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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식 인생성공법

켄트 킴 지음 | 중앙M&B
칭찬만큼 우리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무기는 없는 것 같다. 처음 미국에 갔을 때 동생과 단 둘이서 4개월을 견딘 나는 어머니가 돌아오시면 크게 칭찬을 해주시리라 기대했었다. 어린 동생을 돌보면서 집안 살림도 그럭저럭 꾸려냈고 학교 생활에도 잘 적응해가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4개월 만에 돌아오신 어머니는 나의 '위대한 업적'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셨다. "난 너희들을 사자처럼 키울 거야. 그러니 이 정도쯤은 당연히 해낼 수 있어야지."



우리 어머니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은 대체로 칭찬에 인색한 것 같다. 남을 칭찬해주기보다는 꼬투리를 잡고 시기하는 면이 많다. 얼굴 예쁜 여자를 보면 '쟤는 머리가 텅 비었을 거야.' 하고 치부해버린다. 공부 잘하는 아이를 보면 '쟤는 인물이 없으니까 공부라도 잘 해야겠지.'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학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새 학기에 무작위로 학생 몇 명한테 천재라고 말해주고 나서 일년 뒤 다시 IQ 테스트를 했더니 해당 학생들의 IQ가 무려 15점에서 27점까지 높아졌다. 교사의 칭찬을 받은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되었던 것이다. 기대심리가 가지는 효과를 극명하게 드러난 실험이 아닐 수 없다.우리 나라 사람들은 '공부'에 대해 무언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교과서에 실린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공부의 전부가 아니다. 그것은 그저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이다. 수학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다고 해서 수학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수학 지식을 생활 속에서 적절히 활용할 줄 모른다면 헛배운 것이나 다름없다.



제대로 공부를 하려면 학교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운 다음 그중 흥미를 끄는 분야를 찾아 더 깊게 파고들어야 한다. 그래야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을 얻게 된다. 자기의 강점이 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집요하게 파고들 필요가 있다. 그 다음 자신만의 견해나 독특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야 한다. 세상에 나갔을 때 승부수가 되는 것은 바로 그 아이디어이다.

교과서만이 유일한 스승이던 시대는 지났다. 사람마다 재주가 다른 만큼 공부 방식도 같을 수만은 없다. 어떤 이가 교과서 속에서 스승을 찾는다면 다른 이는 만화책 속에서 찾을 수도 있다. 이제는 주변의 모든 것이 스승이 될 수 있다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나만의 스승을 찾아 나서야 할 때이다.Good Teacher, Good Parents사람을 키우는 칭찬의 힘교과서 밖에서 만난 스승들법칙6 한계에 도전하라시드니 올림픽 여자 1500m 경기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겨루며 달리는 시각장애인 말라 러넌은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녀는 9살 때 유전병인 '퇴행성 시각장애'가 발병해 차츰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결코 달리는 일만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가 말라 러넌을 보면서 감동을 느끼는 이유는 그녀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시각장애인은 달릴 수 없다는 통념을 말라 러넌은 통쾌하게 깨뜨려 보인 것이다. 뭔가 해보려고 할 때 우리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적은 '안 된다.'는 생각이다. '난 못 해.' '할 수 없어.', 이런 단정적인 사고는 우리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든다. 자신의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도전밖에 없다. 끊임없이 도전해 봐야 내가 어떤 일에 얼마나 소질이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사람은 일생 동안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일부분밖에 쓰지 못하고 죽는다고 한다. 어쩌면 우리의 능력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뛰어날 지도 모른다. 능력은 찾으면 찾을수록 더 많이 나타나고 키우면 키울수록 더 커진다. 중도에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하버드식 공부법은 자기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게 해주는 데 있다. 그리하여 자기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재능을 100% 끌어내도록 한다. 하버드맨이 밤잠을 설쳐가며 공부를 하는 것은 1등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다. 남들보다 많은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이고, 다른 친구들에게 뒤지지 않는 당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진정한 승리는 학교에서의 승리가 아니고 인생에서의 승리이다. 그들은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하버드식 공부법 중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나한테 가장 잘 맞는 '맞춤식 공부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의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이루어내겠다'는 목표의식이다. 목표가 뚜렷하게 정해져 있으면 공부도 한결 쉬워진다. 나는 지금 내가 원하는 세계로 가기 위한 계단을 밟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힘든 일도 참아낼 수 있다.



