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지음
▣ 저자 헤르만 헤세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 출생.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신학교의 속박된 생활을 못 견디고 뛰쳐나와 한때 자살을 시도했다. 시인이 되기를 꿈꾼 뒤 시계 공장에서 시계 톱니바퀴를 닦으며 문학수업을 시작했다. 1895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를 출간했다. 1904년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출간하여 문학적 지위를 얻었다. 인도 여행으로 동양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으며, 아내의 정신병, 자신의 신병 등 가정적 위기를 겪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의 광적인 폭정에 저항하는 등 파란 많은 세월을 겪었다. 주요 작품으로 《수레바퀴 밑에서》, 《데미안》, 《싯다르타》, 《지와 사랑》, 《유리알 유희》(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중세 독일 수도원을 배경으로 하여 사유와 감각, 종교와 예술, 금욕과 정열 등 서로 다른 세계를 상징하는 두 주인공이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여정을 그렸다.
헤세가 평생에 걸쳐 탐구했던 ‘자기만의 길’이라는 주제를 잘 드러내는 작품이면서, 헤세 생전 가장 널리 읽힌 베스트셀러로 그의 명성을 공고히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1946년 괴테상, 노벨문학상, 2009년 《가디언》 선정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 1000’으로 선정되었다.
▣ 차례
지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