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기 지음
거름/2002년 2월/248쪽/8,800원
▣ 저 자 장신기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저자는 대학시절 학술 동아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정치 및 사회문제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작업이 본격화된 것은 1999년 인터넷 시사웹진 '대자보(www.jabo.co.kr)'에 정치팀장으로 참여하면서부터이다. 그가 대자보에 발표한 글들은 현실정치의 중요한 사안들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날카롭게 심층분석하여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회창 대세론, 그 허구성에 대해서"라는 기사는 '안티조선 우리모두' 게시판에서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에게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 Short Summary
지금 한국 사회에는 경쟁하는 두 인물의 대세론이 함께 퍼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전략적인 의도와 계산이 깔려 있다. 이 땅의 수구보수세력들은 김대중 정권에 대한 파상 공격을 펼치면서 국민들이 민주화와 개혁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했다. 민주화와 개혁에 대한 실망감과 영·호남 지역감정의 악화로 수구보수세력의 집권 가능성은 크게 높아지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회창 대세론이 나왔다.
수구보수세력은 이에 그치지 않고 대통령 선거라는 본선에서 이기기 위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 논의에 교묘하게 개입하고 있다. 그래서 이인제 대세론이란 선물을 민주당에게 전달했고, 민주당의 특정세력은 이를 덥석 받아들였다. 그래서 이회창 대세론이 광범위하게 퍼지는 상황에서 '이인제 대세론'이라는 비극적 신화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한나라당의 의도대로 대선 패배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민주당, 민주화와 개혁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보수세력의 농간에 휘둘리고 있는 국민들을 바라보면서 저자 장신기는 답답함과 분노를 느낀다. 정치는 더러울 뿐이라고 관전평만 하면서 이 현실을 바꾸기를 주저하는 혹은 외면하는 한국의 나태한 지식인을 저자는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저자가 파악하는 김대중 정부가 처한 역사적 상황은 국민적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김대중 정권은 IMF 위기를 제대로 수습하여 새로운 발전에 대한 기초를 다시 세우고, 다음 정권이 그 토대 위에서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예비적이고 전환기적인 성격을 지닌다. IMF라는 현실에서 정부의 정책이 효력을 발휘한다 하더라도 일반 서민들은 전보다는 어떤 경우든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김대중 정권의 성격은 처음부터 일정한 한계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국가의 방향이 결정될 2002년 대선은 우리 국민들에게 중대한 선택의 기로가 될 것이다. 이 땅의 민주화와 개혁의 올바른 발전을 위하여 저자는 국민들에게 수구보수세력의 저의와 계략을 드러내면서 민주화와 개혁에 대한 열망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2002년 대선이 한나라당의 의도대로 움직여지지 않기 위하여 한나라당의 농간에 현혹된 국민의 의식을 일깨우는 이 책의 출간은 일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글을 통해 수구보수세력의 음험한 웃음과 사악한 계략을 바라볼 수 있기를 의도하는 저자의 바람이 국민 모두에게 적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차 례
들어가며 보수세력이 던진 올가미, 이인제 대세론
제1부 이인제 필패론, 노무현 필승론
1. 보수세력이 만든 이인제 대세론
2. 대선의 중대한 변수, 중간층
3. 2002년 대선, 이것이 포인트다
4. 민주당, 이렇게 하면 이긴다
5. 이인제 대세론의 거품을 걷어라
6. 노무현은 이회창을 이긴다
7. 김종필 변수에 대처하라
제2부 개혁성만이 보수를 잠재운다
1. 김대중 정권의 위기와 대선 정국
2. 보수세력의 노림수, 박정희 신드롬
3. 보수는 바보가 아니다
4. 2002년 대선, 과연 보수냐 진보냐
5. 민주당, 모르면 똑바로 걸어라
6. 대선 승리의 딴지맨. 동교동 세력
7. 호남인을 욕되게 하는 동교동 세력의 대선 전략
제3부 왜 노무현만이 한국정치의 희망과 대안인가
1. 민주당 필승전략으로서의 노무현
2. 노무현의 가치와 비전
3. 무엇이 바뀔 것인가
마치며 노무현은 반드시 이긴다
거름/2002년 2월/248쪽/8,800원
▣ 저 자 장신기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저자는 대학시절 학술 동아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정치 및 사회문제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작업이 본격화된 것은 1999년 인터넷 시사웹진 '대자보(www.jabo.co.kr)'에 정치팀장으로 참여하면서부터이다. 그가 대자보에 발표한 글들은 현실정치의 중요한 사안들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날카롭게 심층분석하여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회창 대세론, 그 허구성에 대해서"라는 기사는 '안티조선 우리모두' 게시판에서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에게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 Short Summary
지금 한국 사회에는 경쟁하는 두 인물의 대세론이 함께 퍼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전략적인 의도와 계산이 깔려 있다. 이 땅의 수구보수세력들은 김대중 정권에 대한 파상 공격을 펼치면서 국민들이 민주화와 개혁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했다. 민주화와 개혁에 대한 실망감과 영·호남 지역감정의 악화로 수구보수세력의 집권 가능성은 크게 높아지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회창 대세론이 나왔다.