물론 방해 요소가 없을 수는 없다. '책상 앞에만 앉으면 딴 생각이 난다. 읽다 만 책도 마저 읽고 싶고, 보고 싶은 영화 생각도 나고, 여자친구도 만나고 싶다.' 그럴 때마다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은 '목표'밖에 없다. 목표나 꿈은 좀더 건강하고 원대할 필요가 있다. '부모를 욕보이기 싫다.'거나 '하버드에 가겠다.'는 소극적이고 막연한 목표에 매달리기보다는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삶의 형태를 꿈꾸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프랑스의 마지막 왕이었던 루이 16세에게는 어린 아들이 있었다. 루이 16세와 앙투와네트 왕비를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도 차마 어린아이까지는 죽일 수가 없었기 에 묘안을 짜냈다. '이 아이에게 가장 나쁜 환경을 만들어 주자. 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인간이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죽음보다 더한 형벌이다.' 그러나, 아이는 탐 욕과 게으름에 익숙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방치되었지만 끝까지 자제력을 잃지 않았 다.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했다. "어째서 당신은 이런 환경 속에서도 의연할 수 있는 거요?" 아이는 대답했다. "나는 왕이니까요."법칙3 나만의 색깔을 찾아라법칙4 상황을 무기로 활용하라환경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 처해 있어도 중심을 잃지 않는다.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알기 때문이다. 사실 자기가 지닌 가치를 발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프랑스의 마지막 황태자처럼 어려서부터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어렵게 자기의 가치를 깨달아간다.



내가 소중한 이유는 나만의 보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깊이 숨겨져 있어 자칫하면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칠 수도 있다. 또 설사 발견했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갈고 닦지 않으면 아름다운 빛을 발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노력할 때 우리는 저마다의 보석으로 세상의 한 켠을 밝힐 수 있으며, 저마다의 보석이 빛을 발할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이다.얼마 전 어느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시민 참여 기념행사에 준비요원으로 참여했다가 크게 실망한 적이 있다. 준비요원들이 모여 행사를 어떻게 치러낼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 어 회의를 할 때였다. 먼저 한 사람이 의견을 내놓았다. "다 함께 시청에서 중앙공원까지 걸어가는 건 어떨까요?" 그러자 다른 사람이 그 이야기가 끝나기도 전에 반대를 하고 나 섰다. "그건 안 돼요. 교통이 막히잖아요. 시민들한테 욕먹을 일 있어요?" 회의는 줄곧 이런 식이었다. 누군가 의견을 내놓으면 사람들은 안 되는 이유부터 찾아냈다. 결국은 안 전하게 예전에 하던 방식대로 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한 시간이 넘도록 회의를 한 결과가 고작 이것이었다.우리 나라에서는 '튀는' 사람보다 무난한 사람이 살기 편하다. 옷차림도 그렇고 생활 패턴도 그렇다. 유행의 첨단을 걷는 옷차림을 하고 다녀도 눈총을 받고, 10년 된 자동차를 알뜰히 끌고 다녀도 유난스럽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매사에 두루뭉실하게 살다 보면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밝히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면 평생 남에게 끌려 다니며 살 수밖에 없다.



아이들은 학교를 '공장'이라고 부른다. 붕어빵 찍어내듯 똑같은 복장에 똑같은 생활에 똑같은 생각을 하는 아이들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공장'에서는 조금이라도 규격에 어긋나는 아이는 여지없이 '불량품'으로 낙인찍혀 버린다. 하지만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절대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걱정거리도 못 된다. 그 '다름'이 오히려 가능성이다.



세상은 변해가고 있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퓨전 레스토랑이 성행하고 벤처기업의 신화가 가능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 식당 하나를 해도 자기만의 특색 있는 메뉴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 연예인 아무개가 하트 목걸이를 하고 나왔다고 너나없이 하트 목걸이를 하도 다니는 '따라하기' 문화로는 변해가는 세상을 따라잡을 수 없다.나는 닉과 같은 친구를 진정한 천재라고 생각한다. 녀석은 다양한 재주를 가졌지만 무엇보다도 수학 실력이 뛰어난 '수학 천재'였다. 닉은 자신의 강점인 수학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길 줄 하는 녀석이었다. 한국에서 '천재'라고 불리는 아이들은 대부분 공부만 잘하는 '범생'이기 쉽다. 어느 한 분야에 대한 특별한 재능보다는 전체 석차가 우수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바이올린 연주를 기가 막히게 잘 해도 성적이 나빠 대학에 못 가면 실력을 인정받을 수 없다. 그림을 뛰어나게 잘 그려도 영어를 못해서 반 등수가 중간 정도에 머무르면 천재가 아니다.



미국에는 수학 천재, 컴퓨터 천재, 야구 천재, 농구 천재 등 다양한 천재가 있다. 어떤 분야가 되었든 열심히 파고들어 뛰어난 실력을 보이면 천재로 인정해준다. 미국이 많은 천재들을 확보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의 천재들은 자신의 재능을 갈고 닦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자신의 천재성을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발휘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가진 재능을 부러워하는 법도 없다. 나에게는 나만의 천재성이 있기 때문이다.제1장 하버드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하버드라는 이름의 보물창고하버드맨은 한 학기에 보통 4-5과목을 수강한다. 더러 괴물 같은 녀석들은 그 이상을 듣기도 하지만 사실 5과목이 넘어가면 인간 능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일이 된다. 각 과목마다 1주일에 관련 서적 100페이지 이상을 읽어야 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5과목만 들어도 1주일 동안 읽어야 할 관련 서적이 500페이지에 이르는 셈이다.



