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무

홍당무

저자: 쥘 르나르
출판사: -
등록일: 200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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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르나르 지음




저 자 쥘 르나르(Jules Renard, 1864∼1910)

1864년 프랑스 중부에 있는 라바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유년시절을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는데 『홍당무』는 그러한 르나르 자신의 소년시절에서 소재를 얻은 작품이다. 시와 소설을 쓰면서 5년 동안 「피가로」 지에서 신문기자 생활을 한 르나르는 『홍당무』를 발표, 일약 명성을 떨치게 된다. 『홍당무』는 곧 희곡으로 각색되어 파리에서 상연되자마자 대단한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어로 번역이 되었다. 홍당무 외에도 르나르의 『포도밭의 포도농사』『박물지』등도 큰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다. 그의 작품세계는 자연주의 전통을 계승했으나 감상을 배제한 냉혹한 눈으로 바라본 현실의 섬세한 인상을 간결하고도 명확한 언어로 표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Short Summary

빨간 머리에 주근깨투성이인 홍당무는 형과 누나, 그리고 엄마에게서 늘 놀림을 받는다. 홍당무는 유난히 자신만 미워하는 엄마 르삑 부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유일하게 홍당무의 편이 되어주는 아버지 르삑 씨는 사업으로 인해 바쁘고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서 홍당무의 힘이 되는 기회가 많지 않다. 식사를 할 때도 형과 누나는 자유롭게 더 먹지만 홍당무는 더 먹고 싶어도 참아야 한다. 엄마의 기분이 좋은 날은 음식을 더 먹을 수 있지만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 끊임없이 놀려대는 형 훼릭스와 정은 많지만 형과 함께 동조하며 역시 홍당무를 놀려대는 누나 에르네스띤느. 그들의 중심에서 홍당무를 남처럼 대하는 엄마 르삑 부인…. 그 소용돌이 안에서 천진하고 순수하게 어린 시절을 헤쳐가는 홍당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차 례

암탉/ 자고새/ 개/ 무서운 꿈/ 좀 지저분한 이야기라 죄송합니다만/ 요강/ 토끼/ 곡괭이/ 엽총/ 두더지/ 말먹이 풀/ 술잔/ 빵조각/ 나팔/ 머리카락/ 수영/ 오노리느/ 냄비/ 시치미/ 아가뜨/ 예정표/ 장님/ 설날/ 가는 길 오는 길/ 펜대/ 붉은 뺨/ 이/ 부루터스처럼/ 홍당무가 르삑 씨에게 보낸 편지에서/ 헛간/ 고양이/ 양(羊)/ 대부(代父)/ 샘터/ 살구/ 마틸드/ 금고(金庫)/ 올챙이/ 극적 변화/ 사냥/ 파리/ 첫 번째 도요새/ 낚시 바늘/ 은화(銀貨)/ 자기 의견/ 나뭇잎의 폭풍/ 반항/ 최후의 말/ 홍당무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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