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뜨거운 한 지도자의 정의와 신념에 가득찬 개혁실천보고서 -
도몬 후유지 지음
굿인포메이션 / 2002년 4월 / 각권 8,200원
▣ 저자 도몬 후유지(童門冬二)
192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도청 등에서 관료로 일하다 1979년 퇴직후 작가로 변신했다. 국내에서는 1993년 <신한종합연구소>를 통해 동명의 소설(원제: 小說 上杉鷹山)이 처음 소개되어, 20여만 부가 팔려나가면서 한국독자들과 인상적인 첫 대면을 하였다. 당시 『불씨』가 인기를 끈 것은 청와대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에서 지도자 요잔의 '경영술'을 타산지석으로 삼았기 때문. 이 책은 장기적 불황에 허덕이는 일본에서도 기업경영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130만 부 이상 팔려나가면서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소설'의 고전(古典)이다. 작가는 조직, 인간, 리더십 등 선굵은 주제를 역사 인물을 통해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해내는 데 탁월한 기량을 발휘, 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을 비롯해 『적을 경영하라-명장 17인의 선택과 결단의 리더십』,『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 경영』,『남자를 위한 논어-CEO를 위한 경영과 리더십의 교과서』,『사카모토 료마』 등이 있다.
▣ 역자 김철수(金哲秀)
한국외국어대학 통역번역대학원 및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졸업. 현재 이화여자대학 통역번역대학원과 외국어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사를 맡고 있으며 NHK(일본방송협회) 뉴스 동시통역 담당.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일본 에도시대 후반기 요네자와번(藩)의 번주(藩主), 우에스기 요잔(上杉鷹山:1751~1822)의 일대기를 소설화한 것이다. 당시의 일본사회는 각각의 번이 막부의 지배와 간섭을 받으면서도 번주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정부를 구성하여 관할 번민을 통치하는 일종의 봉건사회였다. 규슈의 작은 집안에서 출생하였으나 아홉 살에 아들을 얻지 못한 우에스기 집안의 양자로 들어간 우에스기 요잔은 17세(1767년)에 번주에 오른다. 당시 일본의 대다수 번이 그러했듯이 요네자와번도 관습과 절차, 형식에만 사로잡혀 위기에 처한 상황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지위만을 지키려는 중신들과 그러한 중신들을 원망하면서 체념에 빠진 번민들로 구성되어 있는 죽어 있는 나라, 곧 '재의 나라'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러한 재의 나라에 청년 번주가 '불씨', 즉 과감히 현상을 타파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개혁의 불을 붙이기 시작하면서 사람들 마음 하나하나에 불씨가 옮겨지게 된다.
18년간 요네자와를 다스리고 35세에 은퇴한 요잔의 개혁신념은 <전국의 사(辭)>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도 전해진다. 은거한 요잔이 후계자에게 물려줄 치국의 마음가짐을 정리한 '전국의 사'는 "백성을 위해서 존재하는 번주이어야 하고, 번주를 위해서 백성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주권재민 사상을 담고 있다. 은거 이후 요잔은 수구세력에 의해 번의 정치가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을 보고 다시 정치의 전면에 복귀하기도 했다. 작은 불씨를 용광로로 만들어가며 파탄 직전의 요네자와 번을 일본 최고의 번으로 탈바꿈시킨 그의 여러 정책과 사고방식은 일본 기업들의 기업강령이 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실존 인물인 우에스키 요잔을 종합화하는데 주력했고, 이 소설은 야마가타(山形) 신문에 연재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일본인으로 우에스기 요잔을 들어 칭송한 바 있으며, 일본 아사히 신문이 실시한 <지난 1000년 동안 일본을 빛낸 최고경제인>의 설문조사에서는 우에스기 요잔이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변화와 혁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역자는 이에 대한 답을 찾고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읽는 이에게 특별히 두 가지를 주문한다.소설의 등장인물과 활동무대를 독자가 속한 환경의 그것과 비교하면서 읽으면 이해가 쉽고 재미있으며, 유용한 시사점을 찾게 될 것이라는 것. 또 한 가지는 주인공 우에스기 요잔의 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 과연 무엇인가를 저마다 스스로 찾아보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변화와 혁신은 분명히 당시의 요네자와 번과 흡사하다. 요잔의 삶과 고뇌를 통해 전해지는 정신은 거듭 태어나기를 바라는 오늘날의 우리 지성에게, 진정한 개혁의 성공 모델이 될 것이다. 요잔이 지폈던 불씨는 시공을 초월하여 우리 가슴 한 켠에도 영롱하게 빛나고 있으니까 말이다.
▣ 들어가기에 앞서
본 요약본은 『불씨』 1권과 2권의 요약 내용을 하나의 요약본 안에 연결하여 보여드립니다.
