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을 받는 서대쥐와 다람쥐

재판을 받는 서대쥐와 다람쥐

저자: 이민희
출판사: 생각의나무
등록일: 2008-09-26
이민희 지음

생각의나무 / 2008년 8월 / 100쪽 / 9,000원




▣ 저자 이민희


1972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숙명여대와 동대학원에서 서지학을 전공했다. 도서관 사서를 거쳐 논술 관련 연구소에서 일했으며 프리랜서 기자, 어린이 책을 만드는 기획 및 편집 일을 해왔다. 엮은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임진록』, 『한국의 인물설화』 등이 있다.




▣ 그림 최정원


1980년 김천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2005년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졸업했다. 『O'sulloc Tea House』, 『SKIN FOOD』, 『ELLE GIRL』 등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Short Summary


이 이야기는 창작 시기와 작가가 알려지지 않은 우리 고전소설 『서동지전』을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다듬은 것이다.『서동지전』은 쥐를 통해 인간 세계를 풍자한 소설로, 인물 간의 성격을 극명하게 대립시켜 선과 악의 구도를 완성하고 그 구도를 통해 의인화된 여러 인물들의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 짐승 세계를 다루고 있지만 인간에 대한, 인간 세계의 이야기이다. 내용을 간략하게 간추리면, 다람쥐가 서대쥐에게 은혜를 입고도 배은망덕하게 거짓 누명을 씌워 서대쥐를 호랑이에게 고발하였으나, 현명한 판관이 잘잘못을 가려 간악한 다람쥐에게 벌을 준다는 내용이다. 이는 인간사회에도 간악한 다람쥐와 같은 인간이 있으니 경계하라는 것을 주제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대목은 '용서'의 개념이다. 대부분의 고전소설이 처절한 복수나 권선징악으로 끝나는 반면 이 소설은 용서로 끝이 나므로, 어린이 독자들이 '용서'의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 차례


구궁산의 터줏대감, 서대쥐

금용성의 곡식 창고를 턴 쥐들

쥐들도 배워야 산다

당나라 황제가 벼슬을 내리다

배고픈 다람쥐의 잔꾀

재판을 받는 서대쥐와 다람쥐

다람쥐를 용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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