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지음
리더스북 / 2006년 9월 / 189쪽 / 10,000원
▣ 저자 김영한
삼성전자에서 컴퓨터 사업을 배웠으며, 휴렛팩커드와 합작 회사를 만드는 과정에서 경영과 마케팅 실무를 익혔고, 20년 전에 경영컨설턴트로 독립하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의 컨설팅을 수행했다. 경영교육 분야 국내 최고의 강사로, 이론적인 경영기법보다는 시장에서 성공한 기업의 생생한 경영사례와 노하우를 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민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는 마케팅MBA(주)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총각네 야채가게』, 『스타벅스 감성마케팅』,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 『삼성처럼 회의하라』, 『블루마켓을 찾아라』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미국의 경영 전문지 <포춘>은 2006년 7월 17일자에서 '잭 웰치의 경영방식은 아날로그 시대에 통했던 것일뿐, 디지털 시대의 기업들이 따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잭 웰치는 그만 잊으라'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아직까지도 경영 관련 책들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또한 많은 CEO들이 경영의 교과서로 신봉하는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를 찢어버리라니, 아마도 적잖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잭 웰치의 성공 비결로 꼽히는 경영기법들 -시장의 선두가 돼라, 몸집을 키워 시장을 장악하라, 주주가 최고다, 최고의 인재를 등용하라, 리더의 결단력을 강화시켜라, 가볍고 날렵한 조직으로 혁신하라, 능력을 소중히 여기라 등의 일곱 가지 경영원칙- 이 급변하는 오늘날의 경영 현실에는 맞지 않는다는 인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싹을 틔워왔었다.
한국의 기업인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많은 공감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2006년 8월 월례회의에서 <포춘>에 실린 기사를 언급하면서 '이제 우리 기업도 타성을 깨고 새로운 경영원칙을 개발하고 받아들여야 할 때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아무튼 잭 웰치는 분명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냈지만, 경영기법도 패션과 같아서 시대가 바뀌고 시장 여건이 달라지면 새로운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잭 웰치 후임으로 GE의 회장이 된 제프리 이멜트가 웰치 시대의 유물이었던 모터, 공업용 다이아몬드 등의 제조와 보험 등의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의료·건강 관련 정보기술, 보안시스템, 스페인어 TV, 주택모기지, 디지털 미디어 등 신기술 신서비스에 기반한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성공하고 있는 것 또한 잭 웰치 방식이 한물갔다는 것을 반증하는 예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기업 환경에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방식은 무엇일까?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라, 크기보다 민첩함이 중요하다, 고객이 왕이다, 열정적인 사람을 고용하라, 용기 있는 CEO가 필요하다, 혁신은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다, 영혼을 소중히 여겨라 등이 <포춘>이 제안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장에서는 아날로그 시대 -1980년대와 1990년대- 에 잭 웰치가 GE를 개혁할 때 실행했던 일곱 가지 경영원칙들을 특성과 성과를 중심으로 설명·분석하고 있고, 제2장에서는 '잭 웰치 뒤집어 보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잭 웰치의 업적이 숫자로만 보면 대단하지만, 내용적으로는 형편없다는 지적 -적극적인 인수합병 정책이 사실은 GE를 파괴하고 갉아먹는 정책이었으며, 결국 GE의 핵심 사업을 파괴시키는 결과를 나았다는 주장 등- 등과 같이 알려진 것과는 다른 잭 웰치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다.
