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치오 지음
▣ 저 자 보카치오(Boccaccio, Giovanni 1313∼1375)
보카치오의 출생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어떤 학자는 생전에 그가 구술했다는 묘비명으로 보아 피렌체 부근에 있는 작은 도시 첼르탈도라고도 하고, 다른 학자는 그의 작품에서 인용된 몇몇 자료를 근거로 피렌체일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통설로는 파리에서 태어난 것으로 되어있다. 단테의 신곡(神曲)에 대해 '인곡(人曲)'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단편소설 『데카메론』을 지어 근대소설의 선구자로 칭송된다.
그의 나이 23세 때인 1336년, 그는 베르길리우스의 『아에네이스』 스타티우스의 『테바이 원정 이야기』등의 작품들과 그리스 신화를 본격적으로 연구하면서, 타고난 창작력을 발휘하여 주옥같은 시를 쓰기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데카메론』과 초기의 연애소설 『필로콜로』 『피아메타』 『필로스트라토』 『피에졸레의 요정』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데카메론』은 1349년경에 착수되어 1353년에 끝난 작품이다. 10일 동안의 이야기 모임에서 나온 100가지 이야기와 10편의 발라드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 '데카메론'은 그리스 어에서 연유한 '10일의'라는 뜻이다. 즉 10일을 의미하는 희랍어 'Deca'와 날짜를 의미하는 'Hemera'의 합성으로 이루어진 제목이다. 이 이야기들은 비록 서로서로가 독립된 작품들이기는 하지만, 일정한 규격 속에 질서 정연하게 분류된 단편 소설들이다.
1348년경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에 갑자기 페스트가 퍼진다. 급속도로 도시는 황폐화하고 무정부 상태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이 단말마의 피렌체에 살아남은 7명의 숙녀는 금요일 아침에 산타마리아 성당에 모였다. 그녀들은 살아날 궁리를 모색하던 끝에 피난 가는데 합의한다. 그러나 여자들만 가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아 세 명의 잘 생긴 남자들을 대동한다. 그리하여 이들 열 명의 젊은 남녀들은 한 무리가 되어 피렌체 시의 교외에 있는 피에졸레 언덕으로 향한다.
그들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하여 열 사람이 차례로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하기로 한다. 이렇게 해서 10일 동안에 10명이 10편씩 이야기를 하게 되니 모두 100편의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열 사람이 모두 이야기를 끝내면 밤이 된다. 그들은 빙 둘러앉아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춘다. 이때 부르는 발라드가 매일 한 편씩 있으므로 『데카메론』에는 100편의 발라드가 담겨져 있다. 이 100편의 이야기 속에는 사회의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비유적으로 풍자되어 있어 시대상이 적나라하게 시사되고 있다.
▣ 차 례
귀부인들에게 올리는 머리말
제1일 교묘한 인간들의 속성에 대하여
제2일 갈등과 고뇌 끝에 오는 행복
제3일 갈망의 성취와 시련의 극복
제4일 슬픈 사랑 이야기
제5일 행복한 사랑 이야기
제6일 위기를 벗어나는 재치에 대하여
제7일 남편을 속이는 아내 이야기
제8일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
제9일 지혜와 권선징악에 대하여
제10일 영혼의 위대성에 대하여
▣ 저 자 보카치오(Boccaccio, Giovanni 1313∼1375)
보카치오의 출생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어떤 학자는 생전에 그가 구술했다는 묘비명으로 보아 피렌체 부근에 있는 작은 도시 첼르탈도라고도 하고, 다른 학자는 그의 작품에서 인용된 몇몇 자료를 근거로 피렌체일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통설로는 파리에서 태어난 것으로 되어있다. 단테의 신곡(神曲)에 대해 '인곡(人曲)'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단편소설 『데카메론』을 지어 근대소설의 선구자로 칭송된다.
그의 나이 23세 때인 1336년, 그는 베르길리우스의 『아에네이스』 스타티우스의 『테바이 원정 이야기』등의 작품들과 그리스 신화를 본격적으로 연구하면서, 타고난 창작력을 발휘하여 주옥같은 시를 쓰기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데카메론』과 초기의 연애소설 『필로콜로』 『피아메타』 『필로스트라토』 『피에졸레의 요정』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데카메론』은 1349년경에 착수되어 1353년에 끝난 작품이다. 10일 동안의 이야기 모임에서 나온 100가지 이야기와 10편의 발라드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 '데카메론'은 그리스 어에서 연유한 '10일의'라는 뜻이다. 즉 10일을 의미하는 희랍어 'Deca'와 날짜를 의미하는 'Hemera'의 합성으로 이루어진 제목이다. 이 이야기들은 비록 서로서로가 독립된 작품들이기는 하지만, 일정한 규격 속에 질서 정연하게 분류된 단편 소설들이다.
1348년경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에 갑자기 페스트가 퍼진다. 급속도로 도시는 황폐화하고 무정부 상태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이 단말마의 피렌체에 살아남은 7명의 숙녀는 금요일 아침에 산타마리아 성당에 모였다. 그녀들은 살아날 궁리를 모색하던 끝에 피난 가는데 합의한다. 그러나 여자들만 가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아 세 명의 잘 생긴 남자들을 대동한다. 그리하여 이들 열 명의 젊은 남녀들은 한 무리가 되어 피렌체 시의 교외에 있는 피에졸레 언덕으로 향한다.
그들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하여 열 사람이 차례로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하기로 한다. 이렇게 해서 10일 동안에 10명이 10편씩 이야기를 하게 되니 모두 100편의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열 사람이 모두 이야기를 끝내면 밤이 된다. 그들은 빙 둘러앉아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춘다. 이때 부르는 발라드가 매일 한 편씩 있으므로 『데카메론』에는 100편의 발라드가 담겨져 있다. 이 100편의 이야기 속에는 사회의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비유적으로 풍자되어 있어 시대상이 적나라하게 시사되고 있다.
▣ 차 례
귀부인들에게 올리는 머리말
제1일 교묘한 인간들의 속성에 대하여
제2일 갈등과 고뇌 끝에 오는 행복
제3일 갈망의 성취와 시련의 극복
제4일 슬픈 사랑 이야기
제5일 행복한 사랑 이야기
제6일 위기를 벗어나는 재치에 대하여
제7일 남편을 속이는 아내 이야기
제8일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
제9일 지혜와 권선징악에 대하여
제10일 영혼의 위대성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