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눈 코끼리

초록눈 코끼리

저자: 강정연
출판사: 푸른숲주니어
등록일: 2011-01-10
강정연 지음

푸른숲주니어 / 2010년 8월 / 208쪽 / 9,000원




▣ 저자 강정연


1975년 경기도에서 태어났고,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중편동화 『누렁이 자살하다』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림동화 『괴물이 나타났다』로 제18회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단편동화 『빨간 지갑』으로 2005년 안데르센 그림자 상을 받았다. 2006년에 장편동화 『바빠 가족』을 출간하였으며, 2007년 황금도깨비상을 받으면서 장편동화 『건방진 도도 군』을 펴냈다. 최근 작품으로는 『정마로의 정말 억울한 사연』이 있다.




▣ 그림 백대승


대학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의 아트 디렉터로 일했으며, 그린 책으로는 『하얀 눈썹 호랑이』, 『구렁덩덩 새 선비』, 『주먹이』,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연이와 버들잎 소년』, 『무서운 호랑이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나도 화랑이 되고 싶다』, 『검고 소리』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엄청나게 큰 덩치와 남다른 재주로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동물원의 슈퍼스타로 지내고 있던 초록 눈 코끼리 범벅. 못 하는 게 없는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기며 한껏 우쭐해 있을 때, 조련사 콧수염의 아들이자 범벅이와 한날한시에 태어나 운명 같은 인연을 가졌다는 열세 살 소년 환희가 찾아옵니다.



코끼리와 소통이 가능한 환희는 동물원에서 조련사에의 꿈을 키우기 위해 범벅이에게 '사람 말' 공부를 시키고, 범벅이는 할머니 코끼리로부터 초록눈을 가진 코끼리는 아프리카 초원의 길잡이 코끼리로서 백 년에 한 번씩 태어난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몇 차례 꿈을 꾸면서 할머니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범벅은 자신이 살 곳은 동물원이 아니라 아프리카 초원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고, 결국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아프리카 초원으로의 탈출을 결심하는데요. 과연 범벅이는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초록눈 코끼리』는 아프리카에서 길잡이 노릇을 하다 죽음을 맞은 아프리카 코끼리가 백 년 만에 환생한 뒤, 동물원의 슈퍼스타로 인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지내다 불현듯 자신의 정체성에 눈뜨면서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코끼리 탈출극은 길잡이 코끼리로서의 운명을 타고난 범벅이뿐 아니라 동물원 울타리에 갇힌 모든 동물들이 초원과 숲을 간절히 그리워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절절한 목소리로 일러 주고 있습니다.




▣ 차례


슈퍼스타, 범벅

저 좀 내버려 두세요, 제발!

내 친구, 환희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어!

끝내주는 아이디어

아~안 녀~엉!

우리는 환상의 짝꿍

초록눈 코끼리

아주 무서운 꿈

꺼져 버려!

나, 아프리카로 돌아갈래

제발 기다려 줘

미안해, 범벅

서로 다른 꿈

뻔뻔한 코끼리들

코끼리여, 단결하라

인간들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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