제3장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영원칙 -잭 웰치 방식이 새로운 시대에 왜 맞지 않는지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잭 웰치의 일곱 가지 원칙에 대응하는 새로운 일곱 가지 경영원칙- 을 제시하고 있고, 제4장에서는 포스트 잭 웰치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포스트 잭 웰치 시대의 성공 모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제3장에서 제시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경영원칙을 앞서서 실행하고 있는 모토롤라, 스타벅스, 애플, 삼성전자 등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지나치게 영웅시되어 온 잭 웰치를 올바로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고, 아울러 한번쯤은 현재의 방식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 제대로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져보았으면 좋겠다고 역설하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 잭 웰치 방식은 더 이상 경영의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제1장 잭 웰치 방식 : 아날로그 시대의 경영원칙
제2장 잭 웰치 뒤집어 보기 : GE의 파괴자인가, 영웅인가
제3장 새로운 방식 : 디지털 시대의 경영원칙
제4장 포스트 잭 웰치 : 새로운 성공 모델 찾기
에필로그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효율'이 아니라 '창조'다
리더스북 / 2006년 9월 / 189쪽 / 10,000원
▣ 저자 김영한
삼성전자에서 컴퓨터 사업을 배웠으며, 휴렛팩커드와 합작 회사를 만드는 과정에서 경영과 마케팅 실무를 익혔고, 20년 전에 경영컨설턴트로 독립하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의 컨설팅을 수행했다. 경영교육 분야 국내 최고의 강사로, 이론적인 경영기법보다는 시장에서 성공한 기업의 생생한 경영사례와 노하우를 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민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는 마케팅MBA(주)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총각네 야채가게』, 『스타벅스 감성마케팅』,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 『삼성처럼 회의하라』, 『블루마켓을 찾아라』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미국의 경영 전문지 <포춘>은 2006년 7월 17일자에서 '잭 웰치의 경영방식은 아날로그 시대에 통했던 것일뿐, 디지털 시대의 기업들이 따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잭 웰치는 그만 잊으라'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아직까지도 경영 관련 책들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또한 많은 CEO들이 경영의 교과서로 신봉하는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를 찢어버리라니, 아마도 적잖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잭 웰치의 성공 비결로 꼽히는 경영기법들 -시장의 선두가 돼라, 몸집을 키워 시장을 장악하라, 주주가 최고다, 최고의 인재를 등용하라, 리더의 결단력을 강화시켜라, 가볍고 날렵한 조직으로 혁신하라, 능력을 소중히 여기라 등의 일곱 가지 경영원칙- 이 급변하는 오늘날의 경영 현실에는 맞지 않는다는 인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싹을 틔워왔었다.
한국의 기업인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많은 공감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2006년 8월 월례회의에서 <포춘>에 실린 기사를 언급하면서 '이제 우리 기업도 타성을 깨고 새로운 경영원칙을 개발하고 받아들여야 할 때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아무튼 잭 웰치는 분명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냈지만, 경영기법도 패션과 같아서 시대가 바뀌고 시장 여건이 달라지면 새로운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잭 웰치 후임으로 GE의 회장이 된 제프리 이멜트가 웰치 시대의 유물이었던 모터, 공업용 다이아몬드 등의 제조와 보험 등의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의료·건강 관련 정보기술, 보안시스템, 스페인어 TV, 주택모기지, 디지털 미디어 등 신기술 신서비스에 기반한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성공하고 있는 것 또한 잭 웰치 방식이 한물갔다는 것을 반증하는 예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기업 환경에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방식은 무엇일까?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라, 크기보다 민첩함이 중요하다, 고객이 왕이다, 열정적인 사람을 고용하라, 용기 있는 CEO가 필요하다, 혁신은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다, 영혼을 소중히 여겨라 등이 <포춘>이 제안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장에서는 아날로그 시대 -1980년대와 1990년대- 에 잭 웰치가 GE를 개혁할 때 실행했던 일곱 가지 경영원칙들을 특성과 성과를 중심으로 설명·분석하고 있고, 제2장에서는 '잭 웰치 뒤집어 보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잭 웰치의 업적이 숫자로만 보면 대단하지만, 내용적으로는 형편없다는 지적 -적극적인 인수합병 정책이 사실은 GE를 파괴하고 갉아먹는 정책이었으며, 결국 GE의 핵심 사업을 파괴시키는 결과를 나았다는 주장 등- 등과 같이 알려진 것과는 다른 잭 웰치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다.
제3장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영원칙 -잭 웰치 방식이 새로운 시대에 왜 맞지 않는지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잭 웰치의 일곱 가지 원칙에 대응하는 새로운 일곱 가지 경영원칙- 을 제시하고 있고, 제4장에서는 포스트 잭 웰치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포스트 잭 웰치 시대의 성공 모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제3장에서 제시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경영원칙을 앞서서 실행하고 있는 모토롤라, 스타벅스, 애플, 삼성전자 등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지나치게 영웅시되어 온 잭 웰치를 올바로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고, 아울러 한번쯤은 현재의 방식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 제대로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져보았으면 좋겠다고 역설하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 잭 웰치 방식은 더 이상 경영의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제1장 잭 웰치 방식 : 아날로그 시대의 경영원칙
제2장 잭 웰치 뒤집어 보기 : GE의 파괴자인가, 영웅인가
제3장 새로운 방식 : 디지털 시대의 경영원칙
제4장 포스트 잭 웰치 : 새로운 성공 모델 찾기
에필로그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효율'이 아니라 '창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