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동안의 침묵

백 년 동안의 침묵

저자: 박정선
출판사: 푸른사상
등록일: 2013-11-21


박정선 지음

푸른사상 / 2011년 9월 / 448쪽 / 15,000원




▣ 저자 박정선


1987년 시조(문학정신)로 문단생활을 시작하여 90년대 후반부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단편 「내일 또 봐요」가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영남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중편 「표류」로 심훈문학상을 받았다. 중편 「참수리 357호」로 해양문학상대상(서울)을 받았다. 경장편 『남태평양엔 길이 없다』로 한국해양문학상(부산)을 받았다. 2006년 장편 『수남이』가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 수혜를 받았다. 시조문학상인 ‘성파시조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작품으로 장편 『수남이』가 있고, 소설집으로 『변명』, 『표류』, 『와인파티』, 『내일 또 봐요』 등이 있다. 시집으로 『바람 부는 날엔 그냥 집으로 갈 수 없다』, 『우리 절반만 이야기 하자』, 『저 하찮은 나무에서도 새가 운다』, 『까만 씨앗 속에 눈물이 고여』, 『겨울꽃』이 있다. 장편서사시집 『독도는 말한다』와 부산역사 연재 『뿌리』 가 있다. 에세이집 『고독은 열정을 창출한다』와 평론집 『사유의 언덕에는 꽃이 핀다』가 있다. 사서로 『부산정보대학30년사』, 『대연교회100년사』, 『구평복지교회사』 외 다수가 있다.




Short Summary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한 독립운동가 이회영 삶을 그린 소설. 백사 이항복의 후손이자 명문거족인 이회영의 6형제는 나라가 망하자 안락한 삶을 버리고 자신들의 전 재산을 팔아 만주로 옮겨가 독립운동의 전진기지로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궁핍한 삶을 자처했다. 이회영은 암울한 일제 식민지 시대에 한국 독립운동의 뿌리인 상동교회와 상동청년회 그로부터 시작된 신민회와 광복군을 길러낸 신흥무관학교뿐만 아니라 망명 한인들을 위한 8개의 학교를 세운 주역이었다. 또한 독립단체들의 권력 다툼에 환멸을 느낀 그는 무정부주의를 새로운 항일투쟁 노선으로 택해 60대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끝까지 투쟁했고 여순감옥에서 생을 마감하는 최후의 순간까지 조선의 혁명가로서의 기개를 보여주었다.




▣ 차례


프롤로그



명례방 아이들

좁은 길

상동청년회

연극

만주 벌판을 달리는 열두 대 삼두마차

원세개 총통의 우정

아, 신흥무관학교

독립자금과 석파난石派蘭

함녕전의 겨울

북경의 정거장

향연

아나키스트, 거기에 길이 있었다

어린 혁명가 규숙이

유곽 정화원

광야의 별무리

야해자野孩子

마지막 선택

뱃사공 첸징우

찬란한 저녁 햇살



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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