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털장갑

빨간 털장갑

저자: 카렌 킹스베리
출판사: 예지
등록일: 2005-07-12
카렌 킹스베리 지음/ 박성희 옮김

예지 / 2004년 12월 / 176쪽 / 9,500원




▣ 저자 카렌 킹스베리


미국 내에서만 200만 부 이상이 팔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카렌 킹스베리의 이력은 독특하다. 타임스 (Times)의 견습기자로 작가의 첫발을 디딘 킹스베리는, 어느 날 16살짜리 소년이 버스에 치여 죽는 장면을 목격하고 무언가에 이끌린 듯 기사를 쓰게 된다. 그런데 그 기사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로스앤젤레스 데일리 뉴스(Los Angeles Daily News)의 스포츠 면을 담당하게 되었고, LA 다저스나 LA 레이커스와 같은 그 지역 팀의 기사를 쓰면서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이후 버클리(Berkley), 델(Dell), 워너(Warner)와 같은 유수의 출판사에서『마지막 맹세(Final Vows)』『모든 여자의 꿈(Every Woman's Dream)』『우정을 위한 기적의 보물창고(A Treasury of Miracles for Friends)』등의 작품을 출간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빨간 털장갑(Gideon's Gift)』은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 역자 박성희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 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성신여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삼성물산 기획실 해외업무부에서 근무했다. 역서로는『영혼을 길들이는 경영지혜』가 있다.




Short Summary


죽음이 와 주기만을 바라며 거리를 떠도는 노숙자와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여덟 살 소녀의 이야기이다. 얼은 5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후 거리를 떠돌기 시작했다. 죽음이 자신을 데려가 아내와 딸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것. 그것이 얼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죽음과 같은 노숙 생활에서 그에게 한줄기 온기를 전해주던 것은 아내가 죽던 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떠준 빨간 털장갑. 그런데, 어느 날 얼은 이 털장갑을 도둑맞고 만다. 한편 백혈병에 걸린 소녀 기드온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 사람의 영혼을 구할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어린아이였지만, 낫기 힘든 자기 병이나 죽음, 가난보다는 아무것도 믿지 못하는 노숙자 얼 아저씨가 더 불쌍했고, 그런 삶이 무섭게 느껴졌던 것이다. 기드온은 자신의 기적을 얼 아저씨에게서 찾기로 결심하고 이웃집 할머니의 신문을 정리하고 집 먼지를 털어 주고 모은 돈으로 중고품 가게에서 얼 아저씨에게 줄 선물을 골랐다. 따뜻한 털실로 도톰하게 짜여진 빨간 털장갑은 두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두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다.




▣ 차례


기드온의 선물

빨간 털장갑 한 켤레

완벽한 크리스마스

희망

집을 나간 아들

만남

엇갈린 마음

종이봉투 속의 선물



밝혀지는 과거

사랑

한순간의 영원한 이별

크리스마스의 기적

새로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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