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풀꽃

바람과 풀꽃

저자: 정채봉
출판사: 샘터
등록일: 2008-09-03
정채봉 지음

샘터 / 2008년 8월 / 136쪽 / 8,500원




▣ 저자 정채봉


1946년 전남 순천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꽃다발'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학상(1986), 불교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0),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깊은 울림이 있는 그의 동화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어'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 한국 동화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오세암』은 지금까지도 동화 소재와 주제를 확장한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이 작품으로 제14회 새싹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모교인 동국대학교, 문학아카데미 등을 통해 숱한 후학을 길러온 교육자이기도 했다.




▣ 그림 정해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컴퓨터 그래픽 관련 일을 하면서도 어릴 때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꿈인 그림 그리는 일을 포기할 수 없어 조금 늦게 일러스트 공부를 하였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즐겁게 그림 그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달 호수의 비밀』중 「눈송이」가 있다.




Short Summary


이 책은 세상을 긍정하고 삶을 사랑하고, 모든 생명 앞에 겸손했던 저자의 주옥같은 작품 15편이 실려 있는 동화집으로, 저자의 문학세계에 늘 자리했던 '나'와 '세상'과 하나 됨, 자연과의 소통, 고통과 시련을 극복하는 곳에 언제나 존재했던 어린이, 동심 등이 그대로 담겨 있다.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마음속까지 울리는 아름다운 동화들은 자연과 소통하는 길을 안내하는 지도라고 볼 수 있으며, 혼탁하고 피폐해진 세상살이에 지친 어른들이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이야기해줄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길잡이와도 같다. 한마디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에게도 권할 만한 값어치 있는 책이다.




▣ 차례


천 년 노래 / 토끼, 우리들의 축복 / 솔, 바람, 달빛 든 저 대금

바람과 풀꽃 / 이상한 사진기 / 별

천 년 학 / 수평선 너머 / 흙 한 줌

그리고 또 그 나머지 / 나의 별 / 내 마음 성냥개비 하나에 실어

첨성대 아저씨 / 노을 실은 강아지 / 돌 구름 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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