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교장 이계순 지음
도서출판 무한/2001년/199쪽/5,800원
▣ 저자 이계순
1963년 공주사범학교 졸업. 한국 열린교육협의회 이사. 한국 교육사설학회 이사. 새교육공동체 위원회 학교헌장개혁 지원단 위원이었으며, 홀리스틱 교육학회 부회장. 현재는 과천 문원초등학교에서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전념중이다. 저서로는 『열린교육과 열애중인 여교장 이야기』『당신의 자녀는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학교 문화창조』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김실장은 나와 10여 년이 넘는 나이 차를 극복한 내 삶의 동행자이다. 대단한 교육 행정가이기도 하지만 더 자랑스러운 것은 자녀를 키우는 정성이다. 밭에 심은 곡식이 주인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사랑의 속성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다.
방 한가운데 빨간 보자기로 묵직하게 덮인 상 위에 도도하게 놓인 벼락맞은 대추나무 인감도장. 김실장이 아들 성년식을 위해 전국을 두루 찾아다니며 마련한 성년 예물이다. 운이 잘 따르고 귀신도 덤벼들지 못한다는 요술도장이다.
친가, 외가의 가족들을 조촐하게 모시고 큰절을 올리고 덕담을 듣게 하는 과정은 성인 됨을 선포하고 어른으로서 대접받기 위함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이 대접해주는 대로 커 가고 살아간다. 김실장이 대추나무 인감도장을 어른이 되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정중하게 건네주며 성인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당부하고 어른으로써의 결심을 가족들 앞에서 다짐하게 하는 것은 한 생명이 완전한 인격체로 다시 태어남을 모두가 인정하고 스스로 확인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장남의 성인식을 그렇게 했듯이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둘째아들의 성년식을 위해 보따리를 꾸려 비행기에 오르는 김실장을 보면서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 노릇은 어렵다'는 그의 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 곁에 그가 있음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 차 례
1. 부모도 자녀와 함께 커 가야 한다
2.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3. 그래도 성공은 시켜야지
4. 가정의 행복은 가족이 함께 만든다
5. 자녀교육 왕도 없다
6. 별난 가정문화
도서출판 무한/2001년/199쪽/5,800원
▣ 저자 이계순
1963년 공주사범학교 졸업. 한국 열린교육협의회 이사. 한국 교육사설학회 이사. 새교육공동체 위원회 학교헌장개혁 지원단 위원이었으며, 홀리스틱 교육학회 부회장. 현재는 과천 문원초등학교에서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전념중이다. 저서로는 『열린교육과 열애중인 여교장 이야기』『당신의 자녀는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학교 문화창조』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김실장은 나와 10여 년이 넘는 나이 차를 극복한 내 삶의 동행자이다. 대단한 교육 행정가이기도 하지만 더 자랑스러운 것은 자녀를 키우는 정성이다. 밭에 심은 곡식이 주인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사랑의 속성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다.
방 한가운데 빨간 보자기로 묵직하게 덮인 상 위에 도도하게 놓인 벼락맞은 대추나무 인감도장. 김실장이 아들 성년식을 위해 전국을 두루 찾아다니며 마련한 성년 예물이다. 운이 잘 따르고 귀신도 덤벼들지 못한다는 요술도장이다.
친가, 외가의 가족들을 조촐하게 모시고 큰절을 올리고 덕담을 듣게 하는 과정은 성인 됨을 선포하고 어른으로서 대접받기 위함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이 대접해주는 대로 커 가고 살아간다. 김실장이 대추나무 인감도장을 어른이 되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정중하게 건네주며 성인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당부하고 어른으로써의 결심을 가족들 앞에서 다짐하게 하는 것은 한 생명이 완전한 인격체로 다시 태어남을 모두가 인정하고 스스로 확인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장남의 성인식을 그렇게 했듯이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둘째아들의 성년식을 위해 보따리를 꾸려 비행기에 오르는 김실장을 보면서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 노릇은 어렵다'는 그의 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 곁에 그가 있음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 차 례
1. 부모도 자녀와 함께 커 가야 한다
2.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3. 그래도 성공은 시켜야지
4. 가정의 행복은 가족이 함께 만든다
5. 자녀교육 왕도 없다
6. 별난 가정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