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저자: 황경신
출판사: 소담출판사
등록일: 2018-11-14


황경신 지음

소담출판사 / 2018년 9월 / 276쪽 / 13,800원




▣ 저자 황경신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그림 같은 세상』, 『모두에게 해피엔딩』, 『초콜릿 우체국』, 『세븐틴』, 『그림 같은 신화』, 『생각이 나서』, 『위로의 레시피』, 『눈을 감으면』, 『밤 열한 시』, 『반짝반짝 변주곡』, 『한입 코끼리』,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국경의 도서관』, 『아마도 아스파라거스』, 『생각이 나서2』 등의 책을 펴냈다.




Short Summary


월간 《PAPER》 골수팬들에게 반가운 작가 황경신, 김원의 ‘영혼시’가 출간되었다. 김원의 사진 위에 스민 황경신의 아름다운 문장들, 황경신의 글을 품은 김원의 감성적인 사진들. 《PAPER》 독자들 사이에서는 ‘영혼시(영혼을 위로하는 시)’라 불렸다.



영혼시가 선물했던 여러 추억들, 다시 꺼내어본 그 추억들은 우리들의 메마른 가슴에 물줄기를 드리우며 그때 그 시절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했고 뜨겁게 아파했던 과거의 기억들을 불러온다. 세월이 지나 인연을 잘 만난 글과, 운명을 잘난 사진을 차곡차곡 모아서 『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가 되었다. 그 사랑했던 글들과 다시 한 번 재회하며 색을 잃었던 추억들이 다시 하나둘씩 색을 입고 두둥실 우리 가슴 안에 떠오른다.




▣ 차례


Chapter 01 흐린 믿음에도 나는 온통 그대를 향해 서 있습니다

Chapter 02 너, 한 번도 앉지 않은 빈자리에 말간 햇살들이 잠시 머물다 간다

Chapter 03 이렇게 하찮은 존재로 태어났어도 그대를 사랑할 수 있나

Chapter 04 사랑, 그 무모한 이름만으로 갈 수 없는 수많은 길들을 위하여

Chapter 05 찾아 헤매인 어느 길 하나 그대 아닌 것이 없었으니

Chapter 06 하지 못한 말들은 칼날이 되어 따가운 봄빛 속에 무심히 반짝인다

Chapter 07 목숨처럼 무서운 사랑도 무엇이 어떻다고 잊지 못하겠습니까

Chapter 08 온종일 그대에게서 달아날 궁리만 하던 그때는 가도 가도 깊은 사막인 줄 알았습니다

Chapter 09 아무리 멀어도 꿈이라면 닿겠지 아무리 그리워도 목숨은 건지겠지

Chapter 10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가서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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