수구보수세력은 이에 그치지 않고 대통령 선거라는 본선에서 이기기 위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 논의에 교묘하게 개입하고 있다. 그래서 이인제 대세론이란 선물을 민주당에게 전달했고, 민주당의 특정세력은 이를 덥석 받아들였다. 그래서 이회창 대세론이 광범위하게 퍼지는 상황에서 '이인제 대세론'이라는 비극적 신화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한나라당의 의도대로 대선 패배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민주당, 민주화와 개혁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보수세력의 농간에 휘둘리고 있는 국민들을 바라보면서 저자 장신기는 답답함과 분노를 느낀다. 정치는 더러울 뿐이라고 관전평만 하면서 이 현실을 바꾸기를 주저하는 혹은 외면하는 한국의 나태한 지식인을 저자는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저자가 파악하는 김대중 정부가 처한 역사적 상황은 국민적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김대중 정권은 IMF 위기를 제대로 수습하여 새로운 발전에 대한 기초를 다시 세우고, 다음 정권이 그 토대 위에서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예비적이고 전환기적인 성격을 지닌다. IMF라는 현실에서 정부의 정책이 효력을 발휘한다 하더라도 일반 서민들은 전보다는 어떤 경우든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김대중 정권의 성격은 처음부터 일정한 한계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국가의 방향이 결정될 2002년 대선은 우리 국민들에게 중대한 선택의 기로가 될 것이다. 이 땅의 민주화와 개혁의 올바른 발전을 위하여 저자는 국민들에게 수구보수세력의 저의와 계략을 드러내면서 민주화와 개혁에 대한 열망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2002년 대선이 한나라당의 의도대로 움직여지지 않기 위하여 한나라당의 농간에 현혹된 국민의 의식을 일깨우는 이 책의 출간은 일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글을 통해 수구보수세력의 음험한 웃음과 사악한 계략을 바라볼 수 있기를 의도하는 저자의 바람이 국민 모두에게 적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차 례
들어가며 보수세력이 던진 올가미, 이인제 대세론
제1부 이인제 필패론, 노무현 필승론
1. 보수세력이 만든 이인제 대세론
2. 대선의 중대한 변수, 중간층
3. 2002년 대선, 이것이 포인트다
4. 민주당, 이렇게 하면 이긴다
5. 이인제 대세론의 거품을 걷어라
6. 노무현은 이회창을 이긴다
7. 김종필 변수에 대처하라
제2부 개혁성만이 보수를 잠재운다
1. 김대중 정권의 위기와 대선 정국
2. 보수세력의 노림수, 박정희 신드롬
3. 보수는 바보가 아니다
4. 2002년 대선, 과연 보수냐 진보냐
5. 민주당, 모르면 똑바로 걸어라
6. 대선 승리의 딴지맨. 동교동 세력
7. 호남인을 욕되게 하는 동교동 세력의 대선 전략
제3부 왜 노무현만이 한국정치의 희망과 대안인가
1. 민주당 필승전략으로서의 노무현
2. 노무현의 가치와 비전
3. 무엇이 바뀔 것인가
마치며 노무현은 반드시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