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이스 지음
▣ 저자 제임스 조이스
제임스 조이스는 아일랜드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20세기의 뛰어난 영미권 작가 중 한 사람이다. 1882년 더블린에서 태어나 예수회 학교들과 더블린의 유니버시티칼리지(UCD)에서 교육을 받았다. 1916년 ‘의식의 흐름’ 기법을 도입한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문단에서 널리 인정받았다. 1922년에는 그의 대작 『율리시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외에도 『더블린 사람들』, 『망명자들』 등 여러 작품을 저술했다. 1939년 『피네간의 경야』를 출간한 후 알코올 중독과 백내장 등 질병에 시달리다 1941년 취리히에서 사망했다.
▣ Short Summary
20세기 최대의 작품으로 꼽히는 『율리시스』는 1904년 6월 16일 하루의 기록이다. 평범한 광고회사 외판원이자 한 집안의 가장인 리오폴드 블룸과 그의 아내 몰리 블룸, 그리고 한 젊은 예술가 스티븐 데덜러스의 일상 속 의식의 방황을 다룬다. 현대인을 각기 대변하는 세 사람을 통해 현대문명의 총체적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조이스는 『율리시스』에 3만 여 개(정확히는 29,899자)의 어휘를 사용하여, 셰익스피어 이후 가장 풍부한 어휘를 구사했다. 현란한 언어유희와 시적 추상, 유머와 절망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의미와 상징으로 풍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한편,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안고 있어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율리시스』는 1920년대 초 출간 후 10여 년간 “외설스럽다”는 이유로 판금 조치를 당했던 작품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율리시스』는 “모더니즘의 기원”이라는 격찬을 받고 있다.
▣ 차례
율리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