▣ 차례
『불씨』 1권
연못의 물고기들 / 찬밥파의 등용 / 아내의 인형 / 단행
이야타 고개 / 재의 나라에서 / 고마치 온천장 / 잉어를 기르자
신의 토지 / 뜻밖의 재액 / 에도 / 중신의 반란 / 단죄
『불씨』 2권
새로운 불씨를 / 모금 / 손핑 / 패거리의 분열 / 보문원에서
달지 않은 팥떡 / 하라가카의 똥주물럭이 / 붉은 속옷 / 검은 구름
땅의 균열 / 가슴아픈 처단 / 전국의 사 / 다시 일어서자 / 매의 화신
저자후기
도몬 후유지 지음
굿인포메이션 / 2002년 4월 / 각권 8,200원
▣ 저자 도몬 후유지(童門冬二)
192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도청 등에서 관료로 일하다 1979년 퇴직후 작가로 변신했다. 국내에서는 1993년 <신한종합연구소>를 통해 동명의 소설(원제: 小說 上杉鷹山)이 처음 소개되어, 20여만 부가 팔려나가면서 한국독자들과 인상적인 첫 대면을 하였다. 당시 『불씨』가 인기를 끈 것은 청와대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에서 지도자 요잔의 '경영술'을 타산지석으로 삼았기 때문. 이 책은 장기적 불황에 허덕이는 일본에서도 기업경영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130만 부 이상 팔려나가면서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소설'의 고전(古典)이다. 작가는 조직, 인간, 리더십 등 선굵은 주제를 역사 인물을 통해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해내는 데 탁월한 기량을 발휘, 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을 비롯해 『적을 경영하라-명장 17인의 선택과 결단의 리더십』,『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 경영』,『남자를 위한 논어-CEO를 위한 경영과 리더십의 교과서』,『사카모토 료마』 등이 있다.
▣ 역자 김철수(金哲秀)
한국외국어대학 통역번역대학원 및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졸업. 현재 이화여자대학 통역번역대학원과 외국어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사를 맡고 있으며 NHK(일본방송협회) 뉴스 동시통역 담당.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일본 에도시대 후반기 요네자와번(藩)의 번주(藩主), 우에스기 요잔(上杉鷹山:1751~1822)의 일대기를 소설화한 것이다. 당시의 일본사회는 각각의 번이 막부의 지배와 간섭을 받으면서도 번주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정부를 구성하여 관할 번민을 통치하는 일종의 봉건사회였다. 규슈의 작은 집안에서 출생하였으나 아홉 살에 아들을 얻지 못한 우에스기 집안의 양자로 들어간 우에스기 요잔은 17세(1767년)에 번주에 오른다. 당시 일본의 대다수 번이 그러했듯이 요네자와번도 관습과 절차, 형식에만 사로잡혀 위기에 처한 상황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지위만을 지키려는 중신들과 그러한 중신들을 원망하면서 체념에 빠진 번민들로 구성되어 있는 죽어 있는 나라, 곧 '재의 나라'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러한 재의 나라에 청년 번주가 '불씨', 즉 과감히 현상을 타파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개혁의 불을 붙이기 시작하면서 사람들 마음 하나하나에 불씨가 옮겨지게 된다.
18년간 요네자와를 다스리고 35세에 은퇴한 요잔의 개혁신념은 <전국의 사(辭)>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도 전해진다. 은거한 요잔이 후계자에게 물려줄 치국의 마음가짐을 정리한 '전국의 사'는 "백성을 위해서 존재하는 번주이어야 하고, 번주를 위해서 백성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주권재민 사상을 담고 있다. 은거 이후 요잔은 수구세력에 의해 번의 정치가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을 보고 다시 정치의 전면에 복귀하기도 했다. 작은 불씨를 용광로로 만들어가며 파탄 직전의 요네자와 번을 일본 최고의 번으로 탈바꿈시킨 그의 여러 정책과 사고방식은 일본 기업들의 기업강령이 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실존 인물인 우에스키 요잔을 종합화하는데 주력했고, 이 소설은 야마가타(山形) 신문에 연재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일본인으로 우에스기 요잔을 들어 칭송한 바 있으며, 일본 아사히 신문이 실시한 <지난 1000년 동안 일본을 빛낸 최고경제인>의 설문조사에서는 우에스기 요잔이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변화와 혁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역자는 이에 대한 답을 찾고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읽는 이에게 특별히 두 가지를 주문한다.소설의 등장인물과 활동무대를 독자가 속한 환경의 그것과 비교하면서 읽으면 이해가 쉽고 재미있으며, 유용한 시사점을 찾게 될 것이라는 것. 또 한 가지는 주인공 우에스기 요잔의 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 과연 무엇인가를 저마다 스스로 찾아보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변화와 혁신은 분명히 당시의 요네자와 번과 흡사하다. 요잔의 삶과 고뇌를 통해 전해지는 정신은 거듭 태어나기를 바라는 오늘날의 우리 지성에게, 진정한 개혁의 성공 모델이 될 것이다. 요잔이 지폈던 불씨는 시공을 초월하여 우리 가슴 한 켠에도 영롱하게 빛나고 있으니까 말이다.
▣ 들어가기에 앞서
본 요약본은 『불씨』 1권과 2권의 요약 내용을 하나의 요약본 안에 연결하여 보여드립니다.
▣ 차례
『불씨』 1권
연못의 물고기들 / 찬밥파의 등용 / 아내의 인형 / 단행
이야타 고개 / 재의 나라에서 / 고마치 온천장 / 잉어를 기르자
신의 토지 / 뜻밖의 재액 / 에도 / 중신의 반란 / 단죄
『불씨』 2권
새로운 불씨를 / 모금 / 손핑 / 패거리의 분열 / 보문원에서
달지 않은 팥떡 / 하라가카의 똥주물럭이 / 붉은 속옷 / 검은 구름
땅의 균열 / 가슴아픈 처단 / 전국의 사 / 다시 일어서자 / 매의 화신
저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