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베일

신화의 베일

저자: 이동엽
출판사: 역사넷
등록일: 2007-09-12
이동엽 지음

역사넷 / 2007년 8월 / 173쪽 / 10,000원


▣ 저자 이동엽


한국, 미국을 무대로 원자재 관련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를 나와 위스콘신 대학과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다양한 분야를 수학했다.




Short Summary


차용규에 관한 글을 쓰기로 결심한 것은 소위 영국계 자본에 의한 삼성음모론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부터이다. 사실 이 부분은 아직도 정확한 실체를 확인하지 못한 면이 많은데 이에 대한 호기심이 결국 책을 쓰게 만들었다.



삼성물산은 차용규가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한 비철금속 분야의 회사로 카자흐스탄 국영기업 '카작무스'를 위탁 운영했다. 카작무스는 원래 카자흐스탄 국영의 구리채광, 제련회사였으나 소련연방 해체 이후 러시아의 지원이 끊어지면서 카자흐스탄 스스로는 제대로 운영할 수 없었다. 그래서 삼성에게 경영을 부탁했다.



삼성물산은 카작무스에 대규모를 투자를 감행하는 경영 방식을 취하였는데, 이것이 성공함으로써 카작무스를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위탁 경영이 만료된 후 추가 자본을 투자하고 카자흐스탄 정부의 지분까지 인수함으로써 사실상 회사를 인수했다. 카작무스 삼성물산 매각 지분은 블라디미르 김과 차용규 등 카작무스 핵심 경영인들이 인수했다.



이들은 카작무스를 인수하는 수년 동안 자금 일부를 영국에 소재한 CSFB 런던 법인으로부터 지원 받았다. 차용규는 이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남다른 역량을 발휘했다. 차용규의 성공을 통해 수많은 한국인들이 카작무스 같은 '노다지'를 보는 혜안을 지니고, 목표를 향한 끝없는 열정과 노력을 지녀, 샐러리맨의 '성공 스토리'가 이어지고 세계적인 한국인 부자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 차례


들어가며

1. 넬슨 펠을 재연하라

2. 카자흐스탄 삼성

3. 인수와 합병

4. 카작무스의 탄생

5.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6. 경제 위기

7. 차용규 공동 대표

8. 뇌물 수수

9. 정부 지분 인수

10. 2002년 위기

11. 카자흐스탄 코리안

12. IPO(해외 시장 주식 공개) 드림

13. 바구니 털기

14. 음모론

15. 뒷북치는 국익

16. 런던으로

17. 카운트 다운

18. IPO

19. 부자 차용규

20. 기업 지배 구조

21. 상반되는 시각

22. 유라시아 인수

23. 다시 카자흐스탄으로

24. 물러나는 차용규

25. 나눔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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