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지음
휴머니스트 / 2010년 7월 / 229쪽 / 25,000원
▣ 저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르몽드》의 자매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이다. '아탁(ATTAC)'과 '세계사회포럼(World Social Forum; WSF)' 등 대안세계화를 위한 NGO활동과 거대 미디어의 신자유주의적 논리와 횡포를 저지하는 지구적인 미디어 감시기구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맞섬으로써 적극적으로 현실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발행인 겸 편집인 세르주 알리미는,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간단하다. 세계로 향한 보편적 이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잠비아 광부들과 중국 해군, 라트비아 사회를 다루는 데 두 바닥의 지면을 할애하는 이가 과연 우리 말고 누가 있겠는가? 우리의 필자는 세기의 만찬에 초대받은 적도 없고 제약업계의 로비에 휘말리지도 않으며 거대 미디어들과 모종의 관계에 있지도 않다"라고 하면서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맞서는 편집진의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2010년 현재 세계 73개국에서 25개 언어로 250만 부 이상 발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8년 10월 재창간을 통해 한국 독자와 만나고 있다(www.ilemonde.com 참조). 집필진으로 에릭 홉스봄, 노암 촘스키, 자크 데리다, 슬라보예 지젝, 이냐시오 라모네, 레지스 드브레, 앙드레 고르즈 등 세계 석학과 유명 필진이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의 글과 관련 기사를 통해 다양한 의제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세계의 창'이라고 불리고 있는 프랑스의 진보적 국제관계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기획한 '르몽드 세계사'(원제: '뒤집어본 세계')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뒤집어봄으로써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함의를 드러내고 궁극적으로 세계를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행동할 것을 주장한다. 실제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폭력성을 드러내고 있는 금융자본소득에 세금(토빈세)을 매기자는 시민운동의 조직에 앞장서고, 세계금융자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세계경제포럼'에 맞서 세계 민중이 주체가 된 '세계사회포럼'을 여는 데 주역으로 나서기도 한다. 이 책은《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이러한 비판정신과 변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
'세계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이라는 부제를 달고 두 번째로 소개된 '르몽드 세계사 2'는 '새로운 국제역학관계', '세계를 보는 시각', '에너지의 도전', '계속되는 분쟁', '전환점을 맞은 아프리카' 이렇게 5개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새로운 힘의 관계가 지정학과 국제 문제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피고, 2부 '세계를 보는 시각'에서는 군사 강대국이면서 세계 제일의 채무국으로 전락한 미국, 새롭게 부상하는 중국 · 러시아 · 인도 등 주요 나라의 현황과 전망을 살피고 있다. 3부 '에너지의 도전'은 지구온난화의 위협이 인류에게 화석연료 대신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현재의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깨끗하고 올바른 발전이 가능한지 진지하게 고찰한다. 이어 4부 '계속되는 분쟁'에서는 세계통합이 오히려 분쟁을 강화시키고 있음을 고발하면서 모든 국가를 평등하게 존중하는 국제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 5부 '전환점을 맞은 아프리카'에서는 극심한 경제 불균형, 도시화, 폭발적 인구 증가와 에이즈, 빈민, 종족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대륙의 실상을 전하고 아울러 최근 들어 강대국들이 아프리카를 자국의 이익실현을 위한 경쟁터로 삼고 있는 현실을 비판한다. '르몽드 세계사' 첫 번째 책(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 지구적 이슈와 쟁점들)이 아시아에 주목했다면, 두 번째 책인 이 책은 아프리카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이번 책에는 특히 홍기빈(글로벌 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성일권(《르몽드 디플로마티크》한국판 발행인), 강수돌(고려대학교 경영학부) 등 한국의 전문필진들의 글이 실려 있어 우리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최근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미국, 러시아, 중국의 입장을 지켜보며 우리는 한반도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함을 통감했다. 이제부터라도 냉철한 시각으로 세계 변화의 흐름을 읽고 또한 우리 자신을 되돌아봄으로써 '포스트 아메리카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이 책은 그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차례
장기적으로 봐야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 세르주 알리미
이제 진실로, 그들 중심의 세계화를 뒤집어야 한다 - 홍세화
Ⅰ. 새로운 국제역학관계
Ⅱ. 세계를 보는 시각
Ⅲ. 에너지의 도전
Ⅳ. 계속되는 분쟁
Ⅴ. 전환점을 맞은 아프리카
웹사이트
자료 출처
집필진
참고 문헌
