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어스텐 파프로트니 지음
말 글빛냄 / 2007년 6월 / 311쪽 / 13,000원
▣ 저자 토어스텐 파프로트니
1971년 출생으로 하노버대학 철학과 교수이다. 저서로 『Philosophieren. Eine Anleitung, ber sich und das Leben nachzudenken(철학, 자신과 삶을 숙고하는 방법에 대한 입문서)』 등이 있다.
역자 조희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파더본대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주)바이엘 코리아와 뒤셀도르프 교육청 한국어 교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내가 사랑하는 심리학자』, 『내가 사랑하는 철학자』, 『마사코: 일본 황실에 갇힌 나비』, 『연하남 신드롬』, 『사라져가는 세대』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철학하는 인간은 올바른 것에 대해 꿈꾸며 유토피아를 생각한다. 또 다른 사람은 인간 역사를 지적으로 성찰하는 것을 통해서 이성을 발견하려고 한다. 철학을 한다는 것은 많은 연구가에게 있어서 정신의 흔적을 판독하는 것이다. 하지만 로마시대의 철학에서는 '덕성'이라는 개념의 발생 기원을 밝히는 것을 말한다. 또한 중세시대의 철학에서 철학을 한다는 것은 논쟁을 설명하고 분석하는 것을 말하며, 독일철학 관념론에서는 복잡다단하게 보이는 개념 전환을 설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철학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가? 스토아 철학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 여기에는 인간의 행동에 대한 또 다른 고찰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훌륭한 철학자의 저서를 주의 깊게 연구하는 사람은 놀랍게도 수많은 사상가들이 사랑의 현상을 사상적으로 풍부하게 다루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일례로 니체는 사랑을 "인도적인 기만, 끊임없는 속임수, 현혹"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정반대로 이야기했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것과 전혀 다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이 살고 활동하고 느끼는 것을 기뻐해 주고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사랑은 모든 열정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것이지만 언제나 사람들은 사랑을 신적인 열정으로 생각했다.
사랑은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의 열정이며 부드러우면서도 가장 무의식적인 열정이다. 사랑은 시인이 천국으로 비상할 때 동반자가 되며 인간에게 순수한 성적 욕구를 갖게 한다. 진실한 삶이 삶의 가장 아름다운 형태라고 한다면 사랑은 삶의 풍부함과 광채, 화려함을 표현해 준다. 사랑은 인간에게 있어서 신적인 것이다.
▣ 차례
서문 / 철학, 사랑을 말하다 _ 사랑의 현상에 대한 철학적 관찰
1장. 철학의 유혹자
플라톤 Platon
오비디우스 Ovid
쇠렌 키에르케고르 Soren Kierkegaard
2장. 기독교 철학에 비춰진 사랑의 양상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us
토마스 아퀴나스 Thomas von Aquin
로마노 과르디니 Romano Guardini
라디슬라우스 보로스 Ladislaus Boros
3장. 칸트에서 쇼펜하우어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의 철학
임마누엘 칸트 Immanuel Kant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4장. 20세기 사랑에 대한 철학적 이론
버틀란드 러셀 Bertrand Russell
막스 쉘러 Max Scheler
카를 야스퍼스 Karl Jaspers
참고자료
말 글빛냄 / 2007년 6월 / 311쪽 / 13,000원
▣ 저자 토어스텐 파프로트니
1971년 출생으로 하노버대학 철학과 교수이다. 저서로 『Philosophieren. Eine Anleitung, ber sich und das Leben nachzudenken(철학, 자신과 삶을 숙고하는 방법에 대한 입문서)』 등이 있다.
역자 조희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파더본대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주)바이엘 코리아와 뒤셀도르프 교육청 한국어 교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내가 사랑하는 심리학자』, 『내가 사랑하는 철학자』, 『마사코: 일본 황실에 갇힌 나비』, 『연하남 신드롬』, 『사라져가는 세대』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철학하는 인간은 올바른 것에 대해 꿈꾸며 유토피아를 생각한다. 또 다른 사람은 인간 역사를 지적으로 성찰하는 것을 통해서 이성을 발견하려고 한다. 철학을 한다는 것은 많은 연구가에게 있어서 정신의 흔적을 판독하는 것이다. 하지만 로마시대의 철학에서는 '덕성'이라는 개념의 발생 기원을 밝히는 것을 말한다. 또한 중세시대의 철학에서 철학을 한다는 것은 논쟁을 설명하고 분석하는 것을 말하며, 독일철학 관념론에서는 복잡다단하게 보이는 개념 전환을 설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철학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가? 스토아 철학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 여기에는 인간의 행동에 대한 또 다른 고찰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훌륭한 철학자의 저서를 주의 깊게 연구하는 사람은 놀랍게도 수많은 사상가들이 사랑의 현상을 사상적으로 풍부하게 다루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일례로 니체는 사랑을 "인도적인 기만, 끊임없는 속임수, 현혹"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정반대로 이야기했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것과 전혀 다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이 살고 활동하고 느끼는 것을 기뻐해 주고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사랑은 모든 열정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것이지만 언제나 사람들은 사랑을 신적인 열정으로 생각했다.
사랑은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의 열정이며 부드러우면서도 가장 무의식적인 열정이다. 사랑은 시인이 천국으로 비상할 때 동반자가 되며 인간에게 순수한 성적 욕구를 갖게 한다. 진실한 삶이 삶의 가장 아름다운 형태라고 한다면 사랑은 삶의 풍부함과 광채, 화려함을 표현해 준다. 사랑은 인간에게 있어서 신적인 것이다.
▣ 차례
서문 / 철학, 사랑을 말하다 _ 사랑의 현상에 대한 철학적 관찰
1장. 철학의 유혹자
플라톤 Platon
오비디우스 Ovid
쇠렌 키에르케고르 Soren Kierkegaard
2장. 기독교 철학에 비춰진 사랑의 양상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us
토마스 아퀴나스 Thomas von Aquin
로마노 과르디니 Romano Guardini
라디슬라우스 보로스 Ladislaus Boros
3장. 칸트에서 쇼펜하우어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의 철학
임마누엘 칸트 Immanuel Kant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4장. 20세기 사랑에 대한 철학적 이론
버틀란드 러셀 Bertrand Russell
막스 쉘러 Max Scheler
카를 야스퍼스 Karl Jaspers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