이후 글쓰기와 국가」등의 논문을 발표하고,『중국 현대문학의 이해』『중국 여성의 성과 사랑』『그림으로 보는 중국문학 오천년』등을 번역했다.이종민
전북 무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한밭대학교 중국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0년에서 2001년까지 베이징수도사범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근대 중국의 시대 인식과 문학적 사유-양계초, 왕국유, 노신, 욱달부를 중심으로」「20세기 중국의 국가주의 사상 비판」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는『중국소설서사학』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현재 중국의 대중문화 지형도를 그려 보이는 책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서술되어 있지만 특히 문학 분야에서 저자의 날카로운 비판이 돋보인다. 이 책을 통해서 중국인들이 향유하는 대중문화가 어떤 것이며, 이에 대해 중국 지식인들은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중국 종래의 국가와 민족을 우선시 하는 태도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개혁개방과 자본주의화 물결에 의해 몰아치는 대중문화를 어떻게 자리매김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도 그 바탕에 녹아 있다.
정치·사회적 혼란으로 젊은 세대는 서구 문화에 무분별하게 빠져 있고, 인문학 지식인과 문학인들은 대중의 취향에 영합한 채 말초적이고 감각적인 작품생산과 대중화에만 열중하고 있다. 또한 대중매체들은 연일 상업화 이데올로기와 판타지를 대중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민족성과 전통에 대한 수호와 성공적인 현대화 완성이라는 갈림길에서 지금으로서는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국이 과연 이 책에서 전망하는 것처럼 갈등과 충돌의 과정을 거쳐 결국 문화에서도 '변증법적 완성'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인가. 이는 중국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게도 관심 있는 문제제기일 것이다.
▣ 차 례
제1장 날로 모호해지는 문화 지도
1. 시대정신이 선명했던 지난 세계
2. 문화 충돌 시대의 도래
3. 문화의 재구성과 새로운 문화 환경
제2장 국가 이데올로기와 주류 문화의 자원
1. 홍색경전과 세속화 선풍
2. 당대 영웅의 신화
제3장 시대 풍조와 그 선도자들
1. 판타지 문화
2. 화이트칼라 취미의 유행
3. 90년대의 청춘의 꿈
제4장 백조의 절창과 동방의 유토피아
1. 문화 좌절과 실망의 정서
2. 중국에서의 유토피아의 운명
제5장 오늘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