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다리 이야기(1권, 2권)

청계천 다리 이야기(1권, 2권)

저자: 김숙분
출판사: 가문비어린이
등록일: 2007-03-21
김숙분 지음 / 정림 그림

가문비어린이 / 2007년 2월 / 148쪽(1권), 156쪽(2권) / 8,000원(각 권)




▣ 저자 김숙분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6년 아동문학평론'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다. 1995년 제14회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국민일보 신앙시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펴낸 동시집으로는 1999년에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은 『산의 향기』와 2002년 은하수동시문학상 대상을 받은 『해님의 마침표』 등이 있다. 장편동화 『숲으로 간 고양이』를 비롯해 『숲에서 이야기가 꿈틀꿈틀』, 『숲을 사랑한 사람, 문국현』, 『숲이 된 연어』 등의 작품이 있다.




▣ 그림 정림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4년 서경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만드는 것이 작은 소원이다. 작품으로는 『운수 좋은 날』, 『대장 넷 졸병 일곱』 등이 있고 그 외에 다수의 전집과 학습지 그림을 그렸다.




Short Summary


많은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태어난 청계천은 우리에게 도심 속의 아름다운 휴식 공간의 의미와 함께 또 하나의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바로 조선 600년의 역사인데, 역사란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해 줄 뿐 아니라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준다.



덧붙이면 새로운 변화를 찾아 꿈틀거렸던 조선의 한복판에는 언제나 청계천이 있었다. 청계천은 단순한 하천이 아니라 600년 조선의 역사와 서울 사람들의 생활이 있는 곳이다. 명절 때마다 다리 밟기, 연등행사, 편싸움 등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장소였고, 단순히 물을 건너는 곳이 아닌 모임의 장소였으며, 사람들이 쉬어 가는 쉼터였다. 다리가 있어 동네 이름이 생겨나기도 했고, 동네 이름을 다시 다리 이름으로 삼기도 했다. 이렇게 청계천 다리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즉 이 책에는 무학교, 광통교, 수표교 등 다리마다 숨어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어서, 다리마다 얽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조선 시대의 정치, 문화, 경제, 사회까지 알 수 있게 되고, 또 역사적인 인물들을 만나 보게도 된다. 결국 이 책은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참고로 지면제약이라는 요약본의 특성으로 인해 이 요약본에는 '무학 대사를 기념하는 무학교', '앙부일구가 놓인 혜정교', '세계 최초의 발명, 수표교', '단종이 정순왕후와 이별한 영도교', '청계천을 가장 사랑한 왕, 영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을 기리는 다산', '3ㆍ1운동을 기념하는 삼일교'에 대한 내용이 요약되어 있다.




▣ 차례

1권


제1장 무학대사를 기념하는 무학교 / 제2장 살곶이벌에 세워진 살곶이다리

제3장 신장석으로 놓은 광통교 / 제4장 팽형을 집행하던 혜정교

제5장 앙부일구가 놓인 혜정교 / 제6장 세계 최초의 발명, 수표교

제7장 배오개다리 아래 찾아오는 전기수 / 제8장 하정 유관 선생을 기리는 비우당교

제9장 단종이 정순왕후와 이별한 영도교 / 제10장 임금과 백성이 만난 광통교

제11장 장통방을 습격한 임꺽정



2권

제12장 청계천 다리밟기와 이안눌 이야기 / 제13장 장통방에 살던 역관의 딸 장옥정

제14장 청계천을 가장 사랑한 왕, 영조 / 제15장 거지들의 보금자리, 청계천 다리 밑

제16장 정조 대왕 능행 반차도 / 제17장 모전 앞에 세워진 모전교

제18장 마전 앞에 세워진 마전교 / 제19장 실학자 다산 정약용을 기리는 다산교

제20장 고산자 김정호를 기리는 고산자교 / 제21장 3ㆍ1운동을 기념하는 삼일교

제22장 오간수교를 건너 떠난 마지막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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