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혁신 VS 실패한 혁신

세상을 바꾼 혁신 VS 실패한 혁신

저자: 칼 프랭클린
출판사: 시그마북스
등록일: 2008-03-10
칼 프랭클린 지음

시그마북스 / 2008년 1월 / 319쪽 / 15,000원


▣ 저자 칼 프랭클린


10년 이상 기술과 비즈니스에 대한 기사를 쓴 저자는 신문기자 생활을 접고, 신기술 회사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분석가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신문기자로 일하는 동안에는 《선데이타임즈》,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즈 비즈니스 매거진》, 《이코노미스트 테크놀로지 쿼터리》, 《뉴 사이언티스트》 등의 유력한 신문과 잡지에 그의 글이 실렸다. 그는 자신이 참여하여 창업한 영국의 뉴스지 《선데이 비즈니스》에서 기술과 인터넷을 다루는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수백 가지 사업 아이디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선도적인 인터넷 사업가들 여러 명을 인터뷰했고, 그중 몇몇은 거품 시기를 헤치고 나와 세계적인 회사를 이끌었다.




▣ 역자 고원용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대학교에서 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화학연구원, 반도체 제조용 원자층 증착 장비를 개발한 ㈜지니텍과 이를 인수한 ASM에서 근무하였다. 현재는 인공DNA인 PNA를 공급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파나진에서 일하고 있다. 필립 볼의 『Designing The Molecular World』를 『화학의 시대』라는 이름으로 번역하였다.


Short Summary


혁신은 복잡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사업이다. 그리고 사회는 보통 혁신가의 앞을 가로막아 실패하게 하려고 결심한 듯하다. 그러나 한 가지만은 확실하다. 어떤 상품이나 아이디어를 시장에 내놓는 데 필요한 모든 능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가 투자를 받은 후 시장에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실패한 것은 아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만든 것이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시장에서 외면했기 때문에 실패하기도 했고, 과장된 선전으로 실패하기도 했지만 당시 그것들을 시도하던 사람들에게는 분명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이 책은 심리학자, 연구자, 시장조사자, 발명자들이 얻어낸 통찰과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혁신이 실패하는 이유와 성공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무관심한 소비자, 언론의 과장 광고, 형편없는 시장조사, 단순한 부정적 생각 등 혁신할 때 빠지게 되는 함정들을 보여준다. 또한 당연하게 여기는 가정과 행동들에 의문을 던지고, 성공과 실패를 가를 수 있는 어려운 질문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혁신을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과 위험을 줄이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쓸 수 있는 도구들을 설명한다. 저자는 이 까다로운 질문들을 다 통과하고 나서도 훌륭해 보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도전하라고 강조한다.




▣ 차례


서문

들어가는 글

01 미터법은 왜 로켓 과학이 아닌가

02 '그래서 어쨌다고'에 대한 짧은 역사

03 꽃과 잡초

04 과거의 교훈에서 배우기

05 기술은 있다, 그러나 과장 선전을 믿지는 말라

06 어떻게 나쁜 생각이 좋은 아이디어를 죽이는가

07 고객을 이해하기

08 미래의 가정?

09 사무실의 혁신

10 인간과 생쥐를 위한 가장 좋은 계획

11 쇼핑이 합리적인가

12 왜 혁신이 성공하는가

13 실패도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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