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

저자: 틱낫한
출판사: 명진출판
등록일: 2007-01-28
틱낫한 지음 / 김은희 옮김

명진출판 / 2006년 4월 / 182쪽 / 9,000원




▣ 저자 틱낫한


깨어 있는 삶에 대한 명징한 가르침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는 틱낫한 스님. 사람들은 그를 '태이 Thay'라고 부른다. '스승, 스님'이란 뜻의 이 베트남어가 그를 가리킬 때는 우리 시대의 영적 지도자에 대한 한없는 존경과 사랑의 표현이 된다. 스님은 일 년의 절반 이상을 여행한다. 고통받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불교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2003년에는 20여 일간 한국을 방문해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틱낫한 스님은 일찍부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종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왔다. 1980년대 초에 그가 세운 플럼빌리지는 종교와 종파를 넘어 모든 종교인이 함께 수행하는 공동체다. 플럼빌리지에서는 기독교와 불교, 비구와 비구니, 인종과 계층의 차별이 없다. 대화와 관용으로 서로의 가르침을 수용하고, 현대인의 삶에서 종교가 이바지할 수 있는 발전적 방향을 모색한다. 저서로는 『화』, 『힘』, 『틱낫한 스님이 읽어 주는 법화경』 등이 있다.




▣ 역자 김은희


서강대학교에서 국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종교학도 공부했다. <정신세계원>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종교, 명상계 인물들을 취재하고,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관련 에세이 등을 번역했다. 불교, 힌두교에 관심이 많아 인도와 네팔의 히말라야 등지를 여러 차례 여행했다. 현재 번역 작가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Short Summary


어떤 종교를 믿건 간에, 그 신의 이름이 무엇이건 간에, 힘든 일이 닥치면 누구나 그것을 뛰어넘길 바란다. 자신의 몸이 아플 때나 사랑하는 이가 고통 속에 있을 때,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는 어떤 초월적인 존재를 향해 그것을 해결해 달라고 염원한다. 이것을 우리는 '기도'라고 부른다. 침묵을 통해서든, 찬송가나 명상을 통해서든, 그것이 진정한 기도일 때 우리는 자신보다 위대한 어떤 존재와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종교와 종파, 종교인과 비종교인의 구분을 넘어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모든 현대인에게 진정한 기도의 의미를 되짚게 한다. 그리고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부록으로, 종교적 뿌리는 선불교에 속해 있으나 비종교학을 연구해 온 틱낫한 스님의 주기도문 해설을 담았다.




▣ 차례


저자의 말

여는 글|소년의 이야기



1

당신도, 나도, 우리는 / '기도해야 할까?'라는 의문 / 선순환의 도구 / 내 안의 위대한 힘 / 기도에 필요한 에너지 / 시공을 초월한 힘 / 신의 응답을 얻지 못할 때 / 내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 / 분리도 차이도 없네



2

기도의 세 가지 요소 / 기도하는 이와 기도받는 이 / 기도는 커뮤니케이션이다 / 마음챙김과 집중, 통찰의 에너지 / 원망과 미움은 놓아버려라 / 신에게 절하기 / 마음으로 독경 / 사랑의 에너지 보내기 / 온몸, 온마음을 다하라 / 수행자의 기도 / 한 차원 더 깊게 / 고통을 덜어주는 기도 / 지혜로워야 한다



3

붓다에게 기도한다는 것 / 영혼의 아름다운 교감 / 붓다의 손을 잡고 / 우리 곁의 보살들 / 신은 지금 여기 있다 / 신을 만난다는 것 / 마음은 에너지 발전소 / 명상에서 답을 찾다 / 기도는 우리를 지켜준다 / 기도의 유용한 도구 / 한마음 / 아픈 이를 위한 치유의 기도



4

기도를 위한 명상 / 콤플렉스 치유하기 / 마음의 응어리 풀기 /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명상 / 다시 싹 트는 사랑의 씨앗 /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 마음 챙기기 / 마음이 움직이는 길을 찾자 / 고통을 놓아버려라 / 앉으나 서나, 걷거나 누워서도 / 걱정할 이유가 없다 / 행복을 원한다면



닫는 글|삶 전체가 기도가 되게 하라

부록|열린 종교를 지향하는 틱낫한 스님의 주기도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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