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

사도세자

저자: 이재운
출판사: 책이있는마을
등록일: 2014-09-19


이재운 지음

책이있는마을 / 2014년 10월 / 336쪽 / 13,000원




▣ 저자 이재운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4학년 때 쓴 『목불을 태워 사리나 얻어 볼까』를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토정 이지함 선생의 운명론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그리고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은 『소설 토정비결』을 출간하고, 『이순신』, 『정도전』, 『구암 허준』, 『소설 열하일기』, 『소설 사상의학』, 『칭기즈칸』, 『소설 상왕 여불위』, 『음양화평지인』, 『갑부』, 『소설 정역(正易)』, 『태사룡의 거꾸로 보는 삼국지』 등을 냈다.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수많은 저작물을 발표했다. 현재 성격 분석 프로그램 ‘바이오코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코드를 창안했고 한국지식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Short Summary


스물여덟의 짧은 삶, 광인으로 낙인찍혀 뒤주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진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 아들을 죽인 아버지 영조, 비명에 간 아비를 애틋하게 그리워한 조선시대 최고의 계몽군주인 정조. 우리는 이들 왕조의 가족사 비극을 알고 있다. 15세에 대리청정에 나설 만큼 남달리 총명했고, 영조와의 관계도 원만했던 사도세자는 아버지에 의해 참담한 최후를 맞이했다. 당시 집권층의 권력을 둘러싼 암모와 수많은 인과의 사슬이 얽혀 결국 사도세자는 비정한 정치의 희생양이 되었다.



소설 『사도세자』는 수백 년간 역사 속에 미치광이로 박제되었던 사도세자가 애민을 실천하는 성군의 자질을 보여주려던 꿈을 좌절당하며 운명 앞에 무너졌던 모습을 새롭게 재조명한다. 그러는 한편, 수많은 살해 위협에 맞서 그의 아들 정조가 벌이는 정치 게임의 스릴을 박진감 넘치게 보여주고 있다. 사도세자는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에서는 정신병적인 광인으로 기록된 반면 《조선왕조실록》이나 정조가 지은 《어제장헌대왕지문》 등에서는 태평성대를 꿈꾸는 성군의 자질을 보여주는 인물로 기록되는 등, 역사의 한복판에서 이중적인 잣대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아버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던 정조는 권력과 정치의 격변 속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개혁군주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낸다. 이와 같은 역사적 비극의 진실이 이재운 작가에 의해서 새로운 숨결을 타고 흘러나온다.




▣ 차례


사도세자_ 나는 아버지의 비밀을 알고 있다



1. 자의대비 - 왕실을 능멸한 서인을 내쳐라

2. 장희빈 - 나를 죽게 만든 원수는 영빈이다

3. 선의왕후 - 연잉군이 내 남편을 죽였다

4. 사도세자 - 나는 아버지의 비밀을 알고 있다

5. 정조 -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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