하버드맨이 공부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면서 사회 경험과 경력을 쌓는 클럽활동이다. 하버드맨은 보통 4-5가지의 클럽 활동을 하고 있다. 내가 아는 한 친구는 치어 리더로 활동하면서 흑인학생연합, 하버드 창업자 클럽, 학부생 입학추진위원회 등 4개의 클럽활동에다 초등학생의 교육을 돕는 자원봉사 활동까지 하곤 했다.



하버드맨에게는 부모의 관심과 기대가 한 몸에 쏠린다. 그리고 앞으로도 주변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야 한다는 중압감이 하버드맨을 끊임없이 압박한다. 그래서 밤이면 기숙사 전화통을 붙잡고 우는 아이들을 자주 보았다. 통화 내용은 학교 생활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하버드맨의 가장 큰 특징은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자신의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완성된 사람들이 아니라,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다. 하버드맨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그들의 완벽함이 아니라 무한한 열정이다. 내가 하버드에서 얻은 최고의 보물은 바로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열정이다.하버드의 경쟁력은 뭐니뭐니해도 막강한 인맥에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하버드의 손이 미치지 않는 분야는 거의 없다. 세계 각국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의 상당수가 하버드 졸업생이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맥도널드와 코카콜라를 발견할 수 있듯, 전세계 어느 분야에서든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하버드 졸업생을 만날 수 있다. 하버드는 한마디로 세계적인 리더를 배출해내는 일종의 휴먼 벤처회사인 것이다.



하버드는 학문의 백화점이다. 백화점이 소비자를 위해 더 좋은 상품을 구비하려고 하듯 하버드도 학생을 위해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려 한다. 신학기가 시작되는 처음 2주간을 하버드에서는 '쇼핑 피리어드'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개설된 과목을 쇼핑하듯 둘러보는 시간인데, 이 기간 동안 교수들은 최고의 강의를 준비해 놓고 학생들에게 손짓을 하며 학생들은 예비 강의를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과목을 골라 수강신청을 하게 된다.



학교는 우수 학생을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최고의 교수진을 영입하는 일에도 신경을 곤두세운다. 하버드의 교수진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각 분야 최고의 실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물리학은 노벨상을 받은 물리학자가,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C 플러스 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로그래머가 가르친다.

또한, 하버드에는 250개가 넘는 클럽이 있다. 5개의 오케스트라와 2개의 재즈 밴드, 12개의 정치 집단과 혼혈인 클럽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클럽이 존재한다. 마음에 드는 클럽이 없으면 스스로 만들면 된다. 내가 아는 한 친구는 다른 친구와 둘이서 '하버드시가클럽'이라는 것을 만들기도 했다. 이 클럽의 주요 활동이라고는 시간 날 때마다 둘이 모여 시가를 피우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이들의 클럽활동을 지원해 주었으며 덕분에 두 사람은 학교에서 받은 돈으로 마음껏 시가를 피울 수 있었다.하버드는 벤처다하버드식 공부법하루는 친구 데이비드가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을 때, 갑자기 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말을 건넸다. "어이, 데이비드 혹시 라이터 가진 것 있니?" "예, 여기 있어요." 데이비드는 선생님께 라이터를 내밀었다. 두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함께 담배를 피우며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미국의 선생님들은 한 마디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선생님도 못 푸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도 그 문제를 숙제로 내준다. 스승과 제자는 각자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다가 다음 수업시간에 다시 만난다. 학생이 먼저 문제를 풀었을 경우 선생님은 학생에게 문제풀이 과정을 배우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학생은 선생님의 칭찬에 고무되어 더욱 열심히 실력을 키워나간다.



그러나 한국의 선생님들은 날이 갈수록 학생들의 '적'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한 중학생은 '학생이 선생의 화풀이 대상이냐!'며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수업 시작종과 함께 교실에 들어온 선생님이 다짜고짜 고함부터 질러댔다는 것이다. "야! 너희들 오늘 나 건드리지 마라. 어제 주가가 떨어져서 이 스승님이 몹시도 우울하시다. 안 그래도 짜증나는 판에 까불면 묵사발 날 줄 알아라. 알겠나!"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점은 그들이 자꾸만 꿈을 잃어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가장 가까이에서 아이들의 꿈을 키워줘야 할 스승과 부모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아이들은 부모가 못 이룬 꿈을 대신 이루어주는 대리인이 아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아이들도 진화해가고 있다. 따라서 자기 계발의 동기가 될 수 있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사와 부모가 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훨씬 행복한 미래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미래 사회는 '엘리트'가 아닌 '전문인'을 원한다. 그저 전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자기만의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 독특한 아이디어를 남보다 빨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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