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킴 지음
중앙 M&B/2000년/247쪽/8,500원
▣ 저자 켄트 킴(본명 김형섭)
1973년 대구 출생. 1989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영어 한마디 못했지만 '하버드'에 들어가서 인정받겠다는 일념으로 독하게 공부하여, 마침내 하버드에 입학하였고 1998년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개인의 가치와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하버드에서 그가 찾은 꿈은 애니메이션이었다. 한국에 돌아와 친구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파이크 팀을 차린 그는 머지 않아 우리 만화를 세계 시장에 당당하게 선보일 포부에 차 있다.
▣ 내용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한국에 있을 때 나는 '특별한 아이'가 아니었다. 전교 1, 2등을 도맡아 하는 우등생도 아니었고, 뛰어난 재주로 주목받는 아이도 아니었다. 나는 그저 놀기 좋아하는, 부모가 이혼한 사실 때문에 약간 그늘져 있는 평범한 아이일 뿐이었다. 그런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은 '하버드'였다. 나는 하버드에서 어쩌면 영원히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었던 진정한 나의 가치와 가능성을 찾아냈다.
하버드에 들어갔을 때 나는 내 자신이 너무도 자랑스러웠다. 드디어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는 사실에 뛸 듯이 기뻤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깐이었고, 그토록 원하던 것을 얻었는데도 마음속의 허전함은 채워지지 않았다. 내게는 '하버드'라는 목표만 있었지, 그 후의 꿈이 없었던 것이다.
나는 꿈을 찾고 싶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 계속해서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고 싶었다. 나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로 했다. 나는 절박한 심정으로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자, 정치인, 법조인, 학자, 예술가들에게 편지를 띄웠다. 그런데 놀랍게도 답장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세계 각국의 교수나 관료들은 물론 코카콜라, 코닥, 미쯔비시 같은 유명 기업의 총수들까지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를 감동시킨 것은 리더들의 태도였다. 나도 그들처럼 내가 가진 것을 남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꿈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세상, 내 꿈을 펼쳐가야 할 무대를 보고 나면 아직은 막연하기만 한 꿈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한 달 일정으로 답장을 보내 온 리더들과 지인들을 찾아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북경, 일본 등지를 돌아다녔다. 그 여행에서 나는 비로소 내 꿈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하버드에서 배운 '성공'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 사람마다 꿈이 다르듯 성공의 의미도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아니 달라야 한다.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각자의 꿈과 재능을 찾아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고 가르친다.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꿈과 재능을 찾아 키워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자기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했다면 그는 이미 성공의 길로 접어든 셈이다.
나는 하버드가 내게 가르쳐 준 많은 것들을 더불어 나누고 싶다. 특히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소년들, 세상이 제시하는 '모범 답안'과 '나만의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나는 내 이야기가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 그들의 여행길에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 차 례
제1장 하버드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하버드라는 이름의 보물창고
하버드는 벤처다
하버드식 공부법
하버드식 휴먼 네트워크
하버드식 자기훈련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제2장 내가 나를 키우는 인생 법칙
법칙1 리더를 벤치마킹하라
법칙2 나를 존중하라
법칙3 나만의 색깔을 찾아라
법칙4 상황을 무기로 활용하라
법칙5 실패를 분석하라
법칙6 한계에 도전하라
제3장 교과서 밖에서 만난 스승들
한국식 천재 vs 미국식 천재
사람을 키우는 칭찬의 힘
교과서 밖에서 만난 스승들
Good Teacher, Good Parents
카레라이스 한 접시의 행복
마니아가 끌어가는 세상
제4장 하버드맨의 세상 잃기 - 켄트 킴의 Cartoon gallery
에필로그/ 파이크 팀 이야기
중앙 M&B/2000년/247쪽/8,500원
▣ 저자 켄트 킴(본명 김형섭)
1973년 대구 출생. 1989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영어 한마디 못했지만 '하버드'에 들어가서 인정받겠다는 일념으로 독하게 공부하여, 마침내 하버드에 입학하였고 1998년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개인의 가치와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하버드에서 그가 찾은 꿈은 애니메이션이었다. 한국에 돌아와 친구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파이크 팀을 차린 그는 머지 않아 우리 만화를 세계 시장에 당당하게 선보일 포부에 차 있다.
▣ 내용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한국에 있을 때 나는 '특별한 아이'가 아니었다. 전교 1, 2등을 도맡아 하는 우등생도 아니었고, 뛰어난 재주로 주목받는 아이도 아니었다. 나는 그저 놀기 좋아하는, 부모가 이혼한 사실 때문에 약간 그늘져 있는 평범한 아이일 뿐이었다. 그런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은 '하버드'였다. 나는 하버드에서 어쩌면 영원히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었던 진정한 나의 가치와 가능성을 찾아냈다.
하버드에 들어갔을 때 나는 내 자신이 너무도 자랑스러웠다. 드디어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는 사실에 뛸 듯이 기뻤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깐이었고, 그토록 원하던 것을 얻었는데도 마음속의 허전함은 채워지지 않았다. 내게는 '하버드'라는 목표만 있었지, 그 후의 꿈이 없었던 것이다.
나는 꿈을 찾고 싶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 계속해서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고 싶었다. 나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로 했다. 나는 절박한 심정으로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자, 정치인, 법조인, 학자, 예술가들에게 편지를 띄웠다. 그런데 놀랍게도 답장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세계 각국의 교수나 관료들은 물론 코카콜라, 코닥, 미쯔비시 같은 유명 기업의 총수들까지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를 감동시킨 것은 리더들의 태도였다. 나도 그들처럼 내가 가진 것을 남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꿈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세상, 내 꿈을 펼쳐가야 할 무대를 보고 나면 아직은 막연하기만 한 꿈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한 달 일정으로 답장을 보내 온 리더들과 지인들을 찾아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북경, 일본 등지를 돌아다녔다. 그 여행에서 나는 비로소 내 꿈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하버드에서 배운 '성공'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 사람마다 꿈이 다르듯 성공의 의미도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아니 달라야 한다.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각자의 꿈과 재능을 찾아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고 가르친다.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꿈과 재능을 찾아 키워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자기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했다면 그는 이미 성공의 길로 접어든 셈이다.
나는 하버드가 내게 가르쳐 준 많은 것들을 더불어 나누고 싶다. 특히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소년들, 세상이 제시하는 '모범 답안'과 '나만의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나는 내 이야기가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 그들의 여행길에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 차 례
제1장 하버드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하버드라는 이름의 보물창고
하버드는 벤처다
하버드식 공부법
하버드식 휴먼 네트워크
하버드식 자기훈련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제2장 내가 나를 키우는 인생 법칙
법칙1 리더를 벤치마킹하라
법칙2 나를 존중하라
법칙3 나만의 색깔을 찾아라
법칙4 상황을 무기로 활용하라
법칙5 실패를 분석하라
법칙6 한계에 도전하라
제3장 교과서 밖에서 만난 스승들
한국식 천재 vs 미국식 천재
사람을 키우는 칭찬의 힘
교과서 밖에서 만난 스승들
Good Teacher, Good Parents
카레라이스 한 접시의 행복
마니아가 끌어가는 세상
제4장 하버드맨의 세상 잃기 - 켄트 킴의 Cartoon gallery
에필로그/ 파이크 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