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도 닳는 것

바라만 봐도 닳는 것

저자: 임강유
출판사: 읽고싶은책
등록일: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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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유 지음

읽고싶은책 / 2022년 8월 / 142쪽 / 11,500원




▣ 저자 임강유


시인. 2018년 시집 『1인칭 시(詩)점』으로 데뷔했다. 공저 시집 『우리가 별이 된다면』, 『눈치채 줘 내 마음』,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등에 참여했으며, 시화 전시회 ‘포문을 열다(2019)’, ‘선의의 추구(2021)’, ‘청년시인전(2021)’을 기획했다. 시사문단 신인상, 현대시문학 디카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청년문화예술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Short Summary


모든 사람들 주위에는 ‘바라만 봐도 닳는 것’이 있을 것이다. 가령, 할머니의 모습 또는 점점 늙어가는 부모님의 모습, 어릴 적부터 기르던 강아지의 모습, 이루어지지 않았던 첫사랑, 새 아스팔트가 시간이 지나 점점 닳아가는 모습 등….



그러한 순간에 느끼는,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시(詩)로 풀어낸 87개의 작품을 시집으로 엮어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인생은 언제나


바라만 봐도 닳는 것

조각가의 카타르시스

어릴 적 크레파스

함께



서로의 존재

애월

그러해야 했다



자각몽

추억을 먹고 산다

슬픈 것들을 위한

잊혀진 향기

카페 ‘웬디의 하루’

무제(無題)

달빛, 벗 삼아

낮이 밤이 된 것처럼

꽃이라면

모험

성찰(省察)

가시

무언(無言)

새치

상경(上京)

백야

검은 원두

생사의 이유

속초에서의

미리내

꽃말

후회

모험가

청춘은 그렇다

무채색

위로

억지웃음

변색된 마음

살다보니 알았다

물음 없는 밤

진리



제2부 슬픈 뒤 아픔


회색도시

착각의 밤

떠나소서

언저리

찔레꽃

블랙박스

별이 된 그대

노력

외로이 떠난 모든 이에게

아픈손가락

산 것과 죽은 것의 차이

고해

유서

그리는 밤

이기심

붉은 메아리

등에 난 가시

가난한 사랑

그리운 사람은 언제나 앞에 있다

그리운 밤

빛나는 슬픔은 슬픔이 아니었기에



제3부 그리고


괜찮은 생각

어쩌면

눈 속에 핀 꽃

비오는 날을 그리워했다

나그네

행복

아쉬운 밤

Peace

동경(동주를 생각하며)

단칸방(동주를 생각하며)

그들을 위하여

희망

세상이 준 선물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결실

한편의 시

순간

가끔은



꼭짓점

더도 말고 소나무처럼만

별의별

지우개

회상

답례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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