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멩이와 몽둥이에서 출발하는 전쟁 및 무기사 -
리차드 아머 지음/이윤기 옮김
도서출판 시공사/2000년/232쪽/6,500원
▣ 저자 리차드 아머 Richard Armour
퍼모나 대학을 졸업한 뒤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그 후로 영국과 프랑스의 연구 교수, 텍사스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 웰스 대학,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하와이 대학교, 클레어몬트 대학원의 교수, 스크립스 대학의 학장 등을 역임했다. 『뉴요커』『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등 100여 개가 넘는 잡지의 기고가로 활약했다. 부지런한 작가로 유명한 그는 다양한 방면에 50여 권의 책을 발표했고, 어린이들을 위해서 쓴 『준비: 맞춤법 꾸러미』는 만화영화로 제작됐다. 대표작으로는 『모든 것은 이브로부터 시작되었다』『모든 것은 돌멩이와 몽둥이로부터 시작되었다』 등이 있다.
▣ 역자 이윤기
소설가. 번역가.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고, 장편소설 『하늘의 문』『나무가 기도하는 집』작품집 『나비 넥타이』등이 있다. 역서로는 『장미의 이름』『변신 이야기』등 2백여 권이 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 국제대 연구원으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 사회과학대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98년 중편소설 『숨은그림찾기 1』로 제29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고, 2000년 소설 『두물머리』로 제8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석기시대를 살던 원시인들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미개하기도 했거니와, 사실 전쟁을 일으킬 이유도 없었다. 다른 원시인이 가지고 있는 영토를 빼앗겠다는 욕망도 없었고, 국경을 넘는다고 해서 선전포고를 하는 일도 없었다. 집단이 집단을 죽이면 그것은 살인이 아니라 전쟁이 된다는 것도 깨닫지 못했고, 일단 전쟁이 되면 뭇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응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
그런데 도대체 언제, 어떻게 해서 전쟁이 탄생하게 된 것일까? 지은이의 주장에 따르면, 손이 근질거리는 것을 참지 못하던 인류가 돌멩이와 몽둥이를 최초의 무기로 사용하면서부터라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전쟁은 무기의 발달과 더불어 눈부신 수준으로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그리고 석기시대 이후 몇만 년을 이어져 내려온 전쟁의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도 중동에서는 총성이 끊이지 않으며, 코소보는 인종분쟁을 대변하는 지역이 됐고, '인종청소'라는 무시무시한 단어가 사라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독일의 극우분자들이 여섯 살짜리 소년을 고문 익사시킨 사건의 진상이 3년 만에 규명되기도 했다.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를 보면, 굳이 멀리서 전쟁을 떠올릴 필요도 없다. 먹고, 자고, 등 따스우면 그만이었던 시절이 불과 몇천 년 전이건만, 그 사이 온 지구를 여러 번 멸망시키고도 남을 만한 무기를 개발해낸 인류를 과연 위대하다고 해야 할 것인가.
▣ 차례
1. 원시인
2. 초창기
3. 이집트인, 아시리아인, 기타 등등
4. 페르시아인
5. 그리스인
6. 마케도니아인
7. 한니발
8. 로마인
9. 암흑시대
10. 십자군
11. 기사의 시대
12. 몽고
13. 백년전쟁
14. 화약의 시대
15. 르네상스
16. 30년 전쟁
17. 유쾌한 두 세기
18. 나폴레옹
19. 미대륙에서 벌어진 싸움질
20. 보불전쟁
21. 제1차 세계대전
22. 제2차 세계대전
23. 제2½차 세계대전
리차드 아머 지음/이윤기 옮김
도서출판 시공사/2000년/232쪽/6,500원
▣ 저자 리차드 아머 Richard Armour
퍼모나 대학을 졸업한 뒤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그 후로 영국과 프랑스의 연구 교수, 텍사스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 웰스 대학,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하와이 대학교, 클레어몬트 대학원의 교수, 스크립스 대학의 학장 등을 역임했다. 『뉴요커』『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등 100여 개가 넘는 잡지의 기고가로 활약했다. 부지런한 작가로 유명한 그는 다양한 방면에 50여 권의 책을 발표했고, 어린이들을 위해서 쓴 『준비: 맞춤법 꾸러미』는 만화영화로 제작됐다. 대표작으로는 『모든 것은 이브로부터 시작되었다』『모든 것은 돌멩이와 몽둥이로부터 시작되었다』 등이 있다.
▣ 역자 이윤기
소설가. 번역가.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고, 장편소설 『하늘의 문』『나무가 기도하는 집』작품집 『나비 넥타이』등이 있다. 역서로는 『장미의 이름』『변신 이야기』등 2백여 권이 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 국제대 연구원으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 사회과학대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98년 중편소설 『숨은그림찾기 1』로 제29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고, 2000년 소설 『두물머리』로 제8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석기시대를 살던 원시인들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미개하기도 했거니와, 사실 전쟁을 일으킬 이유도 없었다. 다른 원시인이 가지고 있는 영토를 빼앗겠다는 욕망도 없었고, 국경을 넘는다고 해서 선전포고를 하는 일도 없었다. 집단이 집단을 죽이면 그것은 살인이 아니라 전쟁이 된다는 것도 깨닫지 못했고, 일단 전쟁이 되면 뭇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응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
그런데 도대체 언제, 어떻게 해서 전쟁이 탄생하게 된 것일까? 지은이의 주장에 따르면, 손이 근질거리는 것을 참지 못하던 인류가 돌멩이와 몽둥이를 최초의 무기로 사용하면서부터라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전쟁은 무기의 발달과 더불어 눈부신 수준으로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그리고 석기시대 이후 몇만 년을 이어져 내려온 전쟁의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도 중동에서는 총성이 끊이지 않으며, 코소보는 인종분쟁을 대변하는 지역이 됐고, '인종청소'라는 무시무시한 단어가 사라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독일의 극우분자들이 여섯 살짜리 소년을 고문 익사시킨 사건의 진상이 3년 만에 규명되기도 했다.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를 보면, 굳이 멀리서 전쟁을 떠올릴 필요도 없다. 먹고, 자고, 등 따스우면 그만이었던 시절이 불과 몇천 년 전이건만, 그 사이 온 지구를 여러 번 멸망시키고도 남을 만한 무기를 개발해낸 인류를 과연 위대하다고 해야 할 것인가.
▣ 차례
1. 원시인
2. 초창기
3. 이집트인, 아시리아인, 기타 등등
4. 페르시아인
5. 그리스인
6. 마케도니아인
7. 한니발
8. 로마인
9. 암흑시대
10. 십자군
11. 기사의 시대
12. 몽고
13. 백년전쟁
14. 화약의 시대
15. 르네상스
16. 30년 전쟁
17. 유쾌한 두 세기
18. 나폴레옹
19. 미대륙에서 벌어진 싸움질
20. 보불전쟁
21. 제1차 세계대전
22. 제2차 세계대전
23. 제2½차 세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