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스토리

랄프 로렌 스토리

저자: 마이클 그로스
출판사: 미래의창
등록일: 2011-03-18


마이클 그로스 지음

미래의창 / 2011년 3월 / 527쪽 / 19,000원




▣ 저자 마이클 그로스


베스트셀러 『모델 : 아름다운 여성의 추악한 비즈니스』의 저자이자 《트래블 & 레저》의 에디터인 마이클 그로스는 널리 알려진 패션 문화 전문 칼럼니스트로 《뉴욕 타임스》, 《GQ》, 《에스콰이어》, 《베니티 페어》등 세계적인 패션 잡지 및 신문에 기고하고 있다.




▣ 역자 최승희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시사영어사 편집국, 한국 브리태니커 등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역서로는 『위즈덤 다이어리』, 『홈스쿨링』, 『인생의 나침반』 등이 있다.




Short Summary


랄프 로렌의 일은 패션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둘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아주 쉽다. 랄프 로렌에게 옷은 단순히 자신의 신분을 상징하는 것만이 아니라 당신을 그 신분에 닿게 해 줄 수 있는 마법의 도구 같은 것이다. 제대로 된 부츠 하나만 신어도 카우보이가 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랄프 로렌은 그 답을 안다.



랄프 로렌은 말한다. "저는 꿈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당신도 그 꿈의 세계에 속하고 싶어 하지요. 그 세계에서는 당신도 그런 종류의 옷을 입는 겁니다. 저는 전체적인 것을 보고 느낍니다. 예를 들어, 그냥 바지만 보는 게 아닙니다.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따로 떨어져서 있는 것은 없어요. 제 디자인은 생활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것이 바로 라이프스타일이지요."



랄프 로렌은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려고 하지만 그는 결코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그를 좋아하는 편이라면, 랄프는 가장 창의적이며 영향력 있고 열정적인 사업가이다. 만약 당신이 그를 안 좋아한다면, 그는 만사를 자기가 직접 통제하고 제어해야 하는 과대망상증 환자로 보일 수도 있다. 어쨌든 그는 평범하지 않다. 그의 삶도 역시 그러하다. 그는 한 업계의 수장이 될 수도 있고, 해변을 이리저리 거닐 수도 있으며, 목장주가 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이 그에게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 유명한 《포브스》의 부자 리스트에 따르면 랄프 로렌은 미국에서 97번째 부자로 개인 재산만 20억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이 정도로는 랄프 로렌의 성에 차지 않는다.



크리스찬 라쿠르와로 대표되는 파리의 오트꾸튀르를 비롯하여 헐리우드의 여배우들이 랄프의 대담성을 찬양해마지 않았다. 그의 승리는 미국의 승리이기도 했다. 그는 미국 건국 이래 이 사회에서 신분상승을 꿈꾸는 모든 이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영국 왕실의 인정을 받아내기까지 했다. 왕실도 랄프 로렌을 입는 것이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좀 사는 나라의 어느 가정에서나 랄프 로렌의 로고를 볼 수 있다. 랄프가 만들어낸 그의 페르소나와 그의 부모님을 받아들여준 나라의 국기가 불가분의 관계로 연결된 그 로고는 특별해지고 싶은 21세기 사람들의 평범한 욕구를 나타내는 전 지구적 상징이 되었다.




▣ 차례


서문



1장. 약속의 땅으로 건너온 사람들

2장. 리프시츠에서 로렌으로

3장. 모든 것은 타이에서 시작되었다

4장. 도약에서 위기로

5장. 폴로, 날개를 달다

6장. 랄프 로렌, 신화가 되다

7장. 스캔들

8장.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9장. 랄프 로렌, 주식을 공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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