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

상모

저자: 이징
출판사: 시그마북스
등록일: 2012-05-30


이징 지음

시그마북스 / 2012년 6월 / 424쪽 / 15,000원




▣ 저자 이징


호남성 소양 사람으로 호남성 작가협의회 회원이다. 학업을 마치고 북경에서 글을 쓰며 생활하다 여러 잡지사와 문화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일했다.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며, 역사는 재미와 더불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서로는 『역사를 잘 읽는 것도 능력이다』, 『북방인의 호기와 남방인의 순발력을 배워라』, 『여자는 경계가 있어야 행복해진다』, 『농민성을 버리고 성공하라』, 『보고』, 『산전수전 다 겪은 인생선배의 지혜』, 『인생의 가치』, 『8시간 일하고, 24시간 생각하라』 등이 있다.




▣ 역자 남은숙


중국 강소성 소주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흉노제국 이야기』,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10일 안에 변신하기』, 『아버지의 인생노트』, 『이야기로 배우는 하버드의 지혜』, 『여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지혜』, 『천재로 키워라』, 『내 아이에게 주는 10가지 성장선물』, 『달팽이 경영학』, 『경험의 힘』등 다수가 있다.




Short Summary


리더나 CEO는 소수에 불과하다. 그 외 대부분이 자의든 타의든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몇몇 소수가 처음부터 리더나 CEO의 자질을 타고나지는 않는다. 그중에는 오히려 결정권자가 아닌 보좌관의 역할을 맡았을 때 더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도 있다. 예부터 지금까지 빛나는 업적을 세워 청사에 길이 이름을 남긴 현명한 재상들도 이름난 군왕 못지않게 많았다.



오늘날 현대 사회의 성공한 기업가 중에도 기업의 경영을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권한을 일임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기업의 주인보다 더 탁월한 능력으로 기존의 성공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 놓기도 한다. 그래 봤자 2인자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들은 누가 뭐래도 1인자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도운 최대 공신이다.



이 책은 군왕 곁에서 큰 뜻을 펼치고 빛나는 업적을 세워 청사에 길이 이름을 남긴 주공, 관중, 이사, 소하, 진평, 제갈량, 장거정의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이 뛰어난 재상들은 군왕의 힘에 기대 역사에 이름을 남긴 것이 아니라, 모두 자신의 힘으로 대업을 이룩한 진정한 창시자였다고 강조하고 있다.



권모술수는 물론 지혜를 통달한 점에서 재상의 삶을 사는 것도 한편으로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들이 낮은 곳에서 만인이 우러러보는 높은 곳에 이르게 된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서는 그것이 바로 ‘균형’과 ‘조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다시 말해, 상하 내외와 더불어 조정과 백성의 관계를 다스려 각 부서와 각 계층의 사람들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모두가 옳은 방향을 따르도록 할 수만 있다면, 재상으로서 이보다 더 값진 성공은 없다고 역설하고 있다.




▣ 차례


머리말 - 옛것을 거울삼아 현실에 반영하라



제1장 희단(姬旦) - 800년 주나라 역사의 진정한 창시자


자신을 감추고 도리를 따르다

위험을 무릅쓰고 용기를 발휘하라

포부와 야심의 차이

권력과 모든 짐을 내려놓다



제2장 관중(管仲) - 춘추시대 최고의 재상


인생에 참다운 벗 하나면 그것으로 족하다

출세하려면 목숨부터 지켜라

사소한 것 하나에 성패가 갈리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대지를 밟다

화를 복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자는 현명하다



제3장 이사(李斯) - 성공적인 출세의 본보기


‘관청의 생쥐’가 일깨워준 철학

기회는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있다

인재를 움직이는 힘은 돈이 아닌 가치에 있다

아주 작은 기회라도 없으면 만들어라

자신을 감추고 끝까지 겸손하라

직선만이 지름길은 아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능력

달은 차면 반드시 기운다



제4장 소하(蕭何) - 한나라를 창건한 제일의 공신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비범한 재목

영웅을 알아보는 자가 재상이 된다

사냥꾼과 사냥개의 차이

재상이 삼가야 할 세 가지 금기

박수 소리가 떠난 무대 뒤의 정적

전문적 인재와 멀티형 인재

무위(無爲)가 곧 유위(有爲)다



제5장 진평(陳平) - 책략과 음모의 길에서 도(道)를 잃다


가난한 백수로 살아야 한다면?

덕(德)과 재(才), 무엇이 더 중요한가?

책략과 음모에 타고난 귀재

임기응변에 탁월한 정치꾼

전진을 위한 후퇴, 싸우지 않고 이기다



제6장 제갈량(諸葛亮) - ‘국궁진력’의 명재상


지자(智者)는 자신의 주인을 알아본다

하늘의 도움과 사람의 계획이 승리의 관건이다

혼란과 변화 속에 영웅의 본색이 드러나다

‘솔선수범’의 리더십

포잔수결(抱殘守缺)과 이공위수(以功爲守)



제7장 장거정(張居正) - 흑과 백을 넘나드는 교묘한 줄타기


상권(相權)과 황권(皇權)의 대립

인생의 스승에게 감사하라

권력투쟁은 제로섬 게임이다

치천하(治天下)를 나의 소임으로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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