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유 지음
읽고싶은책 / 2022년 8월 / 142쪽 / 11,500원
▣ 저자 임강유
시인. 2018년 시집 『1인칭 시(詩)점』으로 데뷔했다. 공저 시집 『우리가 별이 된다면』, 『눈치채 줘 내 마음』,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등에 참여했으며, 시화 전시회 ‘포문을 열다(2019)’, ‘선의의 추구(2021)’, ‘청년시인전(2021)’을 기획했다. 시사문단 신인상, 현대시문학 디카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청년문화예술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 Short Summary
모든 사람들 주위에는 ‘바라만 봐도 닳는 것’이 있을 것이다. 가령, 할머니의 모습 또는 점점 늙어가는 부모님의 모습, 어릴 적부터 기르던 강아지의 모습, 이루어지지 않았던 첫사랑, 새 아스팔트가 시간이 지나 점점 닳아가는 모습 등….
그러한 순간에 느끼는,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시(詩)로 풀어낸 87개의 작품을 시집으로 엮어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인생은 언제나
바라만 봐도 닳는 것
조각가의 카타르시스
어릴 적 크레파스
함께
달
서로의 존재
애월
그러해야 했다
벽
자각몽
추억을 먹고 산다
슬픈 것들을 위한
잊혀진 향기
카페 ‘웬디의 하루’
무제(無題)
달빛, 벗 삼아
낮이 밤이 된 것처럼
꽃이라면
모험
성찰(省察)
가시
무언(無言)
새치
상경(上京)
백야
검은 원두
생사의 이유
속초에서의
미리내
꽃말
후회
모험가
청춘은 그렇다
무채색
위로
억지웃음
변색된 마음
살다보니 알았다
물음 없는 밤
진리
제2부 슬픈 뒤 아픔
회색도시
착각의 밤
떠나소서
언저리
찔레꽃
블랙박스
별이 된 그대
노력
외로이 떠난 모든 이에게
아픈손가락
산 것과 죽은 것의 차이
고해
유서
그리는 밤
이기심
붉은 메아리
등에 난 가시
가난한 사랑
그리운 사람은 언제나 앞에 있다
그리운 밤
빛나는 슬픔은 슬픔이 아니었기에
제3부 그리고
괜찮은 생각
어쩌면
눈 속에 핀 꽃
비오는 날을 그리워했다
나그네
행복
아쉬운 밤
Peace
동경(동주를 생각하며)
단칸방(동주를 생각하며)
그들을 위하여
희망
세상이 준 선물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결실
한편의 시
순간
가끔은
것
꼭짓점
더도 말고 소나무처럼만
별의별
지우개
회상
답례
숨바꼭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