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우리를 25단어로 키우셨다

어머니는 우리를 25단어로 키우셨다

저자: 테리 라이언
출판사: 바다출판사
등록일: 2002-08-03
테리 라이언 지음/이은선 옮김

바다출판사/2002년 5월/360쪽/9,800원


저 자 테리 라이언

이 책의 주인공인 이블린 라이언의 여섯 번째 자녀로 오하이오 주의 볼링 그린 주립대학교에서 영어와 신문학을 전공한 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서 작가 겸 만화가로 일하고 있다.


역 자 이은선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고,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승려와 수수께끼』『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아버지라는 이름의 큰 나무』『딜버트의 법칙』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이 책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모든 것이 궁핍하던 시절 미국 오하이오 주 디파이언스라는 작은 도시에서 술에 찌든 남편을 대신해 콘테스트 응모만으로 10남매를 키워낸 이블린 라이언이라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다. 2001년에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이 책은 미국 전역을 감동시키며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 그리고 가족애의 열풍으로 몰아넣었다. 자신을 위해서만 돈을 쓰는 이기적인 남편에다 12명이나 되는 대가족을 꾸려나가야 했기 때문에 그녀는 항상 가난이라는 어두운 그림자와 동행할 수밖에 없었지만 오히려 밝은 미소와 여유로 남편과 아이들을 환하게 비춰 주었다.



다이얼 비누부터 크리넥스 티슈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응모 편지를 받아보지 않은 회사가 없었고, 라이언 집안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그녀가 부친 응모작들은 기적의 편지로 되돌아와 가족에게 기쁨과 용기를 주었다. 먹을 것이 없을 때나, 학비가 부족할 때, 심지어 집이 넘어가게 된 상황에서도 이블린은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이 하던 일을 계속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거나 주저앉지 않았던 이블린의 삶의 자세는 소망의 씨앗이 되어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따뜻하게 자라났다.



자식들은 이블린의 바람대로 모두 건강하게 자라주었고 하나둘씩 그녀의 곁을 떠나갔다. 평생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그녀는 그 선택을 결코 후회하지 않았다. 당선되어 받은 상품들과 상금은 자식들을 위해 모두 사라졌지만 그녀는 오히려 더 큰 선물들을 자신의 삶에 가득 채웠다. 그녀가 자신의 삶을 바쳐 얻은 소중한 자식들로.


차 례

프롤로그/영혼이 풍요로웠던 우리들의 어머니, 이블린 라이언

1. 우리 엄마는 콘테스트 여왕!/중중고품 침대/슈퍼마켓 싹쓸이 대작전

2. 엄마는 타고난 발명가/'올해의 아버지' 상/징글맞게 행복하다는 게 문제야!/아빠의 입원/아빠랑 울렁울렁 언덕 타러 갈 사람?

3. 엄마표 종교/다섯 개의 여행가방/텅 빈, 엄마의 보물창고

4. 라벨리어 클럽 아줌마들/비둘기 통신/글짓기 기계, 우리 엄마

5. "엔진이 과열됐어요"/에치 할머니/운명이라는 것

6. 절망의 늪에 빠지다/내 생애 최고의 순간

에필로그 우리 병아리들

발문 위대한 웃음을 지니신 우리 어머니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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