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벤치의 기적

작은 벤치의 기적

저자: 게르노트 그릭슈
출판사: 시아출판사
등록일: 2004-07-16
게르노트 그릭슈 지음/강희진 옮김

시아출판사/2004년 5월/256쪽/8,500원




저 자 게르노트 그릭슈

1964년에 태어나 현재 함부르크에서 살고 있으며 작가이자 영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풍부한 유머와 천재적인 글 솜씨로 작품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영웅들을 만들어내는 저자는, 독일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작은 벤치의 기적』을 비롯하여, 소설 『한젠 부자(父子) 세계를 정복하다』『버찌씨를 뱉는 도당들의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성이 "우리 임신했어!"라고 말했을 때』 등이 있다.


역 자 강희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음악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각종 국제 행사에서 통·번역을 담당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직관의 힘』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인생살이에서 가장 마음을 설레게 하는 주제는 역시 사랑일 것이다. 남녀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부모 자식 간, 친구 간, 이웃 간의 사랑과 우정은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활력소이다. 그렇기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 위에 세운 사랑이라는 탑은 더욱 공고히 사람들의 마음 한가운데 자리잡을 것이다. 작가는 우리네 이웃들의 삶 속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을 요란하게 치장하지 않고 담백하게 들려줌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한번쯤 호숫가의 그 벤치에 앉아 보고픈 충동이 일게 만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작은 벤치'는 어찌 보면 바로 우리네 인생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다고 느끼는 사람, 삶이 도무지 심심하고 지루해서 늘 시큰둥한 사람, 이미 자신의 인생에서 '기적'이란 단어를 삭제해버린 삭막한 사람들에게 『작은 벤치의 기적』은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차 례

관리국장 지그마어 취른 씨

이리 떼에 둘러싸인 푸들

데자뷔

은밀한 시선

두 사람의 파비안

애견별곡

호프만 여사의 외로운 싸움

하트 모양

벚꽃축제

맹추위

취른 씨에게도 다가온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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