휴머니스트 / 2010년 7월 / 229쪽 / 25,000원
▣ 저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르몽드》의 자매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이다. '아탁(ATTAC)'과 '세계사회포럼(World Social Forum; WSF)' 등 대안세계화를 위한 NGO활동과 거대 미디어의 신자유주의적 논리와 횡포를 저지하는 지구적인 미디어 감시기구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맞섬으로써 적극적으로 현실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발행인 겸 편집인 세르주 알리미는,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간단하다. 세계로 향한 보편적 이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잠비아 광부들과 중국 해군, 라트비아 사회를 다루는 데 두 바닥의 지면을 할애하는 이가 과연 우리 말고 누가 있겠는가? 우리의 필자는 세기의 만찬에 초대받은 적도 없고 제약업계의 로비에 휘말리지도 않으며 거대 미디어들과 모종의 관계에 있지도 않다"라고 하면서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맞서는 편집진의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2010년 현재 세계 73개국에서 25개 언어로 250만 부 이상 발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8년 10월 재창간을 통해 한국 독자와 만나고 있다(www.ilemonde.com 참조). 집필진으로 에릭 홉스봄, 노암 촘스키, 자크 데리다, 슬라보예 지젝, 이냐시오 라모네, 레지스 드브레, 앙드레 고르즈 등 세계 석학과 유명 필진이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의 글과 관련 기사를 통해 다양한 의제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세계의 창'이라고 불리고 있는 프랑스의 진보적 국제관계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기획한 '르몽드 세계사'(원제: '뒤집어본 세계')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요 사건들을 뒤집어봄으로써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함의를 드러내고 궁극적으로 세계를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행동할 것을 주장한다. 실제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폭력성을 드러내고 있는 금융자본소득에 세금(토빈세)을 매기자는 시민운동의 조직에 앞장서고, 세계금융자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세계경제포럼'에 맞서 세계 민중이 주체가 된 '세계사회포럼'을 여는 데 주역으로 나서기도 한다. 이 책은《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이러한 비판정신과 변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
'세계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이라는 부제를 달고 두 번째로 소개된 '르몽드 세계사 2'는 '새로운 국제역학관계', '세계를 보는 시각', '에너지의 도전', '계속되는 분쟁', '전환점을 맞은 아프리카' 이렇게 5개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새로운 힘의 관계가 지정학과 국제 문제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피고, 2부 '세계를 보는 시각'에서는 군사 강대국이면서 세계 제일의 채무국으로 전락한 미국, 새롭게 부상하는 중국 · 러시아 · 인도 등 주요 나라의 현황과 전망을 살피고 있다. 3부 '에너지의 도전'은 지구온난화의 위협이 인류에게 화석연료 대신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현재의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깨끗하고 올바른 발전이 가능한지 진지하게 고찰한다. 이어 4부 '계속되는 분쟁'에서는 세계통합이 오히려 분쟁을 강화시키고 있음을 고발하면서 모든 국가를 평등하게 존중하는 국제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 5부 '전환점을 맞은 아프리카'에서는 극심한 경제 불균형, 도시화, 폭발적 인구 증가와 에이즈, 빈민, 종족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대륙의 실상을 전하고 아울러 최근 들어 강대국들이 아프리카를 자국의 이익실현을 위한 경쟁터로 삼고 있는 현실을 비판한다. '르몽드 세계사' 첫 번째 책(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 지구적 이슈와 쟁점들)이 아시아에 주목했다면, 두 번째 책인 이 책은 아프리카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이번 책에는 특히 홍기빈(글로벌 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성일권(《르몽드 디플로마티크》한국판 발행인), 강수돌(고려대학교 경영학부) 등 한국의 전문필진들의 글이 실려 있어 우리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최근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미국, 러시아, 중국의 입장을 지켜보며 우리는 한반도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함을 통감했다. 이제부터라도 냉철한 시각으로 세계 변화의 흐름을 읽고 또한 우리 자신을 되돌아봄으로써 '포스트 아메리카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이 책은 그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차례
장기적으로 봐야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 세르주 알리미
이제 진실로, 그들 중심의 세계화를 뒤집어야 한다 - 홍세화
Ⅰ. 새로운 국제역학관계
Ⅱ. 세계를 보는 시각
Ⅲ. 에너지의 도전
Ⅳ. 계속되는 분쟁
Ⅴ. 전환점을 맞은 아프리카
웹사이트
자료 출처